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티저영상 DJC 대체 너 뭐니?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희한한 티저영상이 하나 보인다. 이 티저 영상을 보고 이웃들이 그 궁금증을 포스팅하기 시작해 필자 또한 궁금해지게 되었다. 티저 영상은 아주 짧은 42초짜리의 영상이었지만 궁금증은 계속해서 남는 듯하다.

가만히 보고 지나갔으면 도대체 이것이 뭔 내용이야? 생뚱 맞게시리~! 라고 지나갔을 텐데, 몇 분들의 글을 보니 필자까지 궁금해지는 것이 예전 어떤 인터넷 클럽에서 특이한 홍보를 한 것이 생각이 났다. 모클럽에서 '선영아 사랑해~'란 이상한 홍보를 할 때 시민들은 어떤 녀석이 선영이를 굉장히 사랑하나 보다! 라고 생각하며 지났지만 그것이 인터넷 클럽 한 군데를 홍보한다는 것에 깜짝 놀라워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와 비슷한 홍보일까? 그런 궁금증을 던져주는 영상이 뜬 것이다. 도대체 뭐야? 하는 생각을 마구 던져주는 티저 영상은 궁금증을 자극시키려고 일부러 짧게 제작이 된 듯하다. 이 티저 영상의 내용은 정말 간단하게 펼쳐진다. 마치 연습장에 습작으로 만화 그려 보는 듯 아주 짧게 진행이 되는데, 길을 읽어 보이는 젊은이가 길거리 한 가운데 서 있다.

그러며 누구를 찾기 위해 거리를 헤매이기 시작한다. 거리마다 돌아다니던 주인공은 자신이 쫒는 한 남자 뒤를 따라서 열심히 달려가 보지만 그 남자는 낡은 건물의 문으로 들어간다. 그 남자가 들어간 문은 밝은 빛이 새어 나오는 그런 장소로 열린 곳이었다.


주인공은 그 남자가 들어간 문을 찾아서 들어가려 하지만 문이 닫히고, 이곳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가 궁금한 곳으로 남는다. 남자의 눈에 들어온 글자는 DJC가 적혀 있는 문패 밖에 없지만 그 곳을 손으로 닿자 이내 그 표식은 사라지고 만다. 다시 열린 문을 통해 들어온 주인공 앞에는 덩그러니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펼쳐진다. 도대체 이 남자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라는 물음만 있고,

쫓아왔던 주인공은 자신의 앞에서 사라진 단서의 남자를 놓치며 한 맺히게 절규를 한다. 도대체 이 남자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떻게 그 남자를 따라갔어야 같은 곳을 갈 수 있었을까? 하는 수많은 질문을 스스로 하고 있는 남자의 번뇌가 화면 가득하다.


- DJC 티저영상을 보고-
티져영상을 보고 느끼는 것은 이 영화의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가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다. 일단 보이는 티저영상은 어떤 영화와 비슷한 주제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필자가 느끼는 이 영화의 영상은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와 비슷한 내용이 되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아주 조금 들기도 한다.

해리포터는 자신을 퇴학시키기 위해 마법부 장관 코넬리우스 퍼지가 법정에 세우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며 무죄 판결을 받는다. 해리포터를 퇴학을 못 시킨 장관은 다시 해리포터를 괴롭히려 '어둠의 마법방어술' 과목을 만들어 그를 괴롭게 한다. 어둠의 힘은 곧 그들을 닥치게 될 것 같고..

그렇게 되자 해리포터는 어둠의 마법에 맞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게 학생들에게 마법을 가르쳐 주면 대비를 시킨다. 이 과정에서 자신들만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 같이.. 해리포터가 자신의 적과 부딪치지 않을 비밀의 공간으로 들어가듯 이 영상에서 보이는 주인공도 비밀의 문을 통과하려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 티져영상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저 영상이기에 신인급 배우가 그 역할과 호기심을 자극하려 하는 것이 약간 힘들어 보이긴 한다.  티저기에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어떤 키워드를 얻어서 자신이 피할 곳을 찾아들어 가는 것을 나타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것은 자신이 사건에 휘말려 사건을 풀어내는 주인공으로서.. 초대를 받아서든, 아니면 스스로 키워드를 찾아내서 자신이 피할 곳을 마련할지 신세계를 위한 입구를 찾아낼 지가 될 것이다.

영상 속 주인공이 어떤 키워드를 통해서나 사건의 단서들을 얻어서든 무엇을 얻어내거나, 통과하려고 한다면 분명 단서는 영상 안에 있을 수도 있다. 어째 추리극이 되어가는 느낌이 써 가다 보니 드는 것이 웃기긴 하다.

너 지금 하는 것이 뭐니? 하고 물어보고 싶을 정도다. 마지막에 나오는 'What is the DJC'가 무엇인가 생각할 때 위에 언급한 내용이 되지 않을까? 티저영상이 하나하나씩 나올 때 마다 그 궁금증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 같다.

- 이 티저 영상은 무엇을 의미할까? -
안타깝게도 아직 뭐라 추측을 하기에는 어려우나 주인공이 어떤 문을 찾아 들어가야 할지에 엄청난 고민이 될 것 같다. 첫 번째 보인 티저 영상에서 무심코 따라 들어가지만  전혀 엉뚱한 곳에 들어간 것을 보면 분명 그가 원하는 모습의 공간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고 도대체 DJC가 무엇이길래?라는 의문을 가지고 단서를 찾아 점점 더 자신이 향하려는 곳을 찾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주인공이 그려질 듯하다.

티저 영상은 무엇을 의도할까? 이렇게 힘들게 자신이 가고 싶은 곳, 아니면 초대 카드를 받아서 갈 수 있는 곳, 도대체 자신이 찾는 사람과 함께 있을 있는 곳, 아니면 제 3의 세계? 수 없이 많은 스스로의 질문을 가지고 오늘도, 내일도 찾아 돌아다닐 것만 같다. 티저 영상이 짧고, 불친절하기에 더욱 이 티저 영상이 무엇과 연결이 될지 궁금해지는 것 같다. 끝에 'What is the DJC'란 자막과 함께 검색 엔진에 DJC를 찾아보라고 하는 것은 힌트일 텐데 아직은 찾아봐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뿐 무엇과 연결이 될 지는 나오지를 않고 있다. 다만 상상할 뿐... 특이한 티저 영상임에는 분명하다.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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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 2010.01.27 16:05

    무어라 설명이 어려운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2010.01.28 01:45 신고

      그냥 호기심을 갖게 하는 티저긴 하는데
      좋은 작품으로 아직 말씀드리기는 힘들어요 ^^
      괜히 좋은 작품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이상하면 제가 미안해져서 ㅋ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 2010.01.27 17:50

    포스팅을 보니 티저에대한 개념이 잡히네요.
    DJC가 정말 무엇일까요? 궁굼해 지네요.ㅎㅎ

  • 2010.01.27 17:51

    신비주의인가.ㅎㅎ
    신비주의는 둘중 하나이던데..대박이거나 쪽박이거나.^^;

    • 2010.01.28 01:47 신고

      티저가 요즘 신비주의의 온상이 되어가나 봅니다. ㅎ
      대박이나 쪽박 둘 중에 한 길로 가겠죠 ㅋ
      행복한 하루되세요 ^^

  • 2010.01.27 18:59 신고

    바람나그네님 포스트 보고나니 뭔가 더 궁금해 지는군요.

    • 2010.01.28 01:47 신고

      언제나 티저는 잔뜩 기대하는 법인가 봅니다. 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

  • 2010.01.27 23:40 신고

    요즘 이 티저영상이 세간의 관심사더군요...

  • 2010.01.28 02:11

    이게뭐지?^^무슨 영상인지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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