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5와 기어 Fit 연동한 헬스케어. 건강을 돌봐주다

728x90


제게 글 쓰는 일은 이제 일이 된지 오랩니다. 그런 저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입니다. 헬스 클럽이 가깝게 있다면야 매일 매일 다니며 건강관리를 하면 된다지만, 그런 환경이 되지 못하기에 주로 집에 처박혀 있거나 취재가 전부인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체력이 어느 상태인지 도저히 감을 못 잡을 때가 많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모르는 상황. 내가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기에 체중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 등은 저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적인 문제로 자리잡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을 관리 잘하는 이들이야 꼼꼼하게 적어 놓거나 외우는 등의 습관으로 관리를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나 글쟁이들은 이런 일을 못합니다.

그런 이들이 생각하는 것들이 있지요. 내가 하루에 얼마나 움직이는지, 얼마나 먹는지, 내가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지를 관리해주면 조금이나마 더 움직일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

사실 그런 것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들이기도 합니다. 위기의식이 생기면 자신의 몸을 어떻게 정상으로 만들까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요.

그런 고민을 해결해 줄 만한 도구로써 스마트폰 ‘갤럭시 S5’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 Fit’은 무척이나 큰 도움을 주는 생활 속 파트너가 될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움직이고, 어떤 것을 얼마나 먹는지,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인지, 얼마나 수면을 유익하게 했는지를 ‘갤럭시 S5’와 ‘기어 Fit’은 착 달라 붙어서 건강을 관리해 줍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조력자이기도 한, 또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편리함을 주는 기기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 Fit’은 매우 유용한 기기임을 직접 체험을 통해서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기어 Fit은 내 몸에 붙어 마치 한 몸이라도 된 듯한 느낌을 줘 부담 제로인데요. 운동할 때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기어 Fit’은 많은 도움을 줍니다. 땀이 나도 방수 기능이 있기에 부담이 없는 점도 장점입니다. 비가 오고, 땀이 폭포처럼 흘러 내려도 그 시간 기어 Fit은 안정되게 자신의 상황을 기록해 주니까요.

갤럭시 S5의 ‘S 헬스’와 연동이 되기에 스마트폰이 아닌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체크한 데이터를 공유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무척이나 편리한 기능입니다. 그래서 조깅이나 트래킹에도 기어 Fit은 가벼운 동행자가 되고는 합니다.

운동 중, 운동을 마친 상황에 심박수를 체크하며 몸의 상태를 관리 유지할 수 있는 점은 유용한 점이죠.



갤럭시 S5와 기어 Fit을 구비해 향상된 S 헬스로 개인 건강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기에 잘 연동해 사용하면 좋으리라 봅니다. 무엇보다 강력한 점은 연동 기능을 통한 관리이기도 합니다.



‘S 헬스’를 실행시키면 바로 자신이 세팅해 놓은 개인 정보와 함께 관리 항목들이 나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보계 / 운동 / 심박수 / 음식 / 체중 / 수면 / 스트레스 / 코치’ 등의 관리 항목이 보입니다.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죠.



그 중 사람들에게 어쩌면 가장 많이 화자 되었을 만한 것이라면 바로 ‘심박수’ 체크 기능이기도 합니다. 국내에 통과하기 위해 작은 고생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의료장비 규제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능을 임시로 막아 출시를 하고, 이후에 규제가 풀리면 어플리케이션으로 업그레이들 하기 위한 움직임도 있었지만, 다행이 규제가 풀려 출시에 맞춰 많은 사용자가 그 기능을 쓰고 있습니다.

저도 직접 테스트를 해보았죠. 아니 가끔 하고 있는 게 저입니다. 평상시에도 해보고, 운동 중에도 해보고, 운동 끝난 후에도 해보는 패턴이죠. 그렇다고 운동을 무척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 방법은 무척이나 쉽습니다. 따라 하라고 하는 대로 하면 되는 것인데요. 심박수 측정 센서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심박수가 체크되는 겁니다. 갤럭시 S5에서는 뒷면 카메라 밑 부분에 있으면, 기어 Fit은 역시나 손등에 닿는 부분에 센서가 자리해 있습니다.

시작을 누르고 센서에 손가락이나 손목뼈 위에 올려 놓으면 체크가 되는 거죠.

저는 평상시 88bpm 정도가 나오네요. 가벼운 운동을 할 때 잰 것으로는 96bpm이 심히 운동할 땐 120 근처에도 올라가더라고요.



갤럭시 S5는 위 사진처럼 센서 위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측정이 됩니다. 안정 심박 측정 및 히스토리 누적관리가 가능하여 개인의 기록을 편리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위 이미지 오른쪽에 보시면 측정한 데이터들이 보이죠. 저는 평균 85~88 사이가 나오네요.

또 위 이미지를 보시면 왼쪽에 코치 화면이 보이는데요. 자신을 정기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설문과 측정 데이터 값이 보입니다. 기록한 것을 분석해 보여 줌으로써 좀 더 평균적으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점이 편합니다.

재밌는 것은 저에게 소크라테스 친척이라고 배지를 증정하는 화면이 즐겁게 만드네요. 이 또한 갤럭시 S5와 기어 Fit을 연결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보계는 저에게 가장 실질적 도움을 많이 주는데요. 기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 정말 운동 무척이나 안 한다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5천 걸음도 있고 6천 걸음도 있지만, 안 움직이는 날은 500걸음 밖에 안 걷는 것을 보면 정말 어찌 이런 몸매를 유지하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각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을 가지고 나가느냐, 아니면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 Fit을 가지고 나갈 것이냐의 여부가 있지만, 역시나 이 기기를 연동하면 이후 관리할 수 있으니 편한 대로 가져 나가면 됩니다.

만보계는 가속도 센서를 활용하여 하루 동안 걷는 걸음 수. 거리, 소요되는 칼로리를 확인 가능한 점이 유용합니다.



운동 항목을 선택하면 ‘달리기 / 걷기 / 자전거 / 하이킹’ 등의 세부 메뉴들이 나와 선택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록과 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동 코칭은 갤럭시와 연동하여 심박수 변화에 따라 사용자가 달리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속도 조절 코치를 해주고 운동 결과를 갤럭시에 연동하여 확인 가능케 해줍니다.



근래 측정해 본 수면 시간 중 6시간 30분 여 잔 것 중 뒤척임 없는 수면시간이 90%를 차지한 것을 보니 약간은 안심이 되긴 했답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곤하게 못 자 무척 고생한 것이 매번 여름의 기억이거든요.

스트레스 체크도 해봤는데요. 한 번은 중간쯤, 한 번은 높음 쪽이 나왔네요. 쫓기는 느낌에서 잰 것이 높게 나오는 군요. 스트레스가 있었나 봅니다.



음식 먹은 것들을 기록해 봤더니 ‘식단 균형 전문가’라는 배지를 주네요.



만보계는 시간 단위, 일 단위, 월 단위로 자신의 건강 관리 지수를 보여줍니다. 평균 걸음 수 등으로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제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



위 사진은 갤럭시 S5와 기어 Fit을 나란히 놔 본 건데요. 조화로워 보이는 군요. 저에게 있어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기에 더 조화롭게 보이네요.

기어 Fit의 배경화면을 바꿔 본 사진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위 이미지에 나오는 배경화면이 초기 화면이더군요.

기어 Fit은 스타일리쉬 모던 디자인이 장점입니다. 작은 손목의 여성에게도 어울리고, 남자들에게도 고루 잘 맞는 디자인인지라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커브드 슈퍼 아몰레드 터치 스크린은 무척 선명해 좋습니다. 터치감의 경우도 살짝 살짝 가볍게 눌리는 느낌이 좋네요.



스트랩은 다양한 컬러가 있어 교체가 가능한 점도 좋습니다. 커브드 디자인인지라 손목에 밀착되어 착용감도 좋습니다. 일자보다 커브드가 좋은 것은 착용감에서 한 몸처럼 느껴진다는 점에서 좋죠.



컬러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이 다양한 사용자를 만족시켜줄 것 같은데요. 제가 사용하는 컬러는 차콜 블랙이고요. 그 외 모카그레이와 와일드 오렌지 컬러도 있으니 선택의 폭은 있습니다.



곡선의 맛이 살아있는 스타일리쉬 스트랩으로 패션 소품의 맛도 낼 수 있으니 그 또한 생활의 재미가 됩니다.



UI 또한 스타일리쉬한 화면이 제공되어 언제든지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경화면을 바꿀 수도 있고요. 시계를 좀 더 다양한 환경으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기어 Fit의 화면 구성과 순서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만든 디자인으로도 바꿀 수 있겠군요.



기본 배경화면이었던 것을 다른 화면으로 바꿔 본 사진입니다. 스트랩을 가는 재미도 있겠지만, 그날 기분에 따라 배경 화면 바꾸는 재미도 좋습니다.



기어 Fit 매니저를 실행해서 언제든지 알림 기능을 추가하거나 해제하는 등의 작업도 할 수 있더군요. 위 이미지 하단 부분을 보면 ‘알림’ 기능이 보일 겁니다. 이 부분을 터치해 주시면, 오른쪽처럼 보이게 됩니다.

알림을 끌 수도 있고요. 어떤 종류의 메시지를 기어 Fit으로 받을 수 있을지 선택이 가능한 점은 편리함입니다.

수신전화나 알람, 메시지 등을 선택해 두면 스마트폰이 바로 옆에 없는 상태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전화는 기어 Fit으로 직접은 못 받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나중엔 업그레이드 되거나, 후속 버전에서 된다면 좋겠네요. 비슷한 말도 들리긴 합니다만, 구현이 된 이후 그 즐거움은 따로 누리기로 하죠.

편리한 알림 기능에서는 연결된 휴대폰의 수신 메시지, 이메일, 전화, 부재중 전화, 챗온 등의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 정보 등을 확인 가능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동해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고 직접 관리. 동기화할 수 있는 점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거라 생각됩니다.



방수/방진 기능 또한 갤럭시 S5와 기어 Fit의 장점인데요.



비오는 요일 공연장을 찾아도 괜찮고,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해도 국제보호규격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탑재로 일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매우 유익합니다.



때마침 비가 오는 요일 공원에 나가 비를 흠뻑 맞은 손을 카메라로 잡아 봤습니다. 예전 방수 안 되는 스마트폰은 이 그림은 상상도 못하는 그림일 테니 부러울 것 같네요.

야외 활동에서 어떤 활동을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여름 야외 공연장은 이상하게도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비닐에 싸 보관을 안 해도 되겠네요. 예전 비가 흠뻑 내린 날 공연장에서 제일 문제였던 건 스마트폰과 지갑을 어떻게 보관할 것이냐? 에 대한 고민이었는데요.

갤럭시 S5와 기어 Fit이 있다면 스마트기기가 물에 고장 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 S5와 기어 Fit를 연동하면 좋은 점은 바로 알림 기능과 여러 기능이 연동되어 좀 더 쉽고 편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바로 위 이미지 같이 전화나 메시지를 못 받는 상황에 해당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편리했는데요. 전 메시지 온 것에 나중에 전화하기 위해 ‘나중에 얘기해요’ 메시지를 선택해 보내봤는데요. 일일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무엇보다 갤럭시 S5와 기어 Fit을 연동해 두면 좋은 것은 스마트폰을 꺼내기 힘든 상황에서 간단히 기어 Fit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편리함을 느낍니다.

영화관에서도 최소한의 조명으로 메시지에 대한 간단한 답을 메시지로 보낼 수 있었던 점도 좋았고요. 이메일도 전체는 확인 안 했지만,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당연히 좋았습니다.

시간을 다투는 다급한 메일이 올 때도 있는데요. 기어 Fit으로 중요하고 안 한 것을 구별할 수 있으니 내가 지금 밖으로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라는 판단도 쉽게 내릴 수 있었던 점은 유리한 점이었습니다.



운동 할 때는 굳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운동 코칭 및 심박수 측정 센서를 통해 개인의 운동 기록을 관리할 수 있으니 운동하고 돌아오면 자동으로 연동이 되니 동기화만 하면 언제든 데이터를 기록해 둘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실제 저는 가벼운 운동을 나갈 때 스마트폰은 두고 기어 Fit만을 착용하고 나가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달리기를 할 땐 기어 Fit의 운동 > 달리기 > 심박수를 기반한 코칭을 해 꾸준히 심박수를 보며 안정되게 운동을 할 수 있었던 점도 유익했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몸에 해를 입히기에 갤럭시 S5의 S 헬스 기능과 기어 Fit와의 연동으로 좋은 질의 운동을 할 수 있으니 적극 사용해 보길 권합니다.


* 여러분의 손가락 모양 클릭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