[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13. 07:10
우리들의 일밤 에 출연해 경연을 펼치고 있는 ‘적우’로 인해서 사방팔방 때 아닌 난리가 났다. 방송이 끝나고 난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그녀의 노래 실력에 큰 허탈감을 드러내며 에 대한 분풀이를 시작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된 데에는 또 하나의 이유가 그들이 만들어 놓은 안정 장치인 라운드별 2차 경연을 통한 룰이 실력 상으로 떨어졌어야 할 ‘적우’를 내버려두고, 인순이가 떨어졌다는 데에 불만을 가지며 더욱 큰 반발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룰을 따져보면 인순이는 지난 경연 때 7위를 해 역시나 떨어졌어야 한다는 것은 입장이 같으나, 워낙 ‘적우’가 보인 경연이 형편없어 보였다는 데서 그 반발의 수위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의 반발은 전체를 두고 비난을 하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23. 07:29
한 여자 가수가 나는 가수다에 투입이 되며 너무도 많은 비난을 받아 안타까움을 줬다. 그녀의 이름은 '적우'. 한자의 뜻을 풀이하면 '붉은 비'라고도 하는 그녀의 이름은 배우 김수로가 지어줬다고 한다. 무협지에 나오는 여자 검객과 닮았다고 하여 그렇게 지어줬다고 한다. 적우는 2004년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한 가수지만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가수였다. 2년 전 이었던가?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잠깐 얼굴을 비춘 그녀가 에 나온 다는 것은 솔직히 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냥 잠시 장기호 교수의 입으로 언급이 되었던 그녀의 이름은 실질적으로 출연까지 성사가 될 것은 아무도 예상을 하지 못한 극적인 반전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가 기존에 꽤나 알려진 가수들이 제대로 된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