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성동일과 유해진 삶이 예술인 스타들

성동일과 유해진은 배우라는 직함 외에도 그들이 하고 있는 일상의 생활 속 모습에서 여느 예술가 못지 않은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단순히 배우라는 눈에 보이는 직업으로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지만, 생활 속의 모습은 항상 감성을 충전하기 위한 창조를 해 낸다고 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거나, 미적 표현을 통해 만들어 내는 결과물은 대중들에게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그런 것을 한다 해서 충격적이기 보다는, 그 예술성이 아티스트 뺨 여러 대 칠 수 있는 수준이기에 더욱 놀라움은 클 수밖에 없다. 이들뿐만 아니라 연예인 중에는 유독 창조적인 크리에이티브가 살아있는 아티스트급 스타들이 많다.

강리나는 설치미술가로 활동을 하고 있고, 임상아는 패션디자이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신성우는 조형예술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임혁필은 현재 <코리아 갓 탤런트>에 자신의 특기인 샌드아트를 가지고 탤런트 끼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만화가 급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의 정범준 또한 그 끼는 대단하다. 그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예술가로 불릴 만한 수준을 가지며 제2의 인생을 살아도 될 만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는 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이들의 예술가적인 지식과 실제 뛰어난 실력의 결과물은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 <고쇼>에 나온 두 명의 배우들이 또 한 번 놀라움을 줬다. 주인공은 ‘성동일’과 ‘유해진’. 생각지 못한 그들의 실력은 여느 예술가 못지 않은 창조적인 예술품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줬다.

방송으로 보여진 유해진의 작품들은 실제 현대 미술가들이 보여주는 작품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았다. 사진을 이용한 아트에는 실리콘 주먹을 이용한 살아있는 작품을 보여줬고, 지금 막 버려야 될 것 같은 헌 냉장고를 이용한 리폼 작품은 실제 사는 실내 공간과도 너무나 잘 맞는 모습의 작품이었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물려준 자신의 배냇저고리를 이용한 한지 액자 작품 또한 정성이 가득한 작품이었다. 설치 미술에도 일가견이 있는 유해진은 산에서 주어 온 문짝과 청계천에서 산 옛날 TV를 이용해 만들어 낸 작품 또한 여느 예술가 못지 않은 실력을 보이며 작품전에 출품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여행을 가면 웬만하면 현대미술관을 꼭 간다는 그. 제프쿤스의 작품 정도는 일반적인 지식으로 알고 있다는 듯 이야기를 하는 그의 모습은 의외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그에 뒤지지 않는 성동일의 지식과 결과물 또한 놀라웠다. 제프쿤스의 이야기를 하던 도중 현대미술가를 이야기 하는 때에는 나서서 ‘앤디 워홀’과 ‘키스 해링’을 말하며 평소 관심 가져 했던 것들을 이야기 하며 놀라움을 준다.

집안의 인테리어 일부를 할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가진 그가 만들어 꾸며 놓은 집안의 모습은 실로 놀라운 작품이기에 충분했다. 인테리어 전문인들이 만든 것처럼 완벽해 보이는 그의 작품들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벽지를 쓰지 않는 페인팅 기법의 내부 인테리어와 화이트 색상의 공간을 만들어 낸 그의 솜씨는 예술가와도 같은 모습이어서 놀라움을 줬다. 아이들이 혹여 낙서를 할까 대형 강화유리로 만든 화이트보드를 만들어 줬다는 그는 집안에 그라인더와 작품을 만들어 낼 공구들을 갖추고 있다고 하여 놀라움을 준다.


예술적인 감각을 그들이 갖추고 있는 것도 놀라움을 줬지만, <고쇼>에서 그들이 더 명품으로 보인 것은 사실 그들이 보여준 마음 깊은 곳의 따스함을 표현해 준 대목에서 더 큰 놀라움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성동일이 고현정의 완벽하고자 하는 성격에서 나오는 책임감을 진심을 다해서 칭찬을 할 때 느껴지는 빛은 왜 그가 대단한 배우인가를 알게 했다.

평소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기본적인 마인드는 꾸며진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음새를 느끼게 했다. 또한 아내를 위하는 마음과 자식을 위하는 마음을 들려줄 때에는 왜 그가 그리 멋진 배우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예술가로서의 그들의 감성은 바로 그런 세심하고 사랑스럽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해서 생기는 감수성의 산물이어서 작품 또한 비범하게 나오는 것일 게다. 그들이 보여준 작품들은 시청자를 놀라게 했을 것이며, 그들의 고운 마음새는 비범한 예술가의 단면을 보여주는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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