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매력을 느낀 마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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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의 패권을 쥐기 위해 관련된 회사들의 경쟁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그들의 경쟁은 속도와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디자인. 그리고 자신들만의 특화된 장점을 내세워 우위를 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본 필자는 이미 명사가 직접 써 본 울트라북 ‘Z330’의 매력을 탐구해 보는 시간에서 가수이자 예능인인 ‘은지원’을 만나 장점을 직접 들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직접 사용해 보지 못하고, 좀 더 자세한 울트라북의 장점을 알지 못한 터에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매력을 알 수 있는 시간에 함께해 장점들을 직접 들어보았다.


이미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소식을 들어본 노트북 매니아나 파워유저들은 ‘Z330’의 매력에 빠져 있어 구입을 희망하고 있기도 하다. 너무도 잘 알려지게 된 9.9초의 부팅 속도는 현재 나와 있는 울트라북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부팅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 이들에겐 별 이야기가 아닐지 몰라도, 이는 노트북의 성능과도 연결된 것이기에 쉽사리 매력에서 빼 버릴 수 없는 면이기도 하다.

‘LG XNOTE 울트라북 Z330’만의 매력 중에 하나인 빠른 9.9초의 부팅 속도는 울트라북이라고 하는 노트북에 제시한 기준을 상회하는 스펙이기도 하다. 보통은 우리가 PC의 전원을 넣고 윈도우 로고가 나오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윈도우를 쓸 수 있는 곳까지 이르는 시간을 부팅 속도라 한다면, LG의 XNOTE 울트라북 Z330은 파워 스위치에 전원을 넣고 윈도우 화면까지 이르는 시간이 9.9초라고 하니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미세한 차이는 특히나 PC를 많이 쓰는 이들에게는 무시 못 할 구매 포인트 고려사항 중에 하나일 것이다. 단지 빨리 뜨는 게 아니고, 그것이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실 성능이기에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매력 중에 또 하나는 ‘디자인’일 것이다. 젊은 감각의 실버 코팅 외장은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노트북을 썼을 때 검은색 바디를 써왔지만, 왠지 어두워 보이는 노트북은 워낙 무겁기도 했지만, 디자인에서 무거워 보이고 보는 맛을 좋게 하지 않았다. 그런데 실버 바디의 세련된 모습은 이제 어느 곳에서나 부담없이 꺼내놓고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주었다.


키보드 또한 사용자를 위한 키를 배열해 놓아 좀 더 사용이 편리한 부분을 준 것은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 수 없다. ‘LG XNOTE 울트라북 Z330’에는 사용자의 편리한 사용을 위한 전용키가 마련되어 있는데, ‘LCD ON/OFF’, ‘탐색기’, ‘검색 실행키’, ‘바탕화면 바로 가기’등의 전용키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함을 준다. 우측 전원 밑으로 1열 종대로 모아 놓은 이 키들은 빠른 사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준다.

패블 키보드의 매력도 느낄 수 있는 것이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장점일 것이다. 조약돌 모양의 패블 키보드는 타이핑하는 기분을 한결 상쾌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았다.


‘LG XNOTE 울트라북 Z330’은 슬림함이 또한 매력적이다. 울트라북 바디에서 가장 두꺼운 부분이 14.7mm라는 것은 큰 장점이다. 부피 면에서 줄어드는 장점과 무게에서도 경량화 실현(1.21kg)으로 사용 빈도가 커질 수 있는 면을 제공한 것은 크게 기대되는 울트라북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가 들고 다니는 울트라북 이전 노트북이나 넷북은 두께 면에서도 부담스럽기도 했고, 무게에서도 적잖은 부담감을 주어 들고 다니는데 가장 큰 애로사항을 주었는데.. ‘LG XNOTE 울트라북 Z330’은 그런 부담감을 씻어 주었다. 또한 사용자의 입장에서 답답한 부분이었던 두꺼운 베젤로 인한 그 특유의 답답함은 슬림 베젤의 도입으로 시원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했다.


슬림함은 기본. 성능에서도 최강의 성능을 보여주는 ‘LG XNOTE 울트라북 Z330’. 측면에서 보는 슬림함은 파워유저들을 유혹하는 최강의 무기가 되고 있다.


LG는 좀 더 실 사용자인 블로거들과 기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마주 담’이라는 행사를 마련했고, 참가한 이들은 유용한 지식과 실제 사용을 통한 체험지수를 높여 주는 일거양득의 시간이 되었다.


일단 울트라북의 장점을 알려면, 울트라북을 알아야 함은 기본이라고 특징을 말해주는 LG전자 관계자 분의 설명이 이어진다.

울트라북이란?
울트라북은 매우 얇고, 정말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하며, 사용 중인 각종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이동 후 7초 이내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이 가능한 신개념의 노트북이다. 울트라씬 CPU, SSD(또는 HDD)사용. 5시간 이상 배터리 시간을 확보해야 하며, 슬림한 두께 등이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만 울트라북TM (트레이드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위 정의를 보면 명확히 노트북이란 개념을 넘어선 울트라북의 특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주하며 담소를 나누는 이 시간이 유용했던 것은 평소 궁금한 부분을 긁어주는 부분이었고, XNote Z시리즈가 가진 주요 특징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었다. 우선 인텔이 기본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울트라북의 정의에 따르는 기준과의 비교가 볼만 하였다.

인텔이 요구하는 울트라북의 기준은 위에 이미지를 보면 이해를 하겠지만, 13인치 LCD이하와 14인치 LCD이상의 기준들로 정리할 수 있다. 13인치 이하의 경우 18mm이하, 14인치의 경우 21mm이하를 권장하는데, LG 울트라북은 14.7mm의 우수한 수준의 슬림함을 보여준다. 프로세서의 경우 2세대 코어 i이상이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고, 즉시성에서 7초 이내에 노트북을 쓸 수 있는 상태로 되어야 한다. 배터리 부분도 5시간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는 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경우는 이 모든 부분을 만족시키는 사양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거기다 ‘슈퍼 스피드 테크’의 비약적인 기술로 9.9초라는 부팅 속도를 만들어 낸 것은 여러모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콤팩트한 크기에 1인치 더 큰 LCD로 가독성을 만족시켜주고 있기도 하다.

부피 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운 것이 바로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특징이기도 하다. 1.2kg정도의 무게에 옆 폭은 일반책 보다도 얇은 수준이어 휴대하기에 매우 편리한 면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세서의 경우 인텔의 i5와 i7프로세서를 사용하는데, 고급 기종은 i7의 우수한 성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일반 노트북의 경우 실 사용을 위한 대기 시간인 부팅 시간은 약 50초 이상의 경우인데,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경우는 9.9초라는 혁신적인 속도를 제공한다. 물론 이 과정이 되기 위해서는 6~7회 정도의 트레이닝이 필요하지만, 이는 누구나 사용을 하면서 자연스레 얻는 과정이기에 별 무리도 없이 진행이 된다.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경우 제대로 된 트레이닝의 방법은, 윈7을 설치 후 6~7회의 재부팅을 통해 트레이닝을 해 줘야 하고, 부팅 후 약 15분 경과 후 재부팅을 해 주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Z330의 경우 부팅 속도는 다른 울트라북의 경우 로고가 보이고 난 이후의 부팅 속도인 것에 비해, 전원을 누른 그 시점부터의 부팅 속도이기에 비교가 애초에 안 되는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경우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절전모드의 상태에서 다시 쓸 수 있는 ‘Resume’시간이 4~5초 이기에 매우 빠른 재사용을 가능케 한다. 최대절전모드에서 약 50일간 대기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환경적으로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적절한 시기에 다시 전원을 연결해 충전을 해 줌으로 해결할 수 있다.

Z330의 경우 최대절전모드로 향하는 방법을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 주었다. Fn키와 F12키를 동시에 누르면 바로 최대절전모드로 향하게 된다. 작은 배려도 행복함이지 않나 싶다.

14.7mm의 슬림한 두께도 장점이다. 블레이드 디스플레이가 무척 얇아 공간적으로 부담감도 없다.


12인치 사이즈의 ‘LG XNOTE 울트라북 Z330’은 베젤을 슬림화 시켜 실제 13인치 사이즈의 와이드 화면을 제공해 한결 편리한 작업을 가능케 한다. 블레이드 슬림 디자인에 4기가 램, SATA3 SSD(6Gbps)의 매력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SATA3방식의 SSD저장 장치도 단연 큰 매력을 준다. SATA2의 경우와 속도는 그리 크게 보이지 않아도 사실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는데,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경우 SATA3의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로 만족감을 준다. 윈도우 체험지수를 평가할 때 이 부분은 7.9점 만점을 받은 부분이다. 기존의 SATA2 SSD의 경우 7.4점을 받는 항목이기도 하다.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경우 또 하나의 매력적인 부분은 울트라북 오른쪽에 위치한 편의 키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LCD 끄기’, ‘바탕화면 보기’, ‘검색’, ‘탐색기’ 키를 배열하여 좀 더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Micro SD카드 슬롯을 제공하는 부분도 특이함이라 설명을 한다. 아무래도 울트라북이니 외부 기기 연결 부분인 카드슬롯을 Micro SD로 한 듯 보였다. 거기에 휴대폰이 쓰고 있는 외부 메모리가 Micro SD이기에 그 부분을 생각한 고민의 흔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LG XNOTE 울트라북 Z330’의 경우 왼쪽 허리 라인에 USB 3.0포트가 마련이 되어 있어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데이터 주고받기를 할 수 있다. 기존 USB 2.0의 경우와 비교했을 경우 10배 가량의 속도 차이를 보여준다고 하니 실로 엄청난 수준의 차이임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LG에서 마련한 블로거 간담회 ‘마주 담(談)’은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부분을 제공하였다. 마주하고 담소를 통해서 한 발 더 다가서려는 그들의 노력이 보였다는 점에서 반가운 부분이었다. 거기에 부족한 정보를 채워 준 부분은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던 부분이었다.

앞으로 사용해 볼 ‘LG XNOTE 울트라북 Z330’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시간이 되어준 ‘마주 담’이었다.


‘마주 담’이 끝나고 난 이후 이어진 실내 모델출사 또한 획기적인 ‘마주 담’만의 차별화여서 신선하고 반가움으로 다가온 부분이었다. 제품발표회 때 눈치 보여서 촬영을 못하는 이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시간이 없을 테니 말이다.

사실 간단한 '마주 담(談)' 간담회 이야기를 하려 했으나, 내용과 기획이 훌륭해서 많은 정보를 나열한 것 같다. 궁금은 한데 어디 찾을 곳은 없는 정보들을 많이 들은 '마주 담'. 게다가 모델 조세희 출사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 무엇보다 'LG 엑스노트 울트라북 Z330'을 마주할 수 있었던 시간은 충분히 알찼다.



p.s ; '아! 갖고 싶은 울트라북'.. '오 하늘이시여~ 바람나그네에게 울트라북 하나 떨어뜨려 주소서~!'


* 여러분들의 추천(view on)은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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