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이 매력인 '김현중, 사유리'

이번 주(3월 첫 주) 해피투게더에는 두 명의 4차원 스타가 출연했다. 한 명은 연예인 김현중, 또 한명은 연예인에 준하는 사유리가 출연을 해서 재미를 주었다. 이 들이 보여 줄 수 있는 4차원의 세계를 어느 정도 보여 준 방송이었고 둘이 줄 수 있는 재미를 충분히 준 듯하다. 또한 미래까지 밝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 보기가 좋았다.

매력적인 김현중만의 4차원 정신세계.

김현중은 처음 자신이 차를 가지게 전 운전면허를 필기에서 다섯번 떨어졌다는 얘기를 했다. 그런 후에 차를 장만하는 과정에서 아는 누나가 폐차를 한다고 하길래 달랬던 것이 계기가 되었고.. 그 차로 학교를 등교했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의 차 문을 선생님이 학부모로 착각하고 열어줬다고 한다. 어이없어 하는 선생님의 반응으로 한 대 맞고서 '아~ 차는 학교에 끌고 오면 안 되는구나~' 그제서 느꼈다고~ 한다... 또 겨울에 차 문이 안 열려서 뜨거운 물을 부어 봐도 안 되고 계속 얼 길래 '아~ 그럼 봄이 될 때 가지 타지 말아야겠다'라고 하는 엉뚱한 생각을 가졌다고 한다.

자동 세차도 해보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자신의 차는 나름 선루프가 달려 있었는데.. 고장이 나서 자동 세차하는 물이 새어 들어와~ 차에 많던 쓰레기를 이용해 틀어막는 데에도 불구하고 거품 물이 새어 들어왔다~ 또 강풍으로 인해 막고 있던 손도 엄청 뜨거웠다고 한다. 나중엔 자신의 차가 똥차라고 생각이 들어 그때부턴 막 전봇대 같은 곳에도 긁고 다녔다고~ 김현중의 엉뚱한 정신세계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보통 사람은 생각 못 할..^^
▷ 축구를 잘 한다는 현중 - 축구를 열심히 하고 나서 목에서 피 냄새가 올라오는 느낌이 아주 좋다고~

▷ 마라톤 할 때도 - 자기와의 싸움 끝에 올라오는 그런 피 냄새를 즐기는 현중

▷ 스트레스성 위통으로 기절 했을 때 - 자신은 아픈데 병원비 내라는 것에 짜증이 났다~고~당연히 내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은 힘들게 촬영하고 왔는데 병원비 내라니 그냥 짜증이 나는 심리~ ㅋ

▷ 고민은 뭔가? - 내 고민은 아이돌은 영원할 줄 알았는데 수염하고 겨드랑이에 자꾸 뭐가 나는겨~

▷ 힘들 때에는 어떻게 하는가? - 그냥 뭐 있어?.. 악으로 버텨~~
이런 보통 사람과는 다른 자신만의 세계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더욱 더 재미있게 느껴지고..매력적으로 느껴질 모습 같다. 김현중의 발전하는 요즘의 모습 또한 상당히 기대감을 갖게 해준다.

그 전까지 그렇게 크게 어필이 안 되었다. 상대적으로 동방신기나 여타 많은 아이돌 틈에서 SS501의 존재란 것은 그렇게 크게 받아들여지지 않던 시기에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함으로 인해 인기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그 속도는 엄청났고 인기조차 대단해졌다. 거기에다 그 인기를 몰아서 꽃남 까지 출연을 하고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배역을 충분히 소화해 내는 모습에 앞으로의 김현중 미래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모습이다.

엉뚱함의 밝은 이미지 4차원 사유리.

미수다(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에 한 말 중에.. 사람들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설명하며 '전 진짜로 미친 사이코 여자 아니에요~~ 그리고 난 아름답다~ 한 명을 사랑하면 - 제육 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하며 갑자기 전혀 다른 말로 튀는 모습은 사유리 만이 보여주는 진정한 엉뚱함의 사유리였다. 

한국 연예인과 닮았음을 얘기할 때도 - 성유리와 사유리 이름 비슷하잖아요~ 그런데 얼굴도 닮았어요~ (갑자기 튀는 말에~전부 못 알아듣자) 왜요? 재미없어요? 하며 순식간에 다른 얘기로 흘러들어간다... 박미선 왈 : 전 잘 못 알아듣겠어요~.. 죄송해요~ 발음이 어려워요~란 또 엉뚱한 답을 해서 재미를 주었다.

사유리 엉뚱한 말들을 살펴보면..
▷ 한국에는 어떻게 왔나 - 미국 유학당시.. 한국 본토 순대가 더 맛있다는 말에 왔다~
▷ 
진행자 이름은? - 유재석, 밤민수(박명수), 밤미선(박미선), 심분선(심봉선)
▷ 
일본에서 박명수 데뷔 하세요 - 탈랄라 탈랄라 탈랄라~ (반응없자) 어~ 재미없네~
▷ 
정준하 노래 잘 한다고 하자 - 근데 아~ 목소리 좋아요..!! (갑자기)~~자 노래시작~~
(문제) 박명수는 명랑하나 OO이 없다. → (사유리 답) 기름
                                          
   OO이 없다. → (사유리 답) 싸가지, 이빨

다른 출연자의 엉뚱함도 보자면~
김규종- 학교 다닐 때 CA(특별활동)시간에 많은 스포츠를 중 테니스, 골프, 볼링, 축구, 농구를 했는데.. 테니스와 골프는 선생님이 폼을 보고나서 다른 것 해보는 것이 났겠다. 볼링은 볼이 안 맞아서 그만두고.. 축구는 공은 못 차고 매일 같이 뛰어다니며 '좋아~', '좋아~'만 외치다 다니고~ 결정적으로 전교생 앞에서 친구가 바지를 벗겨(팬티까지) 민망해서 그만뒀고... 농구 또한 축구와 마찬가지로 '좋아~', '좋아~'만 외쳐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박휘순 - 한 번은 방송국 출퇴근 당시 사당역을 지날 때 배에 안 좋은 신호가 와서 지하철 역 화장실로 급행을 했는데 외투를 걸때가 없어 문에다가 걸쳐놨고.. 걸려있던 외투를 가지고 도망가는 사람 때문에 휴지를 돌 돌 말아서 엉덩이 사이에 쑤셔 박고 바지춤을 부여잡으며 쫓았는데 도망하던 사람이 지갑만 빼고 외투를 던져놓고 갔다고~ 외투를 잡고 서는데 지나던 여대생이 사진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저녁에 자신의 싸이에 사진을 올려줬다고 한다. 바지 엉덩이 부분이 툭~ 튀어나온 사진을~ ㅡㅡㅋ 

◈  왠지 꽃남 스페셜 2탄 격의 방송 초반부와.. 사유리, 윤손하가 투입된 후반부 내용은 4차원의 세계로 이어진 듯하다. 이 두 명의 엉뚱한 4차원의 모습이 특이했던 이번주의 해피투게더 였다.

앞으로 김현중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 사유리도 어떻게 활동 하느냐에 따라서 은근히 뜰 수 있는 요소는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특이하고 재밌던 시간 이였다.
*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 하나 하나가 저에겐 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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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2009.03.07 20:54 신고

    정말 대굴 대굴 구르면서 봤어요~ 너무 엉뚱해서~ 어떻해 하면 저런 아이들 나을 수 있을까요?? 재미있을 텐데.. 진짜 4차원이 둘의 매력인것 같아요~

    • 2009.03.07 21:44 신고

      저두 데굴 데굴 했어용 ㅎㅎ .. 김현중 4차원에 푹 빠졌어요 ㅎ
      사유리도 사람 웃기는 재주는 타고 났더라구요.. 무표정으로 ㅋㅋ

  • rachel
    2009.11.07 12:02

    우결이후 김현중에 폭 빠져 사는 아줌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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