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블로거가 되고 싶으세요?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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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블로거 인가요? 그냥 될 때로 되라~의 블로거 인가요? 아니면 다른 블로거 들하고 소통을 하고 싶은가요? 아니면 그냥 유명해 지고 싶으신가요?

자신의 글이 다른 사람에게 읽혀지고 그 글이 히트를 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느낄 기쁨은 느껴 보셨겠죠? 아직 전 이라면 더욱 생각 많이 하셔야 할 겁니다.

또 한 지금 유명해졌다고 안주하시는 분도 생각 해 볼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전 지금까지 연예, 문화부 블로깅만 중점적으로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성격이나 관심이 그쪽에 많기 때문에 글을 시작했습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 하려면 이 블로그는 그 분야만을 쓰기위한 블로그로 시작을 했던 거였습니다.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베스트 글로 뽑히고 사람들에게 이름도 조금씩 알리기 시작하면서 저 뿐만 아니라 좋은 글을 쓰시는 블로거들이 활약을 못 펼치는 것이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보다 그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선 저 자신부터요~

지금 모든 블로거와 블로거 기자님들은 자신의 글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어떤 분은 생각나면 쓰는 것이 블로깅 일 것이고.. 또 어떤 분은 전업까지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몇 초 블로깅 부터 의식주를 뺀 나머지 시간 모두를 투자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생각 대로 이름은 못 알리고 계시지 않은가요? 제가 아시는 분 몇 분도 그런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능력과 끼는 엄청난데 서로의 블로거 들을 경계하다보니 더욱 발전이 없는 거 같았습니다. 물론 아시는 분끼리는 어떠한 글에도 공감을 해 줍니다만.. 모르는 분들의 글에는 경계를 잔뜩 하고 심지어 그냥 보지도 않고 지나갑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도 있겠지만 우선 자신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정답일 것 이란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열려있는 말 그대로 열린 편집자 님 들은 어떤 계기가 있겠지만 많은 글에 공감하고 소통하고 추천해주고 적극적 이십니다. 그렇지 못하신 분은 오로지 자신의 글 발행 버트만 누르면 땡~ 이더군요.. 그렇다보면 처음에 공감해 주던 사람들도 떠나가기 마련입니다. 저도 떠난 분.. 좋아해 주시는 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베스트 블로거가 되고 유명하신 기자가 되시려고 하신다면 어떨까요?.. 우선 그러기 위해선 여러모로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살펴 보려합니다.

   첫 번째 시간, 여러분은 다른 분 글에 추천을 하시나요?
전 하려고 노력 합니다. 제 글이 남에게 읽혀지고 그것에 공감하는 분들을 알아가는 과정이 좋더군요.. 그런데 글을 읽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를 알고 싶어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살펴보다 보면 베스트 블로거 지만 오로지 자신의 글만 포스팅 하는 분.. 자신이 아는 사람 글 몇 개 추천하고 만 분.. 이 많더군요..!! 자신의 글이 유명해지고 한 과정을 살펴봤으면 좋겠더군요.. 신입 블로거가 커야 베스트 블로거가 되는 겁니다.

자신도 초보 블로거 였을 때가 있었을 텐데 그 때 힘들었던 상황을 생각해 보면 자신이 선배인데 끌어 줄 생각은 왜 못 할까요? 자신도 서러웠다면 지금의 초보 또한 정말 서러울 겁니다. 자신은 베스트 블로거가 되었으니 안 해도 된다? 목표는 이뤘으니? 그게 아니죠..!! 자신의 팬들도 떨어져 나갑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 알 겁니다. 아는 몇 분은 황금펜 베스트블로거가 된 이후에 더욱 열심히 남을 추천해 주고 코멘트도 남겨 주시더군요.. 전 그런 분이 멋집니다. 자신만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닌 서러운 초보를 남에게 알려주는 노력을 말 입니다.

자신이 유명한 기자가 되고 싶으면 남을 먼저 챙겨줘 보면 그 보살핌을 받는 블로거 들에게 자신은 대단한 사람으로 여겨질 겁니다. 물질적인 도움이 아닌 정신적인 도움으로 말이죠..!! 그렇게 쌓아진 관계가 소통이 이루어 진 것 일 테고 그 관계는 두터워져 오랜 이웃의 블로거가 되는 것 입니다.
◈ 자신은 어떤 추천 블로거 일까요?

1. 내 글만 쓰고 본다. - 추천 같은 건 필요 없다.
2. 추천은 내가 아는 사람 몇 명만 한다.
3. 베스트 글만 골라서 추천한다.
4. 신입 블로거 위주로 추천한다.
5. 좋은 글이 있으면 꼼꼼히 찾아내고.. 글을 보면서 추천을 한다.
6. 경쟁하는 글이 있으면 추천 안한다.
7. 적어도 내게 추천해 준 사람은 꼭 추천한다.
8. 추천 대신에 저주 한 박아지 쏟아놓고 온다.
9. (9번부터는 여러분이 채워주세요..^^ 추가해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금 적어도 7번은 꼭 하려고 하고.. 5번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 여러분은 몇 번에 해당하시나요? 여기에 없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ㅎㅎ(자유입니다 - 제가 궁금해서요 ㅎ).. 저는 7번 같은 경우는 고마워서 라도 꼭 찾아가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로그인하고 추천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저 뿐만이 아니고 많은 분이 실질적으로 이렇게 추천을 합니다.

추천이 아니더라도 코멘트나 방명록 작성을 하신 분은 반드시 찾아가서 인사를 드리곤 한 답니다. 이런 것이 자신이 베스트 블로거에 한 발짝 다가서는 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제 의견에 공감이 되신다면 오늘 부터라도 같이 노력해 보면 어떨까요? 그래야 나 자신도 베스트 블로거가 되고.. 수많은 블로거들도 베스트 블로거가 될 테니까요~ 같이 공감하고 교류하면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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