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 미치도록 잘 생긴 그들의 품격 호기심 자극

SBS 주말드라마가 다시 한 번 기지개를 펼 때가 되었다. 현재 방송을 마친 <바보엄마> 뒤를 이어 <신사의 품격>이 발 밑까지 다가왔다. 이 드라마에는 최고의 잘난 인자들이 총집결을 한다. 외모와 연기에서 빠지지 않는 배우들의 포진은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녹아 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장동건’을 비롯 ‘김하늘’,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까지 매력이 철철 넘쳐 흐르는 배우들의 집결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갖게 한다.

5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신사의 품격>이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것은 ‘장동건’이 TV컴백을 한다는 의미에서 제일 먼저 호기심을 갖게 한다. TV에 출연을 하는 것은 10년이 넘는 시간을 뛰어 넘겼던 공백이었기에 그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의 갈증은 심할 수밖에 없었다.

TV화면에서 스크린으로 진출한 이후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그의 TV나들이는 그를 평소 그리워하는 이들의 관심을 대폭 올려놓았다. 거기다 이 드라마의 호흡은 환상 궁합이라고 할 정도로 평소 그와는 떼려고 해야 뗄 수 없는 이들의 출연이 정해졌다.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거기에 ‘김하늘’이라는 대스타가 함께 하니 기대를 아니 할 수가 없다. 배우 라인업만 해도 벌써 엄청난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작가는 ‘김은숙’이라고 하니 벌써 기대감은 최고조로 향한다.

‘김은숙’ 작가는 이미 오래 전 ‘김하늘’과 <온에어>로 작품을 통해 만났기에 작가 자신이 원하는 의도를 배우가 잘 캐치해 내며 드라마를 완성해 나갈 것으로 보이니 그 또한 기대감이라 할 수 있다. 김은숙 작가와의 호흡은 감독 또한 인연이 튼튼하다. 신우철 감독은 이미 <온에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작품들을 통해서 호흡을 맞춰 왔기에 우선 믿음이 갈 수밖에 없다.


장동건은 이 드라마에서 김도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건축 사무소 소장 역에 임한다. 공동 대표로 있는 김수로(임태산 역)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동창이었으며 둘도 없는 절친 사이다. 같은 길을 걷는 이들도 있지만,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동창들도 있다. 잘난 최윤 역에는 김민종이 출연해 친구 셋을 이끄는 가장 어른스러운 역할을 하며, 가장 철이 없는 역에는 이종혁(이정록 역)이 등장하여 웃음을 준다.

김은숙 작가의 전작 <시크릿 가든>의 여운을 기억하는 이들은 혹시나 이 드라마가 같은 코드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겠지만, 김은숙 작가는 그런 분위기는 잠시 접고 어른들. 즉 중년의 이야기들을 펼쳐보고자 한다고 말을 하여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호기심을 갖게 했다.

작가가 힌트를 준 이 드라마의 모습은 <시크릿 가든>의 달달한 여성 판타지 멜로 보다는, 진일보한 에로 수준의 드라마가 될 것임을 제작발표회를 통해 넌지시 발표했다. <시크릿 가든>을 통해서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특기라고 하는 에로물의 모습은 또 어떤 모습이 될지 기다려지게 한다.


그렇다고 해서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안 될 이야기임을 알아두자. 이 드라마에서 그런 코드가 상대적으로 많이 보인다는 것이지.. 오로지 19금으로 가고자 하는 뜻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여성이라면 돌아보지도 않았던 독신주의자 김도진에게 어느 날 생각지 않게 마주치는 서이수(김하늘 분)는 그런 생활에 조금씩 변화를 주게 되고, 어느덧 그녀에게 다가서는 적극남이 되게 만든다.

김하늘은 유난히 작품 속에서 여교사 역할을 많이 했는데, 역시나 이 드라마에서도 교사 역할로 등장한다. 고등학교 윤리교사로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는 교사이면서도, 또 다른 그녀의 모습은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 심판까지 하는 적극성을 보인다.

장동건과 김하늘의 만남은 우연이지만 필연으로의 만남이 되어갈 것이고, 같은 친구사이지만 김민종과 김수로는 아마추어 야구 그라운드에서 김하늘과 만나며.. 장동건과 이종혁은 홍세라와의 인연이 이어질 것이다. 콜린 역으로 등장하는 이종현은 밴드그룹 ‘씨앤블루’의 멤버로서 네 명의 남자들 사이에 나타나 어떤 역할을 할지 모르나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바꿔놓을 인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신사의 품격>을 통해서 만날 아홉 남녀들의 매력은 벌써부터 최고치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미리 만나본 드라마의 모습은 밝고 맑은 모습으로 비춰졌다. 보통의 드라마 공식이라면 40대 신사는 재벌남으로 나이차가 많은 여성들의 백마 탄 기사가 되었지만, 이 드라마는 그런 모습과는 별개의 모습으로 전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인의 신사들이 그들의 나잇대를 살아가는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보통 일반인 신사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여인들의 등장은 또 어떤 모습으로 그들을 변하게 하여 살아가게 할 것인지를 기대해 보게 된다.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본 모습은 충분히 기대감을 가질 만한 그런 드라마의 모습이었다 평을 할 수 있을 듯했다.

주말 저녁 시간대를 점령해 사고율을 줄이고 싶다는 그들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대목이지 않을까 한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영화 <친구>의 강인한 모습의 장동건의 모습은 또 다른 모습으로 그려질 것이다. 자! 기대해 보자.
 


<신사의 품격> 현장포토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at 파티오나인
방송 시간 : 매주 토~일. 9시 50분 시작. 20부작
첫 방송일 : 5월 26일(토). 저녁 9시 50분 

* 여러분들의 추천(view on)은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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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2012.05.26 06:29

    꽃미남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장동건이 어떻게 변할지도요.
    잘 보고갑니다.

  • 2012.05.26 06:52

    이 드라마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장동건뿐만 아니라 그외 출연진들의
    연기도 무척 궁금하구요.

    • 2012.05.28 18:46 신고

      약간의 오글거림과 친근해지면 무척이나 달콤함이
      있다는 것을 그들이 보여주는 것 같아요^^

  • 시엘
    2012.05.27 03:25

    이 작품은 남자 배우 네 명이 다 제 취향이라서 끌렸는데, 내용은 그다지... 그래서 손대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시청률 잘 나오면 좋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아서 작품 성공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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