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가장 재미 있었던 사투를 벌이다. 그리고?

이번 주 패떴은 그간 악천후가 없는 행운의 날 들이 대부분 이었다. 밖에서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라서 겨울이 가장 큰 문제이긴 했지만 겨울이 지나면서 왠만하면 어떠한 악천후에도 한다는 것을 보여준 방송 일 듯하다.

'패밀리의 떴다'가 재미가 떨어졌다고 해도 그 인기는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떨어진 것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블로거 뉴스는 호도되는 문제점이 심각하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 방송의 재미있었던 점과 블로거 뉴스의 블로거들 중 몇 분들의 행태를 꼬집으려 한다. 그렇다고 필자를 너무 미워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서로 생각도 나눠보면 되는 일이기에 말이다. 이번 주도 방송이 끝나고 난 이후 언론의 기사는 칭찬, 블로거뉴스의 기사는 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패밀리가 떴다는 가장 혹독하고 가장 치열한 리얼 방송을 보여주었다. 재미도 함께 말이다. 이걸 보고 안 웃을 정도면 굉장히 박한 사람일 것이라고 본다. 필자의 생각으로 말이다.

여기서 또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럴 것이다. 무슨 리얼이냐? 대본 있는 프로그램 아니냐? 그리고 김종국이 있어서 싫다..?!.. 김수로는 요즘 너무 활약이 없다..조작 스캔들 질린다. 똑같은 포맷이 싫다... 이런 말들을 할 것이다.

박스 안의 내용의 얘기는 아주 잠시 글 하단으로 접어두고 어제 재미있었던 부분을 돌아 보려한다. 필자는 너무 크게 웃어서 옆에 있던 동료에게 핀잔을 받기도 했다. 그 장면은 볏단을 묶어놓은 곳에 올라가는 게임을 하던 장면였다. 특히 대성과 이천희의 장면은 쓰러질 정도였다.



손담비가 게스트로 나온 방송이었다. 아무리 신인급이고 아무리 스타급이라고 해도 이효리 앞에선 그럴 수 없는 입장의 손담비는 사랑 받는다고 봐주지는 않는 방송이었다. 이효리가 그 역할을 너무 잘 해 주었다. 상대적으로 이런 시스템을 가져가기 위해서인지 박예진의 활약은 이번 주 방송에서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같이 어우러지는 모습은 다들 좋았다.

그중 가장 눈에 띈 점 두 가지가 있었다. 국민남매인 유재석과 이효리의 망가짐였다. 셋트로 두 명이 누구하나 안 가리고 망가짐에 주저하지 않았다. 어찌 보면 그만한 명성을 가진 진행자로서 그렇게까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망가짐까지 보여주는 것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그런 망가짐의 주역에 국민남매가 있었다.

유재석은 김종국과의 결투에서 처참할 정도로 무너졌지만 예전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맥없이 픽픽 당하기만 하는 이미지에서 악착같이 달려들어 내동댕이쳐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예인 참 먹고 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인기와 명성이 최고를 달림에도 불구하고 전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결같음은 모범적인 진행자 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무한도전에서도 보여진 모습이지만 자신이 희생해야 하는 곳에선 어김없이 조금의 주저도 없이 무릎을 꿇고 등을 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한도전에서는 봅슬레이에서 자기 포지션이 아닌 곳의 위험성을 끌어안으면서도 주저 없이 들어가는 그런 희생정신은 프로의 모습 자체였다. 이런 모습이 어제 방송에서 보였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히 말이다.

이효리도 망가짐에 절대 빠지지 않는다.. 예뻐지고 싶고 피부도 곱고 싶은 그런 이미지를 가져야 할 여가수가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흑을 뒤집어쓰고 얼굴은 자글자글한 주름을 보일 때도 있고.. 또 자신의 이미지를 버리면서 까지 게스트가 나오면 기꺼이 미리 망가지고 처절한 모습까지 보여주는 것은 그간 쭉 봐와서 알 정도다. 어제 방송이든 이전 방송이든 이효리는 누구에게도 어렵다고 해서 봐주는 법이 없다. 단지 김원희의 이미지가 있었기에 이 회만 뺀다면 자신의 한 부분을 내 주면서 상대 게스트의 재미난 요소를 끌어 내주어 유재석과의 환상적인 투톱을 이루어 줬다.

필자는 거의 재미가 있었지만 특별히 한 곳에서 엄청 크게 웃었던 장면이 바로 이천희와 대성이의 혈투 장면였다. 둘은 뒤치락엎치락 하며 볏단 위를 오르는 장면에서 끌어내리고 오르고 반복하면서 진흙탕으로 몇 번이나 내동댕이쳐졌다. 그러면서 둘이 오르는 장면에서 결정적으로 쓰러진 상대를 발로 밟고 오르는 장면에서는 정말 뒤집어 질 정도로 웃었다. 그 장면이 자꾸 생각나서 계속 풋 하며 웃기도 했다. 지금까지도 그 장면이 강렬하다.



이곳부터는 블로거뉴스의 문제점을 말하고 싶다. 글 상단 박스 안의 내용에 이어지는 글..

위에 잠깐 언급 했지만.. 자신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하나에 필 팍 꽂혀서 같은 시간대나 경쟁자인 연예인이 하는 프로그램 대놓고 씹는 행태는 뭐 안 봐도 뻔히 매주 보이는 현상이다. 어느덧 패떴은 아무리 재미있어도 블로거 뉴스에 쓰면 추천자가 별로 없다. 왜일까? 그건 블로거 뉴스를 보고 배워서 글을 쓰는 사람 또한 재미가 들리기 때문이다. 뭔 재미? 까는 재미다. 누가 한 명 까기 시작하면 그 프로그램 시체말로 아주 아작을 낸다.

아주 편향적인 사고를 가진 시각이다. 재미있으면 대놓고 웃고 대놓고 그냥 재미있다고 하면 되는데 어느새 부터 왠지 패밀리가 떴다는 아무리 재밌어도 재미 있다고 글 하나를 못 쓰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적어도 블로거 뉴스에서는 말이다. 그런데 시청자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나 보다. 23주씩 1위를 하는 것 보면 말이다.

대본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깨끗하게 좀 그 생각 접었으면 한다. 솔직히 대본이 완벽히 존재하는 리얼 예능이 있을 가능성이 없다. 단지 전체적인 가이드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동네 관광계를 가도 코스가 있는 셈이고, 소풍을 가도 숨은 물건 찾기를 하고, MT를 가도 팀에 따라 어느 정도 동선은 다 생각하고 간다. 따라가서 그냥 따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것을 준비하는 사람은 세부 기획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런데 그런 것이 없을 거라는 아주 순수한(?) 생각을 한다면 접었으면 한다.

그리고 대망이든, 퀴즈 프린스도 비슷한 맥락에서 본다면 이렇게 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아무리 새로운 시도를 할지라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속하지 않으면 비난하게 된다. 그것은 무조건 적인 비판이다. 보지 않기 위해 남들까지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도 비난하려고 하면 엄청 뽑아 낼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안 보고 필자에게 그런 글 왜 안 쓰냐? 고 묻는다면 욕먹고 싶지 않아서다. 없어서 안 쓰는 것이 아니고 부딪히는 일 하지 말자고 포기하는 것이다.

이야기 나온 김에 말하자면.. 1박2일이 포함된 해피선데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그리고 그에 속한 강호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와 부딪힐 만한 프로그램은 애시당초 절대 좋게 보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쁜 점이 있다면 분명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도 지켜보지 않고 그냥 1회, 2회로 쓰레기로 분류해 버린다. 이런다면 어떻게 새로운 프로그램 만들겠는가?!.. 이런 취향이 바로 유재석, 강호동에서 못 벗어나는 행태인 것이다.

차세대 MC가 안 나오는 것이 아니고 보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신정환, 김구라, 이휘재, 김국진, 이경규.. 이렇게만 놓고 봐도 좋아하는 패턴에서 벗어나면 무조건 공격해서 비난 글을 쓴다. 퀴즈 프린스를 보더라도 분명 퀴즈쇼란 장르의 성질에서 보다보면 한국이고 일본이고, 미국이고 한 번이든 몇 번 이든 같은 컨셉의 쇼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토착화 하는 것은 한국 방송의 능력이다. 그 능력을 보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새로운 프로그램 좋은 거 나오길 바라겠는가?

대망이 망하고 퀴즈프린스가 나오고 어차피 시청률 패떴에 다 뺏기고.. 남자의 자격도 평판은 좋지만 시청률에서 떨어지는 것은 분명한데 왜 남자의 자격에는 한 없이 너그러우며.. 대망이나 퀴즈프린스 같은 곳에는 모질어지는지 모르겠다. 조금 전 글 하나는 "할아버지가 최고 MC군단을 무찌르다"란 글을 봤다. 참 어떻게 이것을 가져다 대는지 웃기기만 하다.. 할아버지가 나온 방송은 1박2일이고..최고 MC군단은 퀴즈프린스다. 적절치 못하다. 그 시간대에는 당연히 1박2일이 앞서는 시간이다. 할아버지고, 할머니고..그 누가 나오더라도 이기는 시간인데 MC군단이 하는 프로그램이 그렇게 유명했던 프로그램도 아니고 신생인데 가져다 붙이기는 참 적절치 못한 비유라고 생각한다. 애시당초 적대시 했던 상대 프로그램이라 그렇게 쓴 거라고 밖에 생각을 못하겠다..!!  그냥 더 좋은 방향은 세 방송의 프로그램이 골고루 인기 좋아지면 좋은 것 아닌가? 남들은 모르겠지만 필자의 생각은 정확히 그렇다. 골고루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 누구에 편중하지 않고 말이다.

재미있었던 글을 쓰다가 갑자기 너무 무거운 글로 간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리고 싶다. 하지만 글을 쓰는 글쟁이들이고 옳은 것을 판단할 줄 아는 시청자로서는 어느 곳에 얽매이지 않는 고른 시선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편식을 하더라도 나머지 음식이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 글이다.

* 여러분의 추천 한 표가 저에겐 큰 힘을 줍니다. 꾹꾸욱 부탁드려요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34)

  • 2009.05.04 07:43 신고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바람나그네님의 글이 너무 좋아요...^^

    • 2009.05.04 08:17 신고

      흑 저야말로 효리사랑님의 글 보며 정보를 많이 얻고 좋아한답니다.
      전문 분야의 전문가 글을 보면 항상 행복해진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볼 수 있게 해줘서용 ^^
      오늘 하루도 행복함 가득하시길 바래요 ^^

  • Sun'A
    2009.05.04 08:16

    바람님!!
    글 잘봤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2009.05.04 08:19 신고

      저도 막 글 일고 왔어용 ㅎ.. 저도 선아님 팬 이라서 매일 들러보는뎅 ㅎ
      어제는 친구 만나서 청계천을 거닐다 왔는뎅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ㅎ
      선아님 행복함 가득한 하루되세요 ^^ 한 주도 행복하시구요 ㅎ
      바로 바로 찾아뵙겠습니당 ㅎ

  • 2009.05.04 09:24 신고

    비속에서의 사투, 저도 한 번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09.05.04 16:39 신고

      재미있는 장면이에요 ㅎ 왜 그렇게 천희하고 대성이 장면이 웃기는지 ㅋ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 어라
    2009.05.04 10:47

    서로 생각의 차이겟지만 무조건 씹는거 같지는 않던데요

    • 2009.05.04 16:39 신고

      생각의 차이가 있죠 당연히 ^^ 무조건 씹는 분이 상당하더라구요..
      물론 아닌 분도 많아요 ^^

  • 성급한
    2009.05.04 10:48

    흑백논리네요. 1박2일을 좋아하거나 강호동을 좋아하는사람은 경쟁프로를 안보려할것이다?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강호동이니 유재석이니 편가르지않고 재미난프로할때마다 보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저도 물론 패밀리도 즐겨보고 무한도전 1박2일도 전부 즐겨봅니다.
    허나 타프로그램도 마찬가지지만 횟수가거듭될수록 전회보다 더욱자극적인포맷을 원하는게 사실인 요즘
    대중에게 패떴은 너무 안일하게대처하고 있지않나싶네요.

    • 2009.05.04 16:42 신고

      생각은 모두 같을 수가 없죠 ^^ 무조건 적으로 흑백논리를 주장한건 아니구요..
      패떴이 변하지 않고 있지만 어떤 포맷으로 무장한 프로그램이라면 쉽게
      변하지는 못할 거에요.. 1박2일 또한 그렇습니다. 지금 포맷을 바꾼다면
      1박2일만의 재미도 없어지겠죠.. 그 소리와 같은 소리입니다.

  • 성급한
    2009.05.04 10:54

    물론 블로그에서 너무 패떳의위기론을 심화시켜서 간혹보때마다 아 역시재미가없으려나 진부하려나
    하는생각이 간혹들기도합니다(언론의힘은 정말무섭더군요)
    하지만 장수프로그램이 되려한다면 현재 진행중인 어정쩡한 케릭설정등은바꿀필요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김수로 같은경우는 초반에 활약했다가 근래에는 말없이 지켜만보는
    게임에만 나오는 케릭으로됬더군요.
    김종국을 넣어서그렇다고들 하는데 그게 크나큰문제같지는않습니다. 대중적으로 비난을받고있는
    배우를 섭외했을경우 응당 제작진에서는 이미지개선에 신경써줘야할것인데.
    지금 그런모습을보이지못하는거같아 구설수가많은듯하네요.

    • 2009.05.04 16:44 신고

      은근히 스포일러들의 글이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것은 아시죠..?
      예능도 마찬가지죠.. 어떤 것이 재미없다고 말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미리 재미 없다고 생각하고 봅니다. 그렇다보면 얼굴은 굳어 있다는 것을
      말이죠.. 어떤 프로그램이든 보려면 미리 정보 차단하고 보시는게
      좋을 듯해요 ㅎ 물론 제 의견도 말이죠..

  • 2009.05.04 11:56

    진짜 속이 다 쉬원하네요. 패떴에 대한 부분..물론 문제점 많은건 같은 생각이지만 어제 정말 오랜만에 폭소를 하고 봤는데도 불구하고 기사 댓글이며 블로거 뉴스며 여전히 반응이 엄청나게 부정적이며 비판적이더라구요. 말씀마따나 재미가 있어도 패떴은 인터넷 공간에선 함부로 재밌었다는 말도 못꺼내게 만드는 분위기랄까요...또 덧붙여서 시청률로 따지면 남자의 자격이나 대망이나 퀴즈프린스나 시청률3~5% 거기서 거긴데 어제 막 시작한 퀴즈프린스를 어제 바로 안된다는 여론이 형성됐더라구요. 아 진짜 인터넷 공간이 무섭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떴 시청률은 여전히 잘나오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 2009.05.04 16:46 신고

      그쵸 ㅎ 아무리 블로거뉴스에서 비난을 해도 보는 사람은 전부 본다는 것이죠..
      미리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본다면 패떴 재밌게 볼 수 없죠..
      블로거뉴스를 보는 사람이라면 벌써 패떴은 식상하네 뭐네 하면서
      보는 시선이 생기죠.. 그럼 온전하게 웃을 수 없게되구요..
      더군다나 그런 글은 못 쓰죠 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그런데도 시청률은 항상 1위죠 ^^ 아무리 욕하고 비난해도 말이죠 ㅋ
      행복한 하루되세요 ^^

  • 음...
    2009.05.04 12:04

    자신이 보는 프로그램의 경쟁 프로거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과장해서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에는 공감해서 추천 눌렀습니다.하지만 블로거뉴스 분들이 다 그런 편향에 의해서 글을 쓰신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그리고 패떳에 대한 비판글은 동기야 어떻든 내용 자체는 타당한 글이 더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패떳 제작진의 안일함이 문제라기보다는...패떳 포맷이 애초에 무도나 1박2일처럼 오래가긴 힘들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맷이 캐릭터에 의존하는 비율은 큰데 캐릭터가 소모되는 속도는 오히려 더 빠른 거 같아요. 아무래도 배우들이 많다보니 스스로 만들어나가기보다 주어진 틀 속에서 롤에 충실한 경향이 있거든요.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언젠가 한번은 구성원을 바꾸든 포맷 자체를 바꾸든 결단을 내려야 할 듯 합니다.

    • 2009.05.04 16:47 신고

      전부를 얘기하는 것은 절대 아니란 것을 밝히고 싶어요..
      요즘 너무 많이 눈에 보여서 이런 글을 쓴거에요 ^^
      그리고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공감입니다.
    2009.05.04 14:33

    아주 잘나가는 프로그램이니 상대적으로 비판도 많겠지요.
    사람이 보고 쓰는 글이기 때문에 편견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패떳은 버라이어티의 달인인 유재석의 원맨쇼이기에 이정도 인기가 있는 듯 합니다.

    • 2009.05.04 16:48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인기가 있으니 논쟁도 있겠죠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 2009.05.04 14:57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바람님~~^^

    • 2009.05.04 16:49 신고

      앗 감사합니다. ㅎㅎ 아침에 좋은 글 보고 왔답니당..
      항상 좋은 글을 써 주셔서 눈과 마음이 호강하고 있어요 ㅎ
      파르르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

  • ^^
    2009.05.04 16:27

    글쎄요... 제생각엔 연예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블로깅하는 모든 블로거들의 문제점이겠죠
    님을 포함해서 모든 블로거들이 사라져야 뭐 논란이 없어지지는 않을지...^^
    뭐 또 그럼 또다른 문제가 일어날려나?
    님의 포스팅은 담부터 연예프로그램의 포스팅을 함에 있어서 참 어려운 행보가 되지 않을런지
    모르겠네요??? 블로거라는게 신문기자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글을 써야하나
    혹은 일반 시청자의 입장에서 써야 하나의 이야기일텐데 위에 제시된 다른 블로그처럼
    님도 그렇게 하게되었을시엔 어떻게 변명을 하실지... 그냥 자가당착의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2009.05.04 16:58 신고

      원래 소신대로 가려면 고독함은 즐겨야 할까요? ㅎ
      만약 그렇다면 약간 고독 하더라도 소신쪽에 무게를 둬야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면,
      비난이 아닌 비평을 보고 싶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건전한 비평을 한다면 그 보다 좋을 수는 없겠죠..
      전 악의적인 비난을 싫어할 뿐입니다.
      자가당착은 어떤 글을 쓰는 시점 자체가 자가당착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도 블로깅 할 때 그 시점 자체가 그럴 일이되겠죠..
      왜냐하면 그 시선은 전부 틀릴테니까요 ^^
      의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2009.05.04 19:56

    비밀댓글입니다

    • 2009.05.04 20:18 신고

      아 네 ㅎ
      원래 연예쪽에 관심이 없으셔서 그런듯해요 ㅋ
      좋은 하루되세요 ^^

  • 흐음
    2009.05.04 23:47

    바람나그네님 소신있는 분이로군요. 요즘 블로그에 패떴과 관련한 글을 쓰면서 무조건 아무 이유 붙여서(기존 캐릭이 없어졌다, 유재석과 이효리가 희생한다 등등) 김종국씨 까는 글 쓰면 조회수 높고 추천수 높을텐데요.ㅎㅎ 처음엔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실제 일반시청자들 중 패떴의 김종국씨 보면서 웃는 사람들 주위에 참 많던데 유독 인터넷상에 비난이 많아서 아주 몇몇 블로거들 닉네임 외웠습니다. 무심결에 패떴글 클릭하면 무조건 김종국 까는 글이고 그런 글 쓰는 블로거들은 거의 고정되어 있더군요. 뭐랄까요. 그 블로거들이 어찌보면 인간적으로 안되어보이기까지 합디다. 바람나그네님 말씀대로 TV프로그램을 보고 건전한 비평을 한다면 그거야 자유겠으나 작금의 이상현상(김종국까대기)은 분명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시청률이 모든 것을 덮을수는 없으나 최소한 동시간대 예능에서 1위라면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김종국씨에 대해 별다른 거부감이 없다면, 유독 인터넷에서 주도적인 몇몇 블로거들과 다수인지 소수인지 알 길 없는 네티즌들에 의해서만 비난을 듣는 패떴(주로 김종국)은 황당한 희생을 치루고 있는것일테니까요.

    • 2009.05.05 01:44 신고

      사실 이 글 쓸때 고민했어요..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는데 그것은
      좀 더 보다가 써보려구요..ㅎㅎ 만약 그 글 쓰면 저 테러 당할지도 몰라요 ㅎㅎ
      이상한 현상을 보자니 속이 답답해서 그냥 쓴거에요 ^^
      좋은 덧글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 미나리
    2009.05.05 01:18

    제목이 약간 어색해요....사투를 벌인다고 하면 무엇과 사투를 벌인다는 말이 앞에 와야 좀 자연스러울거 같네요... 아니면 .....재미있는 사투를 벌이다.. 라고 하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어요...시비거는건 아니구요...
    내용은 잘읽고 갑니다....

    • 2009.05.05 01:45 신고

      덧글 감사합니다. 낭중에는 조금 더 생각해 봐서 제목에 신경 쓸게요 ㅎ
      요즘 패떴은 안티와 사투를 벌이고 있죠 ㅋ
      행복한 하루되세요 ^^

  • 2009.05.05 06:02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휴일 잘 보내시구요 ^^

    • 2009.05.06 16:19 신고

      너무 늦은 답글을 답니다 ㅎ 어제부터 오늘까지 정신이 없었네요 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 전 이글쓴이도 역시
    2009.05.05 12:31

    자기식 편향적 색깔을 가지고 글을 쓰던대요? 지금까지 글들을 쭉 보자면 님도 어느쪽에 편향된 글을 쓴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패떴에 대한 글을 쓴 다른 블로거글들 제가 보기에는 우려해서 걱정되서 쓴글들이 대분분이지 그저 패떴을 깍아내리려고만 한 글들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 글들이 왜 자주 나오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그만큼 패떴이 안고있는 문제가 많기때문이지 않을까요? 제일 많이 거론되는 반복된 패턴과 짜고치는 그들만의 리그, 이를 커버하기 위한 방편으로 홍보성 스타 게스틀에게 의지하는 패떴의 모습이 현 작금의 실상이니깐요. 1박2일도 한때 블로거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동네북이었던 시절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그들은 이를 극복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불만을 토로했던 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죠. 그래서 다시 승승장구 하는 1박이 되어가고 있구. 그때 1박도 고공 시청률 환상에서 자만에 빠지려는 오류를 범할뻔하다가 정신을 차린거지요.

    패떴도 어느정도 나오는 그 시청률에 안일하게 안주하다가 어느덧 블로거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말이 시청률 1위이지 단일 프로만으로만 정산하면 제가 알기로는 작년 11월, 12월부터 줄곳 1박이 앞선걸로 알고 있어요. 어느편들은 그것도 아주 큰 차이로...

    이제 패떴의 수명이 얼마가 갈지는 그들 패떴 자신에게 달린거 같네요. 저두 일요일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예능하나가 주춤하다가 사라지는 것을 원치 않으니깐요!

    • 2009.05.06 16:21 신고

      제가 보기엔 1박2일도 변한 건 없습니다.
      그만큼 변했다면 다른 프로그램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 프로그램도 각자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 포맷 바뀌는 것이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겠죠..
      어차피 바껴도 왜 바꼈냐 하는 말은 반드시 나오니까요..

  • 힘들게 사는 세상..
    2009.05.05 23:39

    왜 그렇게 많은 블로거들이 예능프로그램들을 파헤치고 비평하고 이렇게해라 저렇게하라
    네티즌들은 거기에 흥분해 악플을 달고 자기좋아하는 스타를 옹호하기 위해 싸우고 욕하고....
    도대체 왜그래야할까요??
    저는 그냥 쌓였던 피로를 풀기위해 예능을 보고 재미있으면 웃음이 크게 빵빵터지고
    좀 지루하다싶으면 다른 프로로 채널이 돌아가고 다른 프로에서 재밌으면 또 크게 웃고..
    그렇게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요..이렇게 인터넷에 들어오면 참 웃음만 납니다..
    대체 왜들 그러고사는지..그렇게 사는게 별일들이 없고 고민들이 없으신지..한편으론 부럽기도하네요..
    시청률을 분석하고 오류를 범하지 말라는둥 누구누구를 빼라 재수없다 누구때문에 프로가 망했다..
    어쩌면 그렇게들 자신의 생각이 모두의 생각인양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할수 있는지..
    패떴을 시청하고있는 저로써는 글쓰시는 분말에 너무나도 공감하구요..
    인터넷여론몰이가 얼마나 위험한지 요즘들어 느끼고 있고..자신이 아무생각없이 내뱉는 말들이 정말 칼날이 되어서 연예인들을 죽이거나 아님 자신한테도 그 칼날이 겨눠질수있다는것을 왜 생각을 못하는지..
    무도나 1박이나 패떴이나 다 그네들나름의 매력이 있고 또 좋아하는 부분이 있어서 보는건데..
    왜 서로를 비교하고 견제하고해야하는지...보는 사람입장에선 서로 다른 시간대에 하는 예능프로라서
    다 모두를 좋아하면서 챙겨보는 프로들인데....패떴보는 사람만 패떴보고 1박보는 사람만 1박보고 그런건 정말 아닐진데 말이죠...패떴, 1박 시청률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웃기지 않습니까?? 동시간에 하는 프로라면 모르지만요...
    설령 패떴이 계속 시청률이 떨어지다 사라지면 또 어떻습니까?? 예전에 그런 프로들도 많았는데
    어떤 프로그램도 영원할수는 없지요..트랜드라는 것도 있고..예전 그렇게 인기를 달리던 X맨도 결국 페지가 됐고...또 다른 히트물 패떴이 나왔고 그게 없어지면 다른게 또 나오겠죠...유재석이라는 인물을 계속 기용하면서 말이죠..
    일반시청자들은 자기 기호에 맞춰 프로그램을 시청합니다..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액션이나 호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냥 연예인이 좋아서 보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저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저는 패떴이 시골풍경이 나와서 보기시작했고 제가 잘 모르는 농촌의 모습들이 새로웠던것도 사실이고 그 안에서 패밀리멤버들이 펼쳐주는 웃음들이 좋았습니다.. 그안에는 웃음코드를 잘알고 활용할수 있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상황을 만들어낼순 없지만 빠르게 눈치를 파악해서 상황속에 잘 스며드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눈치가 없어 적응이 느리지만 그로인해 웃음을 만들어가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게 패밀리의 모습이고요..모두 웃음을 잘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개그맨들로 이루워진 또 다른 패떴을 만들어야하지 않을런지...
    예전에 패떴 게스트였던 분이 인터뷰한게 떠오르네요...시청자들은 보고 웃으면 그만이지만 패밀리안에 사람들은 그 웃음을 만들기위해 치열하게 전쟁을 치루듯이 녹화를 한다고...
    비난과 욕설만이 가득한 인터넷여론들을 보면서 인상이 찌푸려지는게 느껴져서 본의아니게 긴글쓰게 됐네요..하지만 인터넷하면서 비난만을 퍼붓는 사람들보단 저처럼 그냥 편하게 웃고자 예능을 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에 위안을 삼게되네요..패떴은 주변 어른들이 시골정경보면서 혹은 고향생각이 나서 보면서 좋다고하시는분들 많이 뵜거든요~
    글쓰시는분의 과격하시지않은 어투 너무 좋습니다..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남겨주세요..

    • 2009.05.06 16:28 신고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답글에 기쁩니다. ^^
      말씀 해주신 내용이 저도 공감하는 사항이에요..
      이렇게 험하게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블로거들과 달리 재밌게 시청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 분들이 인터넷에 블로그 기사를 안봐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를 포함한 블로거들의 글이 프로그램의 내용을 드러내는 스포일러성
      글 들이 많지만.. 자신은 재밌게 보는데 비난하는 글을 보면
      괜히 다른 시선을 가지게 되는 또 다른 형태의 스포일러즘이 아닐까
      생각해요 ^^
      블로거들, 기자들 많이 생각하고 글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됩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