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영계백숙 유료화 당연한 것

무한도전 '올림픽 대로 듀엣가요제'에서는 그렇게 크게 반응을 보이지 못해서 아쉬웠던 '영계백숙'이 방송 중에 정준하가 집에 가서도 떠오를 노래는 우리 것이라고 했고, 많은 시청자들은 이 노래의 중독성에 취해 방송이 끝나고 난 이후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방송이 끝나고, 앨범이 발매가 되며 각종 차트에는 무한도전 앨범이 상위에 랭크되는 반응도 있었고, 이 파워는 엄청나게 쎄서 가요계 평론가들과 관계자들에게 시기를 받기도 했다. 많은 반응을 보이고 인기가 많아지며.. 에픽하이는 정형돈과 함께한 '전자깡패'를 자신의 앨범에 담으며.. 이 노래에 대해서는 무료로 다운을 받을 수 있게 풀어줘서 많은 칭찬을 받았다. 그런데 그 후 윤종신이 '영계백숙'을 유료화 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서 때 아닌 욕을 먹고 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사람들의 인식이 잘못되어 있어서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한도전 앨범은 불우 이웃 돕기를 위해서 결성된 예능과 가요계의 만남이었다. 누구도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기획이었고 이 시도는 대 성공을 거두어 5만장의 판매를 거두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약간의 논란거리도 생기는 듯하다. 먼저 에픽하이가 곡을 무료화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돈을 벌기 위한 행동으로만 여겨져서 윤종신이 욕을 먹는 것 같은 반응은 이해가 안 되는 점이다.

윤종신은 자신의 영계백숙은 한 두달 후에 나올 것이었고, 이 리믹스 음원을 매니저가 방송사에 심의용으로 제출을 해서 방송에도 이미 나와 어쩔 수 없이 풀게 되었다고 한다. '영계백숙'이 혹평을 받고서 아쉬운 마음에 다시 리믹스를 해서 좋은 음악으로 만들고자 결정을 하고 다시 리믹스를 한 것이다. 듀엣가요제 에서도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수상을 하지 못해서 아쉬움도 있었다고 한다. 그 아쉬움에 리믹스 버전으로 재 편곡을 하고 일렉트로닉한 느낌까지 넣었다고 한다. 노래가 좀 더 신나고 여름에 맞게 재 탄생을 시킨 것이다.

'왜 유료인가', '이 곡으로 돈을 벌어서 취지를 더럽히느냐'는 네티즌들의 얘기에 답하려고 했다가, 이미 전자깡패가 무료로 되서 구지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기를 그만 두었다고 한다.

그럼 왜 유료인가? 무한도전 앨범 중에 영계백숙의 저작권자는 무도, 가수, 작사, 작곡가에 있다. 이 곡의 제일 큰 저작권자는 윤종신이다. 지금까지 어떤 가수가 자신의 음악을 내고 그것을 보호 받지 못하는가? 영계백숙도 작사와 작곡이 이루어진 곡이다. 그냥 지나가다가 주은 결과물이 아니다. 그러면 자신의 곡인데 좀 더 멋진 곡으로 재 탄생 시켜서 자신의 앨범에 넣으려고 만든 것에 누가 뭐라고 하는지 이상하게만 느껴진다. 그렇게 공짜로 내려 받을 수 있는 에픽하이의 전자깡패 조차도 저작권은 에픽하이에 있다. 단지 들을 수 있게 지금까지 없었던 아량을 한 번 보여준 것이다. 이것은 말 그대로 에픽하이의 이벤트이다. 이런 이벤트에 다른 작곡가, 저작권자에게 까지 그냥 내 놓으란 것은 솔직히 아니올시다..라고 밖에 말을 못한다.


윤종신은 '영계백숙'을 보통의 경우로 앨범을 발매하고 유료화를 하는 것이다. 자신의 권리를 당연히 일반적으로 행한 것이다. 다만 에픽하이의 이벤트에 비교가 되어 먹지 말아야 할 욕을 먹는 것 뿐이다.

무한도전에 앨범에 실린 노래가 자신의 노래인데 변형도 못하고, 재판매가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것은 그 곡의 저작권자의 고유 권한이다. 무한도전에서 불려진 '영계백숙'의 무게는 상대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던 애프터스쿨에게는 턱 없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안무와 노래 참여..그리고 스케쥴 배분을 통해서 고생한 것은 많은데 상대적으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한 것에 윤종신은 미안해 한다. 그러며 윤종신은 애프터스쿨에게 다음에 꼭 많은 것을 줄 것이라고 다짐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계백숙은 방송 이후 성의 없어 보인다고 비난을 많이 받았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윤종신은 자신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노래가 제 값을 인정 받지 못하는게 무척이나 아쉬웠을 것이다. 고민 끝에 제대로 된 음악으로 만들어 보고자 새로이 리믹싱을 하고 듣기 좋게 만들려고 노력을 했다. 좋은 노래를 들려 주고픈 것이 원작자의 마음였으리라~!! 그런데 그 곡이 단지 정상적인 음원의 유료화를 거침에도 불구하고 선행 이벤트 한 번 한 후배들과 비교가 되서 욕을 먹는 것은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무한도전 앨범의 목적은 불우이웃돕기를 한 것이었다. 이 앨범에 속해 있던 모든 곡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다. 이 앨범이 판매가 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가는 것이지만 저작권 권리는 당사자인 저작자가 갖는다. 유료화..유료화 해서 어감이 안 좋을 뿐이지 모든 곡이 앨범으로 만들어지고 각종 디지털 음원으로 다운을 받는 것이 다 유료화다. 당연한 판매를 한 것이다.

이웃 돕기에 자신의 곡을 썼다고 그 곡이 자신의 곡이 아닌 것 아니잖은가?! 만약 이런 저작권을 가지고 유료화를 할 수 없다면 그 누가 좋은 일에 참가할 수 있을까? 아이러니 하다. 한 곡을 무료화한 에픽하이의 음원 저작권도 포기한 것이 아니다. 다만 자신들이 생각한 것이 있어서 이벤트 격으로 한 곡을 편히 들을 수 있게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해 준 것이다. 듣기 편하라고 해 준 것이지 가져라가 아니다.

무한도전이 끝나고 에픽하이와 윤종신 모두 장인정신을 가진 음악인들로 자신의 곡에 책임을 지고 더욱 매끄럽게 만들어서 들려주는 것은 환영할 만한 것이다. 그것이 무료든 유료든 간에 누구 하나에게 좋다 나쁘다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당연한 유료화를 한 것 뿐이다. 유료화란 단어가 상업적인 단어라서 더욱 그렇게 느끼겠지만 그것으로 윤종신을 나쁘게 볼 이유는 단 한 가지도 없어야 할 것이다.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꾹꾸욱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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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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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한듯
    2009.07.25 10:48

    당연한 말인듯 합니다. 전자깡패 무료로 듣는것은 좋죠. 하지만 그렇다고 같은 프로그램에 나온 윤종신의 유료화가 비난을 받을 것은 아닌거 같아요. 윤종신씨가 조금 불쌍한듯.. 기사를 그런식으로 빵빵터트리는 쪽도 잘못인듯..

  • 기약
    2009.07.25 16:14

    직접 만든 노래를 자기가 리믹스를 해서 되파는 건 아무 상관없죠. 하지만 무도 같은 경우는 불우이웃돕기라는 타이틀이 걸려있었고, 앨범수입은 물론 저작권까지 기부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기 곡이니까 다시 판매하는 게 꼭 틀렸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당연'은 아닌 거 같은데요. 어느정도 욕 듣는 건 알아서 감안해야하지 않을까요? 다른 가수분들이나 작곡가분들도 저작권을 포기하고 기부하셨는데요.

    • wharmfjgek
      2009.07.26 00:51

      다른 가수들도 음원수입은 기부 안했어요..ㅠ 다 그냥 자기들 통장으로 들어오는 거에요..ㅠ 음원수입에 대한건 태호피디 신혼여행 갔다온 뒤에 추후 논의하기로 했어요ㅠ 다들 윤종신씨와 마찬가지인 상황이라구요ㅠ 이거 진짜 크게 띄워놓던지 해야하나봐...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는 상황에서 윤종신씨한테만 독박을 씌우며 말도안되는 기사를 날린 기자가 문제죠..
      추후 논의를 해서 그것도 기부를 할지 안할지 정해진 후에 말을 해도 괜찮을 것을.. 또 그래서 기부를 안한다고 한들 그건 자신들 저작권에 따른 권리 행사이고 그들은 이미 많은 기부를 했기에 우리가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거늘
      왜 사람들은 이렇게 한사람을 몰아붙이고 비난하길 즐길까요...
      이미 곡을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고, 앨범수입까지 전부 기부한 사람인걸요...
      여기서 떠드는 그 누구보다도 이미 많은 기부를 한 사람이라구요...
      아 황당해..

  • 유료화는 아주 당연
    2009.07.25 18:13

    그러나 수익을 어떻게 다루느냐하는 건 문제가 다름...
    자신이 무한도전의 기부라는 의도에 동의해서 곡을 만들었고..
    그 곡의 저작권을 넘기지는 않더라도 수익은 전적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쓴다고 동의했는데.....
    나중에 은근 슬쩍 그 곡을 자기복제해서 리믹스곡을 만들어 수익을
    얻는다??????수익을 무한도전의 의도에 맞게 쓰지 않으면 100%
    좋은 소리 듣기 힘듬..왜????다른 아티스트는 다 그런 활동을 하지
    않고 있고 에픽하이는 특히 발표도 다 되지 않은 전자깡패를 무료 배포
    까지 해버렸으니....(특히 본인은 영계백숙은 무한도전이라는 틀을 빼고는
    수준미달에 함량미달의 곡으로 보기에...)

  • 당연하지만..
    2009.07.25 19:33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다른 블로거님의 말이 정답인듯 합니다..

  • -0 - 왜비난한거지..
    2009.07.25 22:12

    싸이나 엠넷 멜론에서 사는 MP3는 모두 불우이웃돕기로 안들어가는데 돈주고 다운받앗다고 한사람도 불우이웃 참여안한거임. 이렇게나 저렇게나 똑같은 걸가지고 비난한것 자체가 이해가 안감 씨디를 따로낸것도 아니고.. 무한도전에서 앨범을 사면 불우이웃이라고 햇지 디지털음원 다운받으면 불우이웃된다고는 안써놨음..

  • wharmfjgek
    2009.07.26 00:44

    솔직히 그 영계백숙 리믹스 푼다고 해서 뭐 얼마나 그걸 사겠으며 돈을 얼마나 번다고.. 자기 음악 폄훼되는게 안타까워서 그리 한거 보면 모르나... 그리고 원곡이 유료인 상태에서 어떻게 무료로 푸나? 에픽하이는 그게 아예 다른곡이니까 가능한거지.. 바람나그네님이 글을 참 잘 써주셨네요~ 중립적으로! 시원합니다.. 이 문제를 기부라는 감정적 문제로 끌고가려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답답해요! 윤종신씨의 기부는 이미 곡을 지어서 무료로 제공하고 그에따른 음반수입을 기부하면서 일단락 지어진 것인데 말이죠.. 그 이후의 저작권은 당연히 윤종신씨한테 있고 그건 다른 참여가수들도 마찬가지인 상황인데 왜왜왜왜왜왜왜 그놈의 기자는 에픽하이의 다른곡 이벤트를 여기다 갖다붙여 자극적인 기사를 써댔는지.. 참 이상해요 그런기사 써서 한사람을 죽이고 클릭질만 많이 받으면 다인가요.. 참내.. 그리고 싸이같은데서 영계백숙 사고 그거 기부아니었냐고 왜 그건 기부 안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요; 자기들이 잘 몰랐던 것 뿐이고 또 솔직히 그거 기부할려고 샀습니까; 500원밖에 안하는거 자기들 미니홈피 꾸밀려고 샀지.. 그냥 좋아서 산걸 또 불우이웃돕기라고 거창하게 이름붙이기에 부끄럽지도 않나.. 자기들 500원은 아까우면서 윤종신씨가 한 기부는 보이지도 않는건가.. 사람들 왜이렇게 이기적인가요~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무슨 윤종신씨가 영계백숙 음원수입으로 몇천만원이라도 번것처럼 이러시네... 싸이같은데서 다운받으면 반은 싸이로 지불되는 거고 나머지로 여러사람이 나눕니다...
    리믹스 앨범 낸거 솔직히 많은 사람이 살것 같지도 않구요.. 이미 한곡에 500원으로 많이들 팔리고 또 샀으니까...
    그냥 윤종신씨가 자기 음악에 대해 업그레이드 하며 자기 위안 하는거죠 뭐...
    자기 노래 저작권 갖는게 그렇게 아니꼬운가요?
    여러 모로 이해가 안가는 세상입니다
    진짜 황당한 건 사람사는 세상에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
    진정 기부한다면 그럴수는 없다라는 식의 댓글-_-;;
    아니 윤종신씨가 합법적으로 남의 껄 뺏앗답니까??
    윤종신씨 노래 그렇게 불법 다운로드 받은 네티즌들이 더 황당한거 아닌가요?
    이미 많은 것을 기부한 사람한테 왜 더 못하냐고 윽박지르며 당연한 권리까지 뺏으려는 네티즌들이
    더 뻔뻔한거 아닌가요?
    참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무도 앨범을 샀고 리믹스 앨범은 살 생각 없는 사람이지만
    윤종신씨에게 돌아가고있는 인격모독적인 비난이 옳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무도의 이번 가요제의 취지를 더럽히는 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특히 다른가수들은 음원수입까지 다 기부하는 줄로 착각)
    윤종신씨를 마구 까대는 사람들 같아요..
    이래서 누가 다시 무도랑 기부 이벤트 하겠어요??
    무서워서 원...

  • 2009.07.26 03:52 신고

    댓글들을 보니 참 양심적이고 불우이웃 돕기 좋아하시는 분들 많네요.. 그런데 왜 무도 앨범의 곡들이 불법다운로드 차트 1위를 달리고 있을까요?
    더불어서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연예인의 미니홈피나 홈페이지에 가서 악플다는 짓좀 그만합시다. 윤종신씨 미니홈피에 가족사진 밑에 돈벌레니 쓰레기니..
    그리고 윤종신이라는 작곡가겸 가수가 리믹스 앨범을 낼수 밖에 없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게 바로 지금 비난하는 여러분들 아닙니까? 노래 나온후에 그렇게 욕들하시더니 새롭게 만들어서 판다니까 그건 공짜가 아니라서 배아프시다고요?

  • 오냐
    2009.07.26 08:13

    주워먹는 개그만 하던 윤종신 무한도전 기부곡으로도
    해먹을려다 지대로까인거지
    후배들도 모범을 보이는데 고정도 많고 돈도 젤 많이 버는
    선배가 더해요 더해~

  • 어이가없다
    2009.07.27 21:17

    상황바꿔노면 다들 억울 할텐데 왜들 그러시는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기 이익에만 급급하고
    10원 한푼 기부하적없는 철면피들은 기부 운운하고 있고. 이러니..
    아직 뭐가 뭔지 잘모르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여론따라 우루루다니고
    내생각에는 대부분의 인터넷 여론은 중고생이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다들 썩어빠진 생각으롤 그져 꽁짜만 찾다보니 남이 노력한 결과마저 무료로 처먹을려고 하고.
    이러니 한편에선 일자리 부족 하다그러고 한편에선 일할사람이 없어서 외국인 끌어다쓰고..
    아직 젊은 사람들이 뭣들하는 짓인지 정말

  • 기사를 다보셨나..
    2009.07.27 23:40

    여기까지 와서 윤종신을 까는 댓글들을 다는 사람들을 보니..꽤나 억울 했나 봅니다. 거참.. 무한도전을 등에 업고 리믹스를 했다구요? 과연 윤종신이 그럴정도로 계산적이라면 이런 반응들을 예상 못 했을까요? 오히려 에픽하이의 경우도 처음에는 그냥 히든트랙으로 발표예정이었다가 무료배포로 선회한것 모르시는지..

    처음 히든트랙으로 발표한다는 기사가 나왔을때도 기사 댓글들엔 그런말들이 많았죠. 앨범사는 사람만 들으라는 얘기냐?? 하는 댓글들이요..;
    그에 대한 대처가 에픽하이가 빨랐을 뿐이고..

    윤종신씨는 반응이 늦었을 뿐입니다.

    지금 윤종신씨를 비난 하는 사람들.. 향후 발생할 모든 수익은 무도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알고 계신건가요?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TV, 라디오, 노래방 등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될 저작권 수익 말입니다...)


    좀 더 이야기 하자면.. 윤종신씨를 욕하는 사람들... 왜 음악중심에 출연한 제시카나 박명수의 출연료는 기부 하지 않냐고 이야기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또, 향후 무한도전 가요제에 나왔던 노래들로 혹시라도 발생 할 수 있는 수익들 모두를 엄격히 구분해서 기부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왜 안하시는지..
    (윤도현이 행사나 콘서트에서 혹시라도 난멋있어를 부르게 되면.. 공연수익이나 행사비의 일정부분을 꼭 무한도전으로 송금해야 하는 것이군요...)

    그냥...별 생각없이 한 행동을 그냥 까기 만만한 사람이 해서 까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군요..

  • 지나가다
    2009.07.28 02:23

    유료화가 잘못된 이유를 모르겠네요.
    epik high의 음원의 경우 실제 무한도전 콘서트에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음원을 공개한것은 나름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윤종신씨의 영계백숙 음악은 이미 성금모집으로 무한도전 음반에 실려있습니다.
    유료화 된 음악은 영계백숙의 원본을 가다듬은 것이고, 이것은 개인의 지적재산권이므로 유료화가 불법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윤종신씨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 유료화는 당연하다.??
    2009.07.28 10:45

    코카콜라는 미국의 빈민촌에 엄청난 양의 콜라를 기부로 공급한다. 빈민촌의 많은 흑인들은 돈없이 마실것이 콜라밖에 없으므로 콜라를 계속 마시게 된다.. 이후 공짜 콜라의 공급을 끊는 순간 그들은 당연히 콜라를 돈을 내고 사먹는다... 그정도 공짜로 줬으면 되지 이거지들아 얼마나 계속 공짜로 주라는 말이냐... 이얼마나 합리적이고 멋진 사업인가?? 기부를 빙자한 장사라고 보면 안된다 콜라에는 코카콜라 회사의 피와땀이 녹아있다... 합법적이다... 노력의 산물이란 말이다... 왜?? 코카콜라측에 기부를 계속강요하냐? 이것은 불편한 일이다 코카콜라는 어렵게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권리를 인정해야 되지 않느냐??

    한나라당의 행보도 사실은 법적으로는 큰무리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미친듯이 비판하는 것일까? 이런데는 쿨한척하면서... 그사람들도 어렵게 당선되었으니 국정운영의 권리를 인정해줘야지.. 저작권처럼..ㅋㅋ 정권을 비판하는 무리들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윤종신처럼 쿨하게 이해해줘야지.. 법을 어긴것도 아닌데..

    문제는 우리국민의 수준이다. 어설픈 자본주의 논리가 도입되면서 돈을 버는 일에 대한 수단과 방법은 사라진지 오래이다. 법적으로 경제적으로 문제 없으면 된다.. 이말이다...

    오늘도 돈을 벌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를쓰고 있다.. 기부프로그램에 나와서 한 홍보효과로(무도가 없었으면 이게 노래냐.. 만드는 과정도 다봤는데..쯧쯧....)저작권을 주장하는 작태가 우습기만하다.. 굴복하지 말고 끝까지 우기려면 우겨도 좋다.. 법적, 경제적 문제가 없으니깐.. 다만 그가 양아치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테니..

  • 음반,음원수익은 전액 기부됩니다
    2009.07.28 13:41

    유료니무료니 떠드는데 음반,음원다 유료맞구고 그 수익은 전액 기부됩니다.

    무도앨범음원수익은 작곡가에게 돌아가지않습니다.다른분이 음원수익이있다는소린 틀린말입니다

    윤종신씨의문제는 저작권에있는건데 저작권수입까지 넘기는건 잘 모르겠고요.

    저작권자로써 자신의 곡을 리믹스해서 낼수있는데 이 타이밍이 상당히 안좋은건 분명합니다

    무도 앨범이 인기얻으며서 바로 리믹스음원이 나왔으니 거기에 리믹스음원은 당연 기부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비난은 받게된거죠. 이행동이 비난을 받아야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씁쓸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남을 비판할때는 사실관계를정확히알고 글을쓰셔야지 문제를제대로 모르시면서 욕부터하시고

    두둔하는건 참 바보같은 일이겠죠. 그리고 말좀 함부로하지맙시다 추해보이니..

    그리고 이글쓴분의 글의제목은 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여. 논란이된 일을 가지고 글은쓴거같은데 글제목이 맞는건가여?

    • dmgb
      2009.07.28 15:14

      기부목적은 앨범수입까지였고 지금 유료로 서비스되는 음원은 일단 각자 통장으로 고고싱하고
      태호피디가 신혼여행에서 오면 추후 협의하기로 되어있다고 기사에 뜬 사실입니다
      윤미래씨 같은 경우는 음원수입도 다 기부하겠다고 한 상태이지만 그건 JK가 허름하나마ㅠ 자신의 스튜디오가 있고 또다른 작곡자인 재선씨가 자신의 사촌이니 협의하기가 쉬웠을 꺼구요
      나머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곡 하나 만드는데 드는 경비 즉 스튜디오 대여비나 세션비 등의 어마어마한 경비를 (윤종신씨 리믹스에는 300만원이 들었다고 하죠) 마이너스로 감당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겁니다
      그게 개인의 기부와 단체의 기부의 다른 점이구요
      그래서 태호피디도 음원수입에 대한건 나중에 논의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음원수입 나오는 거 봐서 경비 충당이 될지, 되고 난 후의 것을 '일부' 기부할지 말입니다.
      음원수입이 기부가 된다고 하긴 했었지만
      그건 '일부'라는 단서를 달았었거든요
      다 이런 저런 이유 때문이죠
      제발, 제발, 제발
      님이야 말로 좀 알아보고 댓글 다세요...
      음원수입이 뭐 무슨 사람 떼부자만들어 주는 줄아세요?
      이 사람들이 계속 활동하는 가수면 모를까
      한곡당 600원에 반을 사이트에 뗘주고 나면
      나머지를 여러명이 노나먹는 거에요
      그나마도 대부분은 불법 다운로드 받구요
      가수들도 좀 삽시다
      곡비 꽁짜로 앨범수입까지 기부하면됐지
      곡만드는데 든 마이너스 경비도 못받게 하면
      누가 이런 이벤트 하겠어요
      가수들이 무슨 갑부에요? 안그래도 불황인데?
      그리고 설령 돈이 아무리 많다고 한들
      우리가 왈가왈부할건 아니잖아요
      상식적으로 기부받은 사람들이 윤종신씨를 고마워하겟어요 아님 기부한 사람한테 욕하는 네티즌을 고마워 하겠어요??
      정신좀 차리세요
      이벤트성이라 그닥 수입날것도 없는 리믹스가 당연히 유료로 나왔다고 해서
      그걸로 윤종신씨가 떼돈이라도 버는 양 입에 거품물로 남 잘되는 꼴 못본다는 식으로.. 어휴
      그래놓고서는 기부의 고결한 의미를 더럽혔다고 포장이나 하고...
      자신의 이면이나 좀 챙기세요

  • 답답한 양반이네
    2009.07.28 17:14

    그리고 나는 윤종신씨를 비난하지도않고 비난할정도로 도덕적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좋을뜻을 가지고 동참한일에 그한번의 신중하지못한일처리때문에 욕먹는게 씁슬한뿐이죠.

  • 답답한 양반이네
    2009.07.28 17:16

    무한도전음원 검색해서 기사찾아 읽어보셨어요? 대부분 전액 기부라는기사 나옵니다 멀보고 가수 개인통장에 입금된다는헛소릴하시는지모르겠네여 그리고 이문제에서 불범음원다운로드말이 왜나오나요?문제는 윤종신씨 리믹스음원때문에 나온소린데 누가 굷어죽으래여? 누가 떼돈번다고했어여?앨범의 취지를 알고 동의해서 참여했을텐데 음반나온지 얼마됐다고 리믹스 음원이 나옵니까?왜 자기가 지지하는사람을 옹호하는곳에 다른사람을 끼워서 물타기합니까?당신말대로 몇푼 벌지도 못하는음원하나때문에 좋은 의미로 동참한 가수,작곡가,해당프로가 여론에 도마에올라 안좋은 말이 자꾸나오니 그러는거 아닌가여?

    • 어휴...
      2009.07.28 20:17

      말해줘도 못알아듣는 양반이네... 입, 아니 손이 아플 지경입니다 그려ㅠ
      당신이 읽은 기사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기사가 잘못된 것이고 억측이지 무한도전 프로그램 방영시에도 분명히 앨범수입 전액이 기부라고 떴고, 나머지 음원은 태호피디 신행 갔다와서 의논한다고 뜬지 오래에요ㅠ
      이렇게 보니 기자들도 문제군요.. ㅋㅋㅋ
      아니 떼돈버는게 아니면 왜그렇게 욕해요??
      가수가 자기 노래 수준 높이겠다는게 그렇게 배아퍼요?
      그리고 그걸갖다 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그 일로 무도 기부 취지 폄훼하는 사람들이 비정상이지
      리믹스를 낸 가수가 비정상이라는 꼬부라터진 시각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진짜 꼬여도 너무 꼬이셨다~~~~ㅠ
      그렇게 살지 마세요 제발...
      쌍욕하는 사람들이나 당신처럼 꼬아대는 사람들이나 다를바가 없어요...ㅠ
      그 리믹스 음원이 앨범판매에 지장을 줄것 같습니까??
      영계백숙 노래 별로라고 딱 그부분만 들을만하다고
      다들 그래싸는 마당에??
      작곡가 자존심도 못세우게 하는 나라가 이나랍니까?
      나 참...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제발~~
      혹시 무한도전 욕먹는게 안타까워 그러시는 거에요?
      저도 5년간 무도 광빠로 살아오고
      이번 앨범도 구입한 사람이지만
      윤종신씨의 행동으로 무도 취지가 더럽혀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윈윈전략, 기부 + 침체된 가요계 활성화
      두마리 토끼를 잡은 성공적 사례라고 생각하고요
      전자깡패 무료배포로 에픽하이의 앨범홍보, 멥더소울 홈피 광고 효과나
      제시카의 인지도 상승 이미지 상승이나
      윤종신씨의 영계백숙 리믹스 이벤트나
      다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보여지는 이 마당에서
      당연한 유료화를 문제삼아 자신들의 유명인 기부 판타지를 채우려한 책임없는 네티즌들이 제일 문제이지요
      제발 현명하게 생각하세요~
      그냥 생각이 좀 모자르셔서 그런거라고 생각할께요..ㅠ

  • 당신같은 사람들이 항상일을 키워여
    2009.07.28 22:03

    당신이보는신문만 진실을보도하는게 아닙니다. 유료화가 문제라고 자꾸말하는데 문제가 제기된거는 윤종신씨의 리믹스버전이 음원에 오르면서 시작된거는 누구나 다아는사실이져.그리고 사안에따라서 비판하는게 당신이 생각하듯 다 배알이꼴려서 그런게 아닙니다.정당한 비판은 할수있져.당신같은 무조건적인 편애도 문제아닌가여? 리믹스내놓은게 이번특집취지에 아무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만약 참여했던 분 전체가 리믹스앨범은 재발매하면서 음원을 내놨어도 똑같은 소리가 나왔을까 당신스스로 한번 당신 자신에게 물어보세여. 문제없다고 말하면 더이상 할말이없죠 그리고 음원수익이 음반수익을 넘어선건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한참됐죠 무도앨범도 20~30억수입중에 음반은 5억인건 아시겠져 나머진 음원수입입니다.음반수입만 기부하고 음원수입은 참여한 사람이 가져간다면 이건 웃긴일 아닌가여?배보다배꼽이 더큰형국이니 그리고 당신보다 생각이모자라서 이러는게 아니에여 상대방을 비꼬는기술이대단하시네여 ㅎ

    • 도득넘 심보
      2009.07.28 23:16

      남에 곡을 달라 마라 뭐하는거야. 딱 도둑놈 심보네. 자신이 만든 곡 조차
      남의 기준에 맞춰서 그냥 뿌려야 하는거야? 정말 정신 나간 늠 같이 얘기하네.

    • 메이플
      2009.07.30 01:51

      5억기부했으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세상을 살면서 천원짜리 한장도 기부안하고 눈을 감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남한테는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시면서 정작본인은 이사회에 얼마나 기부하셨는지 궁금하군요

  • 2009.07.29 18:18

    요즘 너무 인터넷으로 인한 편한 세상과 불법다운로드, 공짜 이런것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보네요 -_-;;
    일단은 음원구입도 다 똑같이 돈주고 하는건 마찬가지인데, 왜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군요. 여튼, 이래나 저래나 저작권료가 윤종신씨한테 들어오는건 매한가지요, 이래나 저래나 앨범구입이나 음원을 사려면 돈을 주고 구입을 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결론은 자기돈 나간다는 건데 -_-a

    이렇게 열올리는 분들은 뭐 불우이웃돕기 취지랑 관계없이 윤종신씨한테 화를 낼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정당하게 음원을 구입하거나 앨범을 샀다면 결론은 내 돈이 나갈 뿐입니다. 그게 싫다면 구입을 안하면 그만이죠.. 왜 욕을 하는건지.. 쩝......
    앨범 그냥 듣기만 하고 구입 안한 분들은 그렇게 욕할 자격도 없음 -_-;;

  • 사람들 참....
    2009.08.05 01:42

    정말 이해가 안된다.. 예로들어 제과점에서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특정빵을 여러제과점과 같이 팔아서 그돈을 불우이웃돕기로 쓴다고 했는데 자기 제과점에서 정당하게 돈받고 파는 빵을 '저빵은 불우이웃돕기로 쓰는데 이빵은 아니냐'며 제과점을 뒤집어 엎는 것과 다를게 뭐가 있는가??불우이웃돕기용빵이랑 비슷하다고?? 왜 비슷하면 안되는가??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비난하는 자신들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가를 알수 있다...

  • 2011.07.16 17:59

    그러게요.. 왜 욕을 할까요... 정당한 권리이죠...

  • 2011.08.03 17:50

    무한도전이 끝나고 에픽하이와 윤종신 모두 장인정신을 가진 음악인들로 자신의 곡에 책임을 지고 더욱 매끄럽게 만들어서 들려주는 것은 환영할 만한 것이다. 그것이 무료든 유료든 간에 누구 하나에게 좋다 나쁘다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당연한 유료화를 한 것 뿐이다. 유료화란 단어가 상업적인 단어라서 더욱 그렇게 느끼겠지만 그것으로 윤종신을 나쁘게 볼 이유는 단 한 가지도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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