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2. 11. 07:05
MBC 황금어장내 속 코너 에는 지난 해 끝자락부터 방송 된 명품 다큐 을 찍은 숨은 공로자인 제작진 세 명이 출연을 하게 되었다. 이들로 인해서 다큐멘터리의 또 다른 재미, 아니 일반 시청자들이 멀리 했었던 다큐를 더욱 가깝게 해 준 그들의 장인 정신에 찬사를 보내며 친근하게 보게 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명작 다큐를 찍은 제작진이 나오며 강호동은 너무 무리수를 두어 리액션을 하며 그 감동을 줄여 놓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우선 아마존의 눈물 팀 이야기를 나누고 강호동의 오버액션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다. 명품 다큐 제작진 감동주다. MBC가 연속 다큐멘터리로 홈런을 친 것은 때부터 굉장히 큰 히트로 극장 상영까지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인기를 몰아서 다시 한 번 MBC는 명품..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0. 17. 06:57
김제동의 새로운 개념의 토크쇼인 가 첫 파일럿 방송을 마쳤다. 의미로 보나 진행으로 보나 그간 어떤 프로그램의 기획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토크쇼가 탄생을 한 것 같은 기대가 강한 방송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토크와 다큐멘터리가 합쳐진 말로 대변되는 "토크멘터리"란 합성어로 여겨질 새로운 기획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이 프로그램을 맡아갈 진행자인 김제동이 그 주인공으로 시작이 되었다. 스타를 캠핑장으로 초대해서 그 사람의 새로운 면이나, 그간 못 보여줬던 면을 가장 리얼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자연 배경적인 내추럴리즘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이다. 이런 것이 리얼리티라 생각이 들 정도다. 파일럿 방송으로 진행자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프로필을 얘기 해 주듯 구성이 된 첫 방송은 참 보기가 좋았다. 좀 더 김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