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냄비뚜껑 같은 언론 창피하게 하다?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3. 3. 3. 07:20
또한, <무한도전>의 참맛인 포복절도할 자막(한라봉 등)의 웃음 또한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이 글을 공유하기
-
기자들은 뇌가 썩었어요2013.03.03 12:12
오직 댓글 하나당 100원씩 받기 위해서 무한도전을 씹어요
2인자 아니 1.5인자 박명수,3인자 정준하 즉,하&수를 건드리면 무플 대응으로 100원씩 못 먹지만 1인자 유재석,pd김태호를 건드려도 아무 알도 안하니 계속 무도를 씹어요-
2013.03.04 06:46 신고
그만큼 제 본분을 못 지키는 인간들이 기자를 하는 게 문제예요.
-
-
나그네2013.03.03 12:35
기자들이 아무리 무한도전을 까내려도 이렇게 오래 장수하고 사랑받는 예능프로가 어디 있겠습니까.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에게도 큰메세지를 던져주는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주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확실하죠.
-
2013.03.04 06:47 신고
공익성과 웃음까지 주는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밖에 없을 정도죠^^
-
-
방랑자 김삿갓2013.03.03 14:27
저는 2주 정도 무한도전 방송을 쉬었다가 이번에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무한도전 특집들은 잼있는데 잼 없을땐 좀 안맞더라구요...)
요즘 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경쟁하고 밟고 잃어서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지
내 자신과의 승부에 대해서는 많은 인식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남을 밟고 일어서면 남을 잃어 버리지만,
내 자신을 밟고 잃어서면 나를 잃어 버리지 않습니다.
여러모로 우리들에게 필요했던 모습이 었던것 같아
느낌이 좋았습니다. 반성도 했구요...
갠적으로는 큰 프로젝트도 좋지만 아홉살 명수, 무한상사류의 프로그램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예고작으로 언급하신 하얀거탑 패러디는 예전에 형돈이의 건강이 위험해가 문뜩 생각 나네요
그리고 이번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택시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2013.03.04 06:48 신고
많이 공감합니다.
항상 사람들이 제 자신을 못 보면서 사는데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 주더군요.
저도 택시 기대하고 있어요^^
-
-
찌라시들2013.03.03 15:43
기사 갈겨대는것만 보면 무한도전은 몇번은 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건재ㅎㅎㅎㅎㅎ
그러고보니 딱 10년 말~11년초 이맘때 무한도전 열심히 까던 모 기자가 생각나네-
2013.03.04 06:50 신고
그렇죠. 그들의 논리라면 벌써 5년 전에 없어졌어야겠죠.
그러나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것은 그들이 썩은 기자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증거겠죠.
저도 기억합니다. 윤xx 기자, 최xx 기자가 대표적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