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VEGA LTE EX 살그머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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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SKY VEGA LTE EX’ 스마트폰이 나왔죠. 기존에 저도 잠깐 ‘VEGA LTE M’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 데요. 이번에는 ‘팬택 SKY VEGA LTE EX’ 제품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EX만의 매력에 빠져 볼 수 있는 시간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스카이의 베가 LTE M은 이미 ‘모션센싱’이라는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마트폰입니다.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젊은 감각을 가진 개발이 그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힌 것으로 생각이 되죠. 기기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까지도 젊은 감각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뭐 당연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일 겁니다.

약간의 기능적인 면이 불편함은 디자인으로 푸는 젊은 층들도 있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뭔가 끌리는 것이 있으면 움직이는 것이 젊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특징이죠. 그 중에 또 하나가 얼마나 콘텐츠가 충분하느냐? 얼만큼 내가 지루하지 않게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 수 있느냐?에 따라서 선택을 받고 안 받고의 차이가 나죠.


이미 스카이의 기기 매력에 빠진 사용자들에게는 뭐가 더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를 떠나서 이제는 충성도 높은 유저가 되는 것 같기도 하였는데요. 저는 아직 다른 기기를 쓰고 있어서 갈아 타지 못하지만, 며칠 써 본 ‘팬택 SKY VEGA LTE EX’는 왜 인기가 있는지를 실감케 했습니다.

그들은 기기의 매력뿐만 아니라 젊은 층들의 묘한 심리를 자극하기도 하죠. 무엇보다 기기의 성능이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들의 광고는 기기를 구매하는데도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글로 발행을 하기도 했죠.


스펙을 좀 정리해 봤는데요. 역시나 이전 베가 LTE M가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 중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정전식 멀티 터치스크린’이라는 것이겠죠. 기존의 정전식에 멀티 터치 기능을 추가한 것인데요. 그 미세한 차이가 정확성을 향상 시키는 데 무척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1.5GHz 듀얼코어의 퍼포먼스는 안정된 사용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아마 팬택의 메모리 부분이 다른 스마트폰 보다 약간 더 풍부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 데요. 그러한 데는 이유가 있더군요.

지금 쓰고 있는 다른 스마트폰도 좋기는 하지만, ‘팬택 SKY VEGA LTE EX’가 좋은 건, LTE라는 빠른 성능과 속도의 매력인데요. 요금제가 아직 조금은 비싼 편이지만, 그것은 통신사 고르기 나름이고요. 그 외에 속도 면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엄청난 즐거움입니다.

화면의 크기도 마음에 쏙 들죠. 4.5인치라는데요. 거기에다 IPS패널은 정말 갖고 싶다는 느낌을 불러다 주는 매력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만족스러운 정도더군요. 들었을 때 들었다는 느낌이 안 날 정도니 그 또한 매력이죠.

광시야각의 화면 IPS패널의 안정된 색감. HD 화질의 화면. 550니트의 띄어난 밝기. 이건 거의 노트북을 넘어서는 밝기를 자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욱 펼쳐보았습니다. ‘팬택 SKY VEGA LTE EX’ 제품을 말이죠. 역시나 하시겠지만, 뭐 다른 스마트폰과 구성품상 특별한 차이는 없습니다. 기기 자체가 매력인 거니까요. 그러나 잠시 사라졌던 터치펜이 다시 구성품으로 들어온 것은 아무래도 ‘멀티 터치’ 기능 때문이겠죠.

또 역시 구성품상 있어야 할 것을 정리해 보자면 담을 박스, 배터리 충전기, 이어폰, 여행용 충전기, 배터리 2개, USB데이터 케이블, 설명서. 거기에 제일 중요한 스마트폰 본 기기인 ‘팬택 SKY VEGA LTE EX’가 필수겠죠. 이렇게 정리한 것은 혹여 자신이 박스 풀 구성품이 무엇인지 모를 때 도움이 될까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션센싱 직접 사용해 보는 장면>


‘팬택 SKY VEGA LTE EX’ 에서도 빠지지 않는 장점 중에 하나는 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있다는 거죠. 다른 스마트폰도 요즘 거의 이렇다고 하지만 직접 촬영해 보면 어느 정도인지 구분이 가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팬택 SKY VEGA LTE EX’의 외양은 바뀐 것이 크게 없습니다. 그러나 외양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면은 라운드형 사각 테두리에 옆에서 바라 봤을 때 부드럽게 이어지는 허리 라인이 매끄럽다는게 큰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3.5파이 이어폰 단자에 ‘팬택 SKY VEGA LTE EX’에 다시 들어선 ‘멀티 터치’ 기능을 위한 터치펜이 걸릴 걸개 또한 이외의 매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액세서리를 매달 수 있으니 더 없이 좋죠.


뒷 커버의 매력은 무지개 홀로그램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 새롭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반적인 광택 커버의 멋 없는 보는 맛은 스카이 스마트폰에서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스카이의 스마트폰이 매력적인 것은 바로 디자인에 신경을 쓴다는 것이죠.

‘팬택 SKY VEGA LTE EX’의 새로운 매력. ‘Air Link’
광고에서도 보셔서 알겠지만, 혹여 모르는 분을 위한 설명을 하자면.. ‘팬택 SKY VEGA LTE EX’에는 새로운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스마트폰이 서버가 된다는 메시징이었는데요. 팬택의 스카이 베가 LTE EX는 스마트폰 자체가 서버가 되어, 중요한 일이 있을 시 자신의 스마트폰을 접근해 파일을 빼 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빼가면 난리가 나죠. 서버가 그렇다고 아무나 들어오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암호를 통해서 접근하는 방식이니 안심 할 수가 있는 거죠. 자신이 걸어둔 암호를 전달하면, 상대 또는 동료가 전달받은 암호를 이용해 접근해 파일을 가져갈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아마 ‘팬택 SKY VEGA LTE EX’에서 가장 재밌는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마치며,
‘팬택 SKY VEGA LTE EX’의 매력을 정리해 보면 뭘까요? 제가 뽑는 ‘팬택 SKY VEGA LTE EX’의 매력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시대의 요구에 뒤쳐지지 않는 성능에 대한 개선점. 학생과 젊은 이들에 맞춰진 문화 컬쳐프로젝트를 열어 그들 안으로 들어가는 전략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팬택 SKY VEGA LTE EX’의 신 기능인 ‘Air Link’또한 많은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멈춰진 발전을 보이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아니라는 것 또한 기대를 하게 하는 점입니다.


<원고비를 받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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