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옥주현 논란, 대중의 오지랖 하이킥

참 한심하기 그지없는 대중들의 오지랖은 지붕뚫고 하이킥이 아니라, 오지랖 날리며 하이킥이 되어버렸다. 이건 뭐 프로그램에 배나라 감내라 수준을 떠나 이젠 아예 방송국 하나를 차릴 태세다. 요 며칠 '나가수'를 향한 대중들의 거의 미쳐있는 반응은 정도가 심해서 같은 대중으로서도 혐오감이 들 정도로 거센 모양새다.

옥주현의 투입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행동은 보기가 민망한 모양새로 흘러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존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가수들의 실력이 너무도 좋고, 그만큼 현재까지 나온 가수들이 이미지로서 나쁠 것 없는 가수들이었기에 누가 붙고, 누가 떨어져도 아쉬움은 있어도 거의 이해가 가는 수준들의 최고의 가수들이었다.

시작이 거센 것은 시선을 잡는데는 훌륭했으나, 이 엄청난 최고 가수들의 향연은 이제 새로운 가수들이 들어오는데 난공불락의 고지가 되어버렸다. 실력으로 따져서도 조금은 딸리겠지만, 대중들의 거센 반발은 누구도 쉽게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모양이다.

갑자기 나와서 노래로 감동시키지 않는 이상, 대중들은 쉽게 기존 가수가 떠난 자리를 허하지 않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런 태도들은 행동으로 변해서 아고라 같은 곳을 이용 반대 세력을 키우는 참 이해하지 못 할 일들을 벌이고 있다.

또한 대중들이 반대하는 가수들을 꾸준히 자신의 소신대로 캐스팅해서 실력을 겨루는 자리에 있는 PD조차도, 대중들은 쉽게 가만 놓아두질 않는다. 그렇게 반대하던 가수 '옥주현'을 캐스팅했다고 아고라에는 해당 PD인.. 신정수PD를 퇴출하라는 청원운동까지 벌어지는 일은 정말 코웃음이 날 정도로 황당하기 그지없다.

물론 하나만 가지고 퇴출 청원운동을 벌이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라디오 방송에서 잠시 인터뷰를 한 것을 가지고 곡해해석을 하며, 벌이는 퇴출운동이기도 하다. 신정수PD는 딴지일보 총수로 유명한 '김어준'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 '나가수 시즌3'의 기획에 관해서 조그마한 견해를 남긴 것이 파장의 근원이었다.

신정수PD는 현재 '나가수' 상황이 기존 가수들 중 '임재범'을 비롯 '윤도현', '박정현' 등이 완벽해 보이는 무대로 연이어 상위권을 쓸며 새로운 가수들만 떨어지는 상황을 걱정하며.. 만약 새로운 시즌이 된다면 여러 경우의 수를 두고 기획을 바꿔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눈 것이 일부 대중들의 엄청난 반감을 샀다.

사실 틀린 말이 아니고, 이런 일은 대중들도 경계하는 일이기도 하다. 알아서 임시 하차를 한 '임재범'과 '김연우'가 탈락을 하면서 생긴 공석에.. '조관우', '옥주현'이 들어오면서 대중들의 심기는 불편함으로 표현이 되었다. 그런데 신정수PD는 이런 불편한 마음에 불을 지핀 말이 바로 시즌3 구상에 아이돌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는 등, 밴드나 인디 등.. 여러 경우의 수를 넣을 수 있다고 했다.


일부 대중들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 이런 큰 논란의 근원이 된 셈이기도 하다. '옥주현'을 향한 일부 대중들의 안티성 공격은 무엇에 대한 근거도 없는 일방적인 공격으로 보인다. 단지 예전 아이돌 가수 출신이라는 선입견이 대부분 일 것으로 판단이 된다.

실력적으로 분명 어느 정도는 기존 여러 가수들보다 떨어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옥주현'이 아예 실력이 없다고 말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어느 엄청난 가수들의 기준에만 맞추는 것이 가창력도 아니고, 노래를 잘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다. 그런데 현재 일부 대중들의 무지한 공격성은 아이돌 가수 출신인 옥주현에 대한 공격과, 핑클 당시 못난이로서의 옥주현 정도로 보며 그녀를 공격한다.

실력도 없는 아이가 도전을 한다고, 비호감이 도전을 한다고 바라보는 시선은 참 한심하기 그지없는 행동들로 보이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다고, 입맛에 안 맞는다고 그저 욕을 하며 공격하는 형태는 얼마나 노래를 들을 자격이 없는 자들의 공격성인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억울하면 노래로 증명하라고 했던가? 그래 그 말도 옳다. 그렇다면 적어도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에 나와서, 자신이 얼마나 현장에서 꾸준히 갈고 닦아 노래를 잘 부르는지, 못 부르는지를 따져보며 들으면 될 일을, 참을성은 눈을 씻고 찾아보려 해도 안 보이는 일부 대중들은 참지 못하고 공격을 해 대고 있다.

그렇게 따져보면 기존 가수들조차도 현재 공격을 하는 일부 대중들과 달리 입맛 까다로운 음악 마니아들에게는, 실력이 모자란 가수들로 여겨질 수 있는 시선은 충분히 존재한다. 아무리 잘 불러도 그것은 그 노래 스타일과 음악적 해석 능력, 가창력 등을 보고 느끼는 만족도일 것이다. 그렇다면 아무리 현재 가수들을 좋아하는 대중들이라고 해도 돌려놓고 보면 똑같이 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글쎄.. 옥주현을 욕하는 일부 대중들이 과연 욕 할 자격이 있는지를 오히려 묻고 싶어진다. 그런 대중들이 옥주현이 주 무대로 서고 있는 '뮤지컬 무대'를 얼마나 봤는지, 과연 그들이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 그녀의 노래를 들어봤는지를 묻고 싶다. 단지 예전 걸그룹 시절 억지로 부르는 듯 한 모습만 기억하고, 그 네 명의 멤버중에 제일 마음에 안 들었다고 공격하는 자들이 얼마나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자들인지 그것이 궁금해진다.

그렇게도 잘난 일부 대중들의 평가력이 얼마나 대단하지는, 그 욕먹는 가수가 '나가수' 무대에 나와서 노래를 한 자락이라도 해 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나오지도 않고, 그 가수가 제대로 노래도 하지 않았는데.. 아직 방송도 안 된 가수를 향해서 내 뱉은 욕지거리는 참으로 꼴불견 모습이다. 이게 바로 대중들의 오지랖이 하늘을 덮고 하이킥을 할 기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차라리 난 이런 문화를 퇴보시키는 못난 대중들의 편협함 보다는, 옥주현의 도전에 더 박수를 치고 싶다.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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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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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27 18:04

    임재범 조용필 김선희 이런분들 있는 앞에 박명수씨가 같은급이라고 불후의명곡같은거 부르고 있으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요. ㅎㅎ

    사람들의 이러한 반응은 당연한 것이었고, 본인도 이미 예상을 했음에도 출연을 감행한 옥주현씨와
    신PD가 참 한심하네요.

    시청자가 있기에 방송 프로그램이 있는겁니다.

    시청률 0%짜리 방송은 더 이상 방송이 아니지요.

    그런데 그런 시청자들이 싫어할만한 출연진을 섭외한다는게 PD라는 인간이 할 짓인가요?

    게다가 그런 차원에서 시청자들 반응 안좋다고 다른 엄한사람 끌어다가 옥주현 쉴드쳐주기가 말인가요?

    + 시청자들이 단체로 돌+i 넘들이란식으로 쉽사리 말하시는 블로거님은 생각이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아이돌 음원 나가수에 밀려서 잘안팔리니 뒷거래라도 해서 시청률 떨궈서

    프로그램 의도적으로 폐지하려는 숨은 목적이라도 있는거 아닌이상

    이딴식으로 프로그램 꾸려나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 아키군
    2011.05.27 18:27

    시청자들의 입김에 드라마 스토리가 바뀌는 것마냥...
    좀...많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청자와의 소통은 물론 중요한 것이지만...
    그런다고 시청자들 보기좋은 방향으로 쓸려가는 것 또한 문제가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사실..
    아이돌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역시 부정적입니다만...
    어차피 실력이 없으면 떨어지는 것이고...
    부단한 노력으로 가수들 자신이 가진것 이상을 보여주게된다면
    청중평가단과 시청자들 또한 인정해줄것으로 보입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큰이슈가 되는 것을 볼때마다.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가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
    그리고 그동안 국민들이 진짜 '노래하는 가수'를 얼마나 그려왔는지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지난주인가 인터넷에서 윤도현이 탈락된다는 루머를 듣고,
    실제 방송을 본뒤 찝찝함을 느꼈었습니다.
    루머는 또다른 루머를 생산하고, 먼지하나가 핵폭탄이되는...
    찬 난감한 시스템입니다.

    부디 조금식 양보하고 이해하여...
    어떤 프로, 어떤 가수가 되는지를 지켜봐야할듯합니다.
    그 의도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준다면..
    분명히 시청자들은 '시청률'이라는 보답을 해줄테니까요...

    회사에서 몰래쓰다보니 두서가 없었습니다..^^;;

  • 내쉬
    2011.05.27 18:58

    공감합니다.
    시청자가 프로그램에 애정을 가지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비판을 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이건 이미 비난도 아니라 마녀사냥 수준에 불과하군요.
    차라리 가창령을 가지고 논하면 좋겠지만 이제 몇년 전에 찍은 사진까지 들이대면서 사람을 잡아대니.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한 사람의 인격보다는 못한 법입니다.
    마녀사냥이야 언제나 있었던 거지만 이번 건 정말 도가 지나친 것 같습니다.

  • 풀잎
    2011.05.27 21:40

    그냥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이쯤되니 코메디네요~

    그래도 나가수의 진정성은 지키고 이해하시면서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장기호씨가 이런말 합디다.
    "뮤지션 입장에서 음악으로 감동받기 힘든데 나가수에서 감동 받는다고요~!!"

    감동에 대해서는 시청자나 심사위원이나 같은걸 느낄수 있습니다

    전 옥주현씨 반대입니다.

    왜냐면 잘나가던 프로그램이 옥주현씨 온다는 얘기에 이렇게 까지 파장이 커지니까요~
    루머는 재껴두고라도 뭔가 있어도 있었다 밖에는 해석되질 않네요!!

  • 청우
    2011.05.27 21:48

    제가 딱 하고싶은 말을 해주셨네요
    나가수 사태(?)는 삐뚤어진 욕망과 권력욕. 상술에 찌든 언론이 만든 작품이죠
    요즘 다음(네이버는 애초에 포기했고)베플 봐도 앞이 캄캄합니다.
    (일부)개티즌들한테 더이상 팩트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깔 수 있으면 그냥 까는겁니다...그게 중요하죠

    정보가 권력인 시대에...극단적인 정보격차 속에서 인터넷에서라도 정체성을 찾고 신분상승의 희열을 느끼고싶은 사람들...그리고 그런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서 한몫 잡아보려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봅니다.

    기자들 욕하시는분들도 많던데. 기자는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듣고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죠. 요즘 세상엔 특히나 더.

  • 숨을 셔~
    2011.05.27 22:49

    옥주현 쉴드 여기도 있군요.ㅋㅋ

    사람은 특히 연예인은 행실을 똑바로 해야됩니다.
    그동안 옥주현이라는 사람은 행실을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그게 곪아서 이번에 터진겁니다.

    옥주현 노래실력 한번 들어보자! 이러시는데 좋습니다.

    성장할수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죠. 그래도 급이란것이 있습니다.
    대표곡도 없는 옥주현이 무슨 가숩니까?

    백번 양보해서 아이돌 영입한다고 쳐도 지금 케이윌이나 아이유 같이 장래성이 보이는 가수들 있습니다.
    아니 찾아보면 많습니다.

    그런 가수를 놔두고 왜? 구지? 반대하는 옥주현을 영입하냔 말입니다.
    예?
    오페란지 아이더지 잘하고 있는 옥주현을 왜 대려오면 말입니다.

    이해가 갑니까? 당신은?

    그렇다고 오페라에서 실력좋다고 동영상 한번 본적이나 있으십니까?

    정신차리십시오.

    게다가 더 괴씸한것은 신pd의 망언도, 옥주현의 노래실력도 아닙니다.

    가만히 있는 임재범을 걸고 넘어진거죠

  • 일단은
    2011.05.28 00:31

    일단은 지켜봅시다

    옥주현 너무 깔 필요도 없구요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일요일날 노래나 들어보구 결정합시다

    노래 ㅂ;맛이면 바로 떨어지겠죠ㅋ

    지금 부터 벌써 옥주현을 까는건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네요;;

    옥주현이 별로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신이 가수로서 경쟁력 있다고 생각해서 나온거 아니겠어요??

    일단은 지켜봅시다.


    p.s. 그래도 임재범이나 김연우 떨어진건 쫌 아쉬움ㅠㅠ

    p.s.의 p.s. 다 쓰고나니까 제 글이 ㅂ;맛이네요;;

  • 글쎄요..
    2011.05.28 10:16

    꼭 대중을 탓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대중들이 다른 음악 프로에도 나얼, 이승철, 김경호,,,등등이 나왔으면 좋겠고 옥주현은 안나왔으면 한다고 요청을 할까요???
    아닙니다...처음의 나가수의 기획의도와 또 여태까지 출연했던 가수들을 보고 대중의 기대의 방향이 어느정도 정해졌던 겁니다...
    지금의 기획방향때문에 사랑받는 프로를 갑자기 전혀 다른 방향으로 틀려는 제작진의 의도때문에 생긴 부분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악플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제작진도 처음부터 옥주현에 대한 반대의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도 강행했다고 인정했읍니다...
    다른 프로의 경우라면 이런 문제가 생길 걸 알았다면 어떻게든 피하려고 했을텐데요...
    기획 의도와 맞지도 않고.. 또 대중이 싫어한다는 걸 알면서도 굳이 옥주현을 섭외해서 강행한 이유가 납득이 안가는 점도 있고요...
    또 이승철이나 김경호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데도 섭외시도조차 없었고..
    포맨이라는 그룹은 러브콜을 받았다고 ...(현재 기사가 나서 알려진 가수의 경우만...)
    포맨이라는 그룹이 실력이 얼마나 있는 지는 모르겠읍니다만...
    보통의 경우 시청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작을 하려고 하지 않나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지 모르겠지만 ...
    도대체 섭외의 기준이 뭔지,,, 정말 다루기 쉬운 아이돌이나 젊은 친구들로 가려고 한다는 인터넷에 떠도는 말이 사실로 느껴지려고 하거든요...

  • 글쎄요
    2011.05.28 11:44

    프로그램은 피디나 작가, 스텝들이 소위 '자기 자랑' 할려고 만든게 아닙니다. 대중의 입맛, 즉 요구에 따라 만들어지는 거고,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만든겁니다. 대중을 위한것이기에 대중들이 그에대한 요구를 하는거지, 님에게 대중은 그저 만들어진것을 보고'아 그런가보다~'하는 존재로만 보입니까?

  • 루나
    2011.05.28 21:47

    대중의 욕구
    언제 티비가 대중의 욕구를 채워줬나
    잡스옹이 말씀했습니다.
    대중은 본인이 스스로 뭘 원하는지 모릅니다.
    멋지게 포장해서 이게 당신들이 원하는거다 디밀어 보면
    대중들은 마치 본인들이 원했던 것처럼 설레발 치져..
    대중이란 단어 자체도 우습죠..
    대중이라게 나도 포함 된다는건데..언제 대중이 내입장 대변인들이 됬는지..

  • 옥주현이 문제라 아니라 신pd가...
    2011.05.28 23:27

    옥주현이 문제라 아니라 신pd가...문제입니다..

    옥주현만 투입했으면 음악의 다양성 측면으로 ..소수 안티 팬의 저항으로 마무리 됐을겁니다..

    그리고 다음 무대에서 옥주현이 해결할 문제구요..

    하지만..신pd의 아이돌 나가수2기 발언이 불난곳에 화약을 들이 부은거죠...

    옥주현 투입이 나가수의 아이돌2기의 시작이거나 실험무대로 여겨지고 있다는겁니다..


    (글쓴이도 지적했듯이요ㅎ)

    그리고 저도 주제넘게 오지랖을 넓혀 보자면...대중들의 반응에 대해 오지랖을 따지기 전에...

    그들이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가를 먼저 파악하는게 순서일듯 합니다..

    지금 나가수 반응은 일부 소수 악플러들의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ㅎ

    그리고 타인의 의견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는 글쓴이 또한 너무 오지랖이 넓으신것 같네요...

    예를 들자면 제가 글쓴이에게 --이분 옥주현 팬이그만 ---이렇게 단정지어 버리고 님의 어떤 의견에도 귀막아 버린것과 같죠...
    (물론 이건 말도 안되는 억지입니다만..이해를 위한 과장으로 이해 하세요.. ㅎ)

    제가 보기엔 옥주현이 문제가 아니라 독불장군 신pd가 가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 미움의 폭격을 옥주현이 대부분 맞고 있는 실정이죠.

    김건모 사태때도 그러했지만..다음무대에서 정말 감동의 무대들이 계속 된다면

    한순간에 무마할수도 있습니다..하지만..그게 쉽진 않을듯 합니다..

    새로 투입된 가수들이 남아있는 기존 멤버들의 무대를 압도하지 못하더라도 동등한

    감동을 줘야 하는데..

    임재범 bmk 김연우가 나가수의 출연자의 기준점을 제시했다면..

    옥주현 jk김동욱이 또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될텐데...

    신pd가 무엇이 그리 조급했는지 모르지만..옥주현에 대한 반감도 상당한데..거기에 나가수2기 아이돌 발언까지...너무 성급했습니다..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해도 ..이미 나가수로 인해 높아진 시청자들의 귀를 만족시켜야...성공한건데..

    다음방송이 나가수의 최대 위기가 되겠네요...

  • 2011.05.29 01:30

    기획의도 일어밨어요 아이돌가수를 제외한 다른가수들.... 뭐야? 기획의도고뭐고 없이 가잔거야 핑클노래부르며 춤추기엔 꺼림직하지 옥주연이 문제가아니다 아이돌가수나오면 엄청난 오빠부대가 죽니사니 자살한다니 떨어트려봐 방송개판 아이돌만남는다 아이돌이나오면 광신적인 그팬들이 가만잇을까? 그패악은 다알잔아 옥주연이 그시작이아닐까 몇년더지나 나오지 옥주연도나왔으니 다른 아이돌 다나오겠지

  • 지나가다
    2011.05.29 02:16

    글쓴이의 글을 보고 제가 옥주현의 출연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그녀의 행실과 발언 사실이든 아니든 신경쓰지도 않습니다.사실 저도 이런 이유로 반대하는건 유치한 핑계거리이고 악플러 심뽀 나쁜 인간이란 표적이 될 수 있죠.
    차라리 나가수 초창기에 나왔다면 납득합니다. 아 다양하게 시도하는구나라고 이해할수있죠.
    처음부터 가수 정할때 자문단에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일정한 커트라인이 있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그녀의 등장으로 나가수의 틀이 깨진다는 겁니다.스포는 봤지만 낼 방송보면 확실히 알겠죠.
    첫대결 경연방식이 제가 알기로는 자신의 힛트곡 또는 자신의 노래에서 먼저 대결을 하는 룰(암묵적인지 정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주욱 그렇게 했습니다. 만약 자신의 노래로 대결을 하지 않았다면 오해살만 하다고 봅니다.

    그것보다 우려되는건 이제 막 앨범 발표하거나 앨범도 나오지 않는 신인 아이돌그룹이 나가수 나가겠다고 언플하고 있습니다. 기사 검색해보세요. 옥주현의 등장으로 힘을 얻었습니다. 이 기준 어떻게 잡을까요?
    신인아이돌이라고 노래 못부르는 법은 없죠. 잘 부른다고 칩시다. 다 받아줍니까? 기회는 평등하니까..옥주현의 경우처럼?

  • 아랑님
    2011.05.29 19:34

    어처구니가 없는 글 보겠네요. 대중의 오지랖? 최고의 가수들로 최고의 공연을 꾸미겠다고 약속하고, 그걸 보여주다가 이상한 애를 하나 불러서 그냥 노래자랑을 하는데 그럼 대중들이 인정을 하겠냐고요? 당신은 블로거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왜 그들이 싫어하고 배척하는 지를 분석하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도 못하는 주제에 블로거라고? 웃기고 자빠지셨네요.

  • ㅋㅋ욱겨
    2011.05.29 20:15

    강만수를 다시 장관 자리에 앉혀도 대중은 헐뜻을 자격이 없나는거죠?

  • 대중의오지랖
    2011.05.29 23:17

    원래 연예인이 대중이 오지랖 부리라고 있는 거 아닌가요? 왠 오지랖이람...

    물론 글은 안 읽었습니다.

  • 방송 잘 봤구요..
    2011.05.30 00:11

    그녀가 7번째로 노래부르는 것부터... 매니저가 송은이로 바뀐것..
    자기 노래 없이 바로 1차 경연으로 진행된것.. 스포일러 글처럼.. 미니 오케스트라 등장.. 그 뒷 이야기들..
    그냥 노래만 듣고싶어 한다면 이런 논란도 스포도.. 다 없었겠죠.
    가슴 따뜻하게 울리는 노래의 감동.. 그 과정과 노래에 담긴 진실성..
    노래를 부르는 가수에 대한 믿음등...
    나가수에 열광한 대중들이 원했던 그 많은 코드들에
    옥주현은 무얼 만족시켜줬나요?

  • HDTV
    2011.05.30 12:41

    나는 더럽다 못해....추하게 느껴지더군요.
    이 얼마나 고집과 아집으로 박혀있는지...
    1등을 해도....아주 지롤 발광을 하더군요.

    그럼 청중평가단500명은...
    머 북한에서 보낸 첩자들인가?
    니미.
    이것도 북한 소행일듯.!!!!

  • 생각을 조금 더 하시는 것이 나으실것 같네요
    2011.05.30 13:05

    글을 읽고 너무 편중이 되어았는 것 같아 한말씀 올립니다.

    대중들이 한심하다는 말 부터 정말 이해 못하겠습니다. 말투 때문에 열받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대놓고 글을 잘 쓰시는 분께서 어떻게 그정도로만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럼 방송을 보는 것이 방송국에서 만들어서 보여주면 그냥 봐라? 그런 겁니까?
    이 방송이 갖는 의미를,기획된 의도를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예전 처럼 국민들이 하라면 하고, '아~ 그래서 이런가보다- 그사람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틀림없을꺼야.
    왜냐구? 그사람은 배운사람이니까-' 하는그런 시대는 갔습니다.
    신문이나, 언론플레이처럼- 그리고 선거 조작처럼 당하던 시대와는 달리-
    국민의식도 상당히 발전 중이고, 그렇기 때문에 관심 상승으로 더 알고싶은 심리는 정말 대단해졌습니다.
    거기다가 팍팍한 일상생활에서 단비같은 존재가 된 격조높은 이런 방송이
    매니아적인 대중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님도 관심이 많아지면, 팬같은 감정이 생기게 되고, 더 알고싶고, 뭔가- 애착같은 것이 있지않나요?
    그게 그런것입니다. 좋은 카메라 사서 애지중지하는 것이랑 같지요. 오늘은 출사 날이네-두근두근.
    뭐 그런것 처럼말이죠. 다른 좋아하는 분야가 있을테니- 예를들어봤습니다만.. 어쨋든..

    관심이 비교적 떨어지는 분야라면 '왜 이렇게 오버해?' 그럴수도 있겠지요.
    예를들어, 뉴스에서 나와 상관없는 저쪽 동네에서 뭔가 사건을 다루면, '난 괜찮으니까- 나하곤 상관없으니까-' 그렇게 지나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프로를 감명이 깊게보고 애착을 느끼고 그런사람들은 유명 드라마 한편을 본것처럼
    그 사람의 프로필을 알고싶고 그사람의 머리모양과 패션을 따라하듯-
    이 프로의 관심은 주가가오르듯- 큰 동요가 일어날것입니다.
    그런데 왜 아우성이냐고요?
    그건, 방송에서 공지하고, 좋은 가수가 떨어지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런 룰로 시작했고,
    그것때문에 더 감동을 울려준 것이 한순간 배신감으로 느끼기때문입니다.
    분명 룰이 점점 슬쩍 변하고있습니다. 그것에 의해 이번에 방송한 것으로
    집중도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뭐 편집때문인것도 있겠지만..어쨋든..

    조금만 더 생각해보세요- 대중은 바보가 아닙니다.
    물론 애착이 갈수록 요구가 심해지는 것도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사라질까봐 그런 두려움도 가지고있습니다 대중은-.

    님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할 곳에는 비판적으로보고, 고쳐야 할점- 표현의 안타까운점에는 집중부각하시고 계신건 아니신지, 잘 생각해보세요.
    분명 방송은 대중위주로 흘러가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게 되어야하구요. 점점 그렇게 되고도 있구요.
    님은 보수편에 서계신 정치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좀 안타까워요.

    옥주현양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신PD 분이 잘못하고 계신게 맞구요.
    대중을 적으로 돌리는 것은 현명하시지 못합니다.
    붉어져나온 언론에 해명이라던가, 어떻게든 입장을 표출하는게 맞습니다.
    그것이 대중이 만든 자작극이든, 기자들이 부풀리고 만든 소설이든 말이죠.
    내 머리는 비상한 재주가 있어서 뭔가 대단한것을 만들어내면, 대중들은 바로 우와- 하고 까먹을꺼야.
    잊혀질꺼야-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물론 제가 말한것이 아니길 빌지만,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옥주현님에 대한 글 위주로 많이 쓰셨는데, 물론 그 가수의 역량을 보고 판단하는것은 맞아요-
    님의 의견도 동의 합니다만.
    왜 옥주현인가? 대중의 그런점도 이해가 갑니다.
    옥주현님은 비교적 안티가 있으시지요. 비호감 캐릭이라고도 합니다.
    거기다가 그동안 말많고 구설수에 올라간 나가수의 동향을 어느정도 찾아보신다면-
    대중들의 놀라움과 반발심은 이해합니다.
    옥주현님의 붉어진 행동들을 어느정도 아시고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부풀린것일수도, 파악이 덜된것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중에게 보여지는 것에서 호감은 아닙니다.
    호감이 아니라서 무조건 나오지 말아야하는 것도 아니지만,
    게시판이나 여러곳에서 붉어진 분. 왜 하필 그분을 밀어주시는지 의혹을 살 수 밖에 없다고할까요?
    PD는 총 책임자로서- 방송에서 순위를 부를때만 나와서 히죽거리며 재미있게 발표를 보여주기보다는,
    임재범님의 하차에대한 발표라던가,(이건 중요하지요.)
    룰 변경의 공지라던가, 기존식의 프로그램의 변경에대한 양해의 말씀이라던가,
    대중들의 화를 누그려트릴수있는 입장 발표- 이것이 중요하다고생각하네요.
    옥주현님을 써야되는 이유- 왜 대중들의 반대에도 그런 프로그램을 밀 수 밖에 없었는지..

    대중들은 해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옥주현님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면서 각종 악성글을 남기는 지도 모릅니다.
    입장 발표가 PD로서 부끄럽고 꼭 해야하는 지 의문을 가지지 마십시요.
    뭐가 그리 대단한 프로길래 그렇게 까지하냐고..?
    대단합니다. 대단한 프로에요. 지금 대단하게 많이 대중들의 조명을 받고있어요.
    그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청 하나하나의 말들을 들을 수 없다고?
    안일하십니다. 초심을 잃지 마세요-
    누구를 위해 누구에게 보여주기위한 프로인지..
    MBC게시판에 어떤 노래가 듣고싶은지 요구하시는 의도
    어떤 가수가 나왔으면 하는지 요구하시는 의도,
    그걸 누구에게 부탁하고 요구하시는것인지..
    또, 그걸 왜 집계하시려하는지..
    단순히 참고로만 위해서? 그건 아닐테지요.
    무엇때문에 기획된건지.. 초심을 잃지않기를..
    건방진 프로보다는 겸손한 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익성도 배제할 수없겠지만, 너무 많은 수익을 위해 몇가지를 버리길 각오하지 말아주세요.
    충분히 초심을 잃지않고, 정당하게 방송을 해도, 충분히 사랑받고
    수익이 나오는 프로가 될테니까..
    조금더 시청자를 위해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초딩스러운 말을 건너들을 줄 아셔야겠지만,
    다수의 소리를 귀담아 들을 줄도 아시길 바랍니다.
    똑똑하신것은 알지만- 그래서 PD도 되신 것을 알지만,
    일반 대중을 - 일반 시청자를- 말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시청할 수있게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옥까
    2011.06.01 02:57

    블로깅하는거야 자유지요. 댓글 올리는것도 자유고..
    그런데,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 좀더 생각하신 후 올리시는게..
    지금 블로그 쥔장님이 하시는 일은 본인이 말씀하신 한심한 대중의 오지랍과 같아보이니까요.

    사실 옥주현이 노래를 못하는지 잘하는지..
    평소에 행동이 어쨌는지 이런거..중요한게 아닙니다.

    옥주현의 나가수 투입이..
    정의롭지 못하다는게.. 그게 문제죠.
    많은 분들도 생각을 구체화 시키지는 못했을지언정 뭔가 부적절하다는 생각에 그런 액션을 보이는게 아니실지..

    그럼 왜 정의롭지 못하냐..또는 그게 사실이 아닐지언정..정의롭지 못해보이느냐..

    첫번째. 옥주현의 뒤에는 방송권력. 종교권력. 대형기획사가 버티고 있습니다.
    그 뒷배경이 나가수 출연 및 1위를 하는데 아예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볼 수 없을겁니다.

    두번쨰. 이번 나가수방송에서는 옥주현과 옵션으로 나온 jk에 대한 피디의 진한 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긴 인터뷰. 갑자기 바뀐 경연방법. 유리한 경연순서배정.
    도데체 뭐가 무서워서 저렇게까지 옥주현을 감싸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뭐가 무셔서..ㅎ

    세번째. 신피디의 저능아틱한 발편집입니다. 감싸안은것이 도가 넘쳐서.. 시청자 기만에 가까운 편집을 했씁니다. 인터넷 되시니까 잘 아시겠네요. "나가수 편집논란'

    만일 지극히 정상이라면.. 이쯤되면.. 뭐가 좀 이상하네..라고 생각하게 될껍니다.

    여보세요..나가수가 어떤 프로그램이었나요?
    대형기획사나 거기에 짝짝궁하는 방송국..그런 문화권력의 횡포로..
    10여년동안 붕어들 엉덩이 흔드는 음악프로만 나왔었죠..
    그런 엿갔은 현실에..진짜 오리지날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아시스같은 방송이었단 말입니다.

    거기에..기존 권력의 첨병 역할로 옥주현(아이돌, 대형기획사 소속. 한국일보 사장 아들과 사귐. 본인 콘서트는 단 한번도 해본적없음. 본인 집안도 부유함.)이 투업되었는데..
    한마디로 똥물을 튀기는데.. 열받는게 당연하겠죠?

    대중들은 그것에 불만을 품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런 불평등하고 불공정함 떄문에..
    붚평등과 불공정이라..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과 비슷하죠?? 그러니 열 안받겠어요??

    결과에는 항상 원인이 있는 겁니다. 입여는건 맘이시지만..부끄럽지 않으시려면..
    조금더 생각해 보시고..글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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