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프로 런칭 세미나. 어떤 모습? 어떤 특징 있나?

728x90

글로 기기를 사용하는 분들. 그간 참 많이 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글로 기기는 많은 시리즈로 탄생해 큰 사랑을 받고 있고. ‘글로 센스’에 뒤 이은 제품으로 ‘글로 프로’ 제품이 한국에서 런칭했습니다. 해당 세미나가 열렸고. 저도 참석했기에 제품 특징과 행사 모습을 전합니다.


글로 프로(glo pro)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에 있는데요. 이번 런칭된 ‘글로 프로’는 2가지 모드를 쓸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한 매력이며, 단 10초면 예열이 되는 부스트 모드가 지원된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게다가 인덕션 히팅 기술을 썼다는 점. 버튼 하나로 두 가지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를 줍니다.


글로 프로(glo pro) 런칭 세미나가 열린 곳은 롯데호텔이었습니다. 4시에 등록을 바로 하고 마련된 핑거푸드로 허기를 달랬답니다.


핑거푸드 종류도 많았고 리필도 빨라 만족스럽더군요.


글로 프로 런칭 세미나에 초대된 각계 인플루언서들은 저마다 방식의 취향에 따라 기념샷을 찍기도 했죠. 사이버틱한 공간이라 사진을 남기고 싶었으나 전 패스.


글로 프로 행사 MC로는, 오들희 님이 무대에 섰습니다. 매끄럽게 진행을 잘하더군요.


BAT코리아 대표이사 김의성 님이 등장해, 완전히 달라진 글로. 서로 다른 두 세계의 만남 컨셉의 글로 프로 런칭 시작을 알립니다.


전세계 200개국에 진출했다는 사실을 말해줬고. 1902년 설립된 긴 역사의 BAT임을 알렸습니다. 또 큰 매출을 이어 가고 있음도 알렸습니다.


한국 시장도 어느덧 꽤 커졌고. 글로 기기 사용자도 많기에 한국 소비자의 목소리를 귀기울이는 모습도 엿보였습니다.

3억불 수출의 탑, 3개년도 임금협상 일괄 타결 소식도 알려 기업의 탄탄함을 알게 했습니다.


이어 알퍼 유스 BAT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가 등장해 제품에 대한 컨셉 설명과 주요 특징을 전합니다.

글로 프로에는 소비자 지향 혁신과 감각적인 경험, 즉각적인 즐거움을 최대한 포함하려 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열린 런웨이 무대. 빨간 재킷과 팬츠의 조화는 노멀하지만 동시에 깔끔한 분위기를 줍니다. 일반인들의 패션이라 생각하고 보면 될 테고요. 자세히 모델 가슴 아래쪽에 액세서리가 보일 텐데요. 그게 바로 글로 프로를 패션템으로 사용한 예입니다.


사이버틱한 느낌의 전사들 패션 모델들도 등장했죠. 저마다 다른 특징으로 글로 프로를 패션템으로 사용하며 등장해 관심을 갖게 했습니다. 위 두 사진의 모델 컨셉은 바로 어드밴스 모드와 부스트 모드를 표현한 예이기도 합니다.


알퍼 유스 전무가 제품 특징을 꼼꼼하게 알려 주는데요. 글로 프로(glo pro)는 두 가지 모드를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어드밴스 히팅(Advanced Induction Heating)’ 또는 ‘부스트 히팅(Boost Induction Heating) 모드를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런칭되는 글로 프로(glo pro)는 블랙, 화이트 샴페인, 피스타치오 컬러. 총 4가지로 출시된다고 했습니다.

12월 02일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되고요.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즉 프리미엄 느낌의 디자인 만족도를 줄 것 같아 소비자는 좋아할 듯 보입니다.

무엇보다 10초면 가열되는 ‘부스트 모드(Boost Induction Heating)’는 큰 사랑을 받을 기능이기도 해 보였고요.


황재근 디자이너와 모델 김칠두 님이 등장해 놀라움과 반가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황재근 디자이너가 런웨이 무대 의상을 만들고 연출했는데. 역시 이름난 디자이너 답게 좋은 컨셉을 좋게 만들어 보여주더군요. 기기의 자랑거리라 할 만한 기능 ‘부스트 모드’를 사이버틱한 느낌으로 표현한 부분은 좋아 보였습니다. 기기를 목걸이 파우치 주머니에 넣어 연출한 것과 파우치 주머니에 넣고 글로 프로를 손에 쥔 컨셉. 또 다양한 컨셉의 연출은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기회였습니다. 매우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느껴졌거든요.


자신이 어떤 컨셉을 적용했는지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위 사진상 죄측이 부스트 모드. 우측이 어드밴스 모드 컨셉이었다 말했습니다. 김칠두 님은 늦은 나이에 시니어 모델로 데뷔한 계기도 말해줬고요.


황재근 디자이너와 시니어 모델 김칠두 님의 미니 인터뷰 타임이 끝나고는 특별히 인플루언서로 초대된 이들 중 신청자에 한해 기념샷을 찍어 재미를 주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드디어 런칭된 글로 프로(glo pro) 실 제품 기기를 만져 볼 수 있었는데요. 그립감은 기존 글로 시리즈 중 비슷한 느낌을 찾을 수 있고요. 프로 시리즈 답게 질감 차이에선 더 고급스러운 느낌 또한 있었습니다.


샴페인 컬러는 골드 컬러보다 연한 파스텔 골드 느낌이 나 소프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컬러로만 놓고 보자면, 기존 글로 시리즈들이 색상이 강렬했던 것에 비해. 이번 글로 프로는 톤 다운된 고급스러운 컬러가 또 다른 만족감을 줘 소비자들은 기대감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회사 측에서 강조한 두 가지 모드는 기기 상단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드밴스 인덕션 히팅 방식과 부스트 인덕션 히팅 방식 중 하나로 말이죠. 원하는 모드로 밀어 선택하고, 제품 전면에 있는 셀렉트 버튼으로 가열하는 방식은 아주 쉬운 방식이기에 성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듯합니다.




칵테일바에서는 글로 프로(glo pro)의 두 가지 모드 성격에 맞춘 컨셉의 바가 꾸려졌는데요. 어드밴스 바와 부스트 바가 각자 등을 맞대고 게스트를 만족시켰습니다.



글로 프로 컬러별 제품도 배치돼 여유롭게 볼 수 있었고요. 포토존에선 게스트들이 인증샷을 찍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0초면 가열되는 인덕션 히팅 기술의 부스트 모드 지원 ‘글로 프로’. 어떠신가요? 전 궁금증이 바로 생기더군요.

카톡이나 문자가 오면 확인하는 약 10초의 시간이 바로 ‘글로 프로(glo pro)’의 예열 시간이니 초고속이라 느껴질 만하죠.


제품 구성은 기존 글로 시리즈를 사용해 본 소비자라면, 익숙할 듯합니다. 글로 프로 기기 본체와 충전 케이블, 어댑터, 청소용 브러쉬입니다.


프리미엄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글로 프로(glo pro). 10초면 예열 완료되는 글로 프로.

제가 궁금한 게 워낙 많은 사람인지라 글로 프로는 또 어떤 만족감을 줄지 기대하며, 사용기도 준비하겠습니다.

12월 02일 온라인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글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찾으시면 됩니다.

글로(glo)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원고료와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여러분의 공감(하트)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