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네덜란드 가면 안 좋은 일로 가는 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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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네덜란드 꽃시장에 있는 사진이 해외 매체로부터 공개되자, 악성 네티즌이 희한한 논리로 그를 공격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꽃시장 쇼핑 모습은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에 의해 촬영 공개됐으며, 꽃시장 내 여러 곳에서 포착됐다. 꽃을 보는 모습, 액세서리를 보는 모습, 그림을 구경하는 모습 등 많은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지드래곤은 유럽 투어 중으로 알려졌고, 투어 중 휴식 차원에서 외출해 해당 사진이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9월 23일과 24일 버밍엄 ‘GENTING ARENA’와 런던 ‘THE SSE ARENA, WEMBLEY’에서 좋은 무대로 열렬한 성원을 받았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이어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에서 투어를 이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지드래곤을 공격하는 악성 네티즌이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것.

악성 네티즌은 ‘왜 하필 x약의 나라 네덜란드지?’라고 악의적 비난 유도 댓글로 그를 공격하고 있고, 그에 동조해 ‘네덜란드는 카페에서 대x초를 핀다던데’라며 아예 그쪽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도 보인다.


그저 남의 불행만을 바라는 악성 네티즌은 비난 유도 댓글을 달고, 그에 못지않은 이들은 동조한다며 추천 버튼을 누르기 바쁘다. 그래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

또한, 유식한 척하며 ‘속인주의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이 x약 합법화인 네덜란드 가서 x약하면 불법입니다’라고 아예 한 것처럼 몰아가는 악랄함마저 보여주고 있다.

‘악성 네티즌’이라는 표현뿐만 아니라 ‘악마 근성 네티즌’이라고 표현해야 옳을 모습들을 그들은 보여주고 있다.


매번 조롱성 댓글을 다는 류의 특징이라면 치매를 앓는 듯 같은 말을 반복한다는 점. 좋은 일이든, 슬픈 일이든. 전혀 상관없는 글에서까지 자신이 저주하고 싶은 연예인의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을 대며 서로 조롱 및 저주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인다.

그들이 대고 있는 저주성 댓글의 논리는 아주 형편없는 논리일 수밖에 없다.

네덜란드가 아무리 대x초가 합법화된 나라라고 하더라도, 공연을 위해 방문한 이가 당연히 대x를 한다는 논리는 정신병 수준의 논리로 보여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망상장애를 겪고 있는 것.


그들의 논리라면 일반 관광객 또한 방문 즉시 대x를 카페에 앉아서 피워야 한다. 지드래곤(GD)이 과거 의혹이 있었다고 해도, 굳이 시간이 지나 의혹이 없어진 시점까지 마치 있는 사실인 것처럼 꾸며 저주하는 모습은 그 자체가 범죄처럼 보여 악성 네티즌을 법적 처벌케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한다.

그들이 하는 악성 댓글은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케 하고,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꾸며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기에 처벌을 권할 수밖에 없다. 처벌은 연예계/사회 및 정치계. 그리고 모든 영역을 가리지 않고 이뤄져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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