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레전드라고 불리는 이유

무한도전(무도)이 2010년 연초에 스포츠 특집으로 감동을 시키고 있다. 2009년 시작을  비인기 스포츠 '봅슬레이'를 주제로 해서 무한감동을 준 무도가, 이번에도 그에 버금가는 비인기 스포츠 권투를 재조명하고 나섰다. 권투는 예전에 최고의 인기 스포츠였지만 시대가 변화해 가며 점차 그 인기는 수그러들고 말았다.

안타까움이 많은 현실에 무도는 도움이 되고자 복싱을 주제로 잡고서 특집편을 마련했는데, 의외로 이번 주제와 함께 최현미라는 새터민에 대한 관심과, 또한 상대 도전자인 일본 선수 '쓰바사 덴쿠'까지 조명하는 다각도의 접근을 해서 칭찬을 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새터민에 대한 지원과 사회적으로 보장이 되지 않는 지원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과 관심이 적은 것들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관심을 가지게 했다.

왜 무한도전이 레전드인가? 이제는 굳이 증명해 보일 필요도 없을 정도로 취급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취급하는  예능으로 웃음과 관심 등 사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 성공하는 예능이기에 이제 굳이 레전드라고 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한국 예능에 있어서 최고의 레전드 프로그램임을 알게 해 주고 있다. 이는 매주 반복이 되는 즐거운 현상이기도 하다.

이번에 조명해 준 것만 봐도, 새터민 최현미 선수 / 일본 도전자 쓰바사 덴쿠 / 비인기 종목이 된 권투 등을 제대로 접근하는데 성공한 것을 보면 정말 놀라울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아니 이것은 아주 새로운 방식의 접근 방법이기에 더 놀라울 수밖에 없었다.

새터민 챔피언 '최현미'
북한을 빠져나와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새터민 최현미 선수는 힘들고 힘들게 노력을 하며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러나 지원은 아무것도 찾아 볼 수 없는 현실에서 타이틀 자체가 빼앗길 수 있는 상황으로 몰리게 된다.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고서 6개월 이내에 방어전을 펼치지 않으면 빼앗기는 형태에서 그녀는 차분한 훈련을 할 수도 없는 현실이며, 스폰서가 없기 때문에 쉽사리 방어전을 펼칠 수도 없었다.

이번 무도에서 최현미 선수가 운동을 하는 상황에서 지원이 없이 얼마나 힘들게 운동을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왜 권투라는 운동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지를 보여주며 그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했다. 남자 선수가 스파링 선수가 되어서 혹독하게 훈련을 할 때에는 무도 멤버들이 연실 어~휴~ 라는 안타까운 단발의 소리를 나오게 만들게도 했다.

그런데 무도에서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으로 비인기 종목인 권투를 조명하면서 그와 함께 새터민 최현미 선수에 대한 관심을 끌어 모으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새터민들이 한국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가 권투를 할 동안만이라도 지원이 끊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최현미와 함께 새터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프로그램 기획에 포함이 되었을 것이다.


비인기 종목 '권투' 재조명
권투가 인기가 있던 시절에는 짧은 인터뷰를 하던 전직 챔피언들 말대로 거리가 한가할 정도로 그 관심은 지대했다. 그러나 사회가 변화하고 관심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며 상대적으로 더욱 비인기 종목이 되고, 배고픈 헝그리 복서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움이 엄청나다. 권투는 한 때 한국의 스포츠 강국 이미지에 지대한 공헌을 한 종목이다.

길은 관심도 못 주는 현실에서 안타깝게 생을 마친 故 최요삼 선수를 생각하며, 끝내 울음을 터뜨리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개인적으로 길은 최요삼 선수와의 인연이 남다르기에 그를 위해 헌정곡까지 발표하며 죽음을 매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헌정곡으로 '챔피언'을 불러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권투에 대한 지원들이 차차 끊기고, 관심도 다른 곳으로 향하다 보니 격투기가 아닌 스포츠 권투까지도 다시 발전의 수레에서 버려지게 되어 버린다. 권투는 여러 가지로 힘든 레이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정작 권투를 하는 사람들은 이것만큼 깨끗한 운동도 없다하며 사랑을 아끼지 않는데 한국의 문화는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무도에서 권투라는 종목과 그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재조명 해주며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매우 바람직하고 좋은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관심은 발전을 하게 하는 제1의 요소이기도 하다.

도전자 '쓰바사 덴쿠'를 빛나게 해줘
무도는 또 하나의 시도를 했다. 그런데 이 시도는 너무도 훌륭해서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도전자거나 대전자면 일본의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무조건 '적'이라는 개념을 가지게 하는 문화였다. 일본인 선수들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공식은 어쩌면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스포츠라는 정신에 있어서는 용납이 안 되는 것이었다.

우리가 일본의 침탈로 인해서 엄청난 고통을 받고, 그것을 이겨내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시점에서도 아직도 씻기지 않는 그 수많은 상처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아픈 과거의 역사다. 그 역사에서 뿌리 깊이 남은 적대 의식은 절대 버리지 못하는 유산이기도 하고, 상대국 또한 변하지 않는 부분까지 있게 되어 일본에 대한 감정은 그리 호감으로 다가오지 못한다. 그것이 적어도 스포츠 대결에서는 더욱 심할 것이다. 다른 나라에 져도 상관없지만 죽어도 일본은 이겨야 한다는 그런 사상들 말이다.

그런데 무도는 그 상대자가 누가 되었던 간에 스포츠 정신으로 보면 같은 스포츠를 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이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상대 선수의 주요 특기를 알아보려 간 일본에서 그녀가 단지 스포츠인 으로서 얼마나 자격을 갖추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었고, 적어도 그가 화려하게 스폰서를 얻어서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 라는 내용을 알려주었다.

상대이지만 '쓰바사 덴쿠'가 일본인이란 것을 떠나 같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어린 선수로서 오직 관심사는 스포츠이고, 그녀 또한 아픔을 가지고 있고, 도전을 하는 목적이 명확한 소녀임을 알려준 것이었다. 오히려 정보를 찾으러 갔다가 최현미 선수보다도 정보가 없음을 알고 그녀에게 정보를 주고 오는 대범함은 칭찬 받아야 할 시도였다.

쓰바사 덴쿠 또한 녹록치 못한 생활을 하면서 이 운동에 도전을 하는 것과, 목적의식이 왜 있어야 하는지, 스포츠에 임하는 자세와, 아버지에 대한 깊은 애정들을 보여준 것은 그녀를 인상 깊게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무한도전이 왜 레전드인가?
박명수는 '의형제 특집'에서 계속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고 멤버 동생들에게 부탁하는 말을 했다. 그들이 이 프로그램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를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그런데 멤버들과 PD를 포함한 가족들이 보여주는 알콩달콩함과 수없는 도전과 그 방식을 보게 되면 레전드 임을 항상 재증명하는 한 주 한주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치졸하게 자신의 나라 선수만을 부각시키고 상대 나라 선수를 안 좋게 평가하거나, 아니면 최대한 상대의 정보를 감춘다거나 하는 방식의 문화는 쉽게 찾아 볼 수가 있다. 그런데 무한도전은 그와 분명히 달랐다.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며 스포츠로 엮인 이 상황에서는 그들은 정치나 역사를 생각지 않는 오로지 자신을 이겨나가고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로서만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겨야 할 존재, 일본인이기에 상대적으로 낮추어야 할 존재라는 의식을 정면으로 반박한 의도는 보기가 좋았다. 그것이 적어도 스포츠라면 정정당당해야 함을 제대로 일깨워 주는 기획이었다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줬다. 관심도 좋지만, 올바른 관심이 그 스포츠를 살리는 방향에서 좋게 작용할 것이기에 무도는 제대로 된 방향타를 잡아주었다.

무도 멤버와 제작진이 무수히 노력하는 공은 시청자가 이제 더 잘 알 시기가 되었다. 굳이 레전드로 가자고 이야기를 안 해도 이제는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주더라도 누구나 알아줄 위치에 서 있는 것이 무도(무한도전)란 것이다. 올바른 시선, 올바른 관심, 단지 재미 보다는 그 사이에 가져야 할 올바른 생각들을 알려주는 무도는 이 시대의 올바른 프로그램, 레전드 프로그램임을 매주 증명해 내고 있는 것이다.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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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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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24 11:01 신고

    무도 어제 권투라는 격투기에 대해 좀 알게해준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어려운 운동이고 힘든일이란것 새삼 알았습니다

  • 2010.01.24 11:13 신고

    예전엔 참 권투가 인기가 좋았는데...
    여튼,한동안 관심밖에 있었던 권투. 지금의 현실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었던것 같습니다.

  • dd
    2010.01.24 11:40

    항상 상상했던 것 이상을 보여주니 진짜 고마울뿐이에요. 일본선수가 상대고 스폰서도 구했다길래 우리 선수만 응원하고, 일본 선수는 미워하게 될줄 알았는데 . 일본선수의 마음도 보여주고 진짜 스포츠정신이 뭔지를 보여주는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두 어린 선수 모두가 참 마음이 강하고 대단해보여서 둘다 응원하고 싶더군요. 더불어 이렇게 언제나 약간 소외된 곳을 응원하는 무한도전의 마음가짐이 너무도 예뻐 보입니다. 안예뻐할 수가 없는 프로에요.ㅋ

  • 상상 이상의 프로그램
    2010.01.24 11:57

    이런 프로그램이 있을까... 쓰바사 선수 역시 약자... 상대방 정보조차 부족한 상황...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스포츠 자체를 존중하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 악플을 달 수 있을까.

  • 상상하지마라
    2010.01.24 12:06

    무엇을상상하던 그이상의결과를볼것이다.

    김태호라고쓰고 천재라고읽는다.

    무한도전이라고쓰고 레전드라고읽는다.

    무한도전이라고쓰고 팀웍의승리라고읽는다.

  • 2010.01.24 12:46 신고

    위에 나왔군요
    김태호라고 쓰고 신이라 읽는다.
    무한도전이라 쓰고 레전드라 읽는다.^^

  • 카라
    2010.01.24 12:52

    정말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무한도전!!
    어제는 무한도전을 보면서 내내 마음이 벅찼었다죠^^

  • 2010.01.24 15:51 신고

    비인기 종목인 복싱이 무도를 통해 새롭게 조명될것 또한 기대가 되네요...*^^*

  • 츠바사의 꿈
    2010.01.24 15:56

    시청률에서 제외 되는 유일무이한 프로,,,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한주 한주 지나면 지날수록

    상상을 초월하는 재미와 웃음 그리고 격한 감동이 늘 함께 하는 프로입니다,

    언제까지 우리들 곁에서 함께 할지는 모르겠으나 종영되는 그날까지 무도라는 최고의 프로와 항상 함께 하

    는 영원한 동반자가 되고 싶네요,,,,,

  • ㅇㅅㅇ
    2010.01.24 16:16

    글진짜잘보고가요^^...........ㅎㅎ
    무도의 앞으로의일이 기대됩니다^^ㅎㅎㅎㅎ

  • 2010.01.24 18:31 신고

    정말 레전드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죠.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무슨
    2010.01.24 19:58

    무한도전이 레전드고 김태호가 신인건
    팬들 사이에서나 그렇죠.

    • 아니요
      2010.01.24 22:45

      안티만 빼고 다 아닌가?

  • 독자
    2010.01.24 20:22

    무도팬들은 맨날 레전드어쩌고 그러더군요. 하긴 팬이니 그렇게 생각하는게 전혀 이상한건 아닌데 글중간에 자신의 나라선수만 부각시키고 상대나라선수를 안좋게 평가어쩌고 그런글이 나오는군요. 제발 이문장이 무도빠들한테도 해당되었으면 좋겠군요. 글고 무도가 댄스스포츠나 봅슬레이 이번에 권투까지 비인기스포츠다루고 관심유도하는건 좋은데 이거야말로 단발성 방송을 위한방송아닌가싶더군요. 댄스스포츠나 봅슬레이도 방송될때만 잠깐 반응이 반짝했지 그뒤에는 역시 대중들관심도 사그러들었죠. 이게 과연 무도에서 처음부터 의도했고 기획했던바램이었을까요? 이번에 권투도 방송하는도중에는 잠깐 반응이 있을지모르지만 방송끝나고나면 그야말로 나몰라라 예전과 다름없어지겠죠. 저는 무도가 레전드라고 불리우고 싶으면 최정상자리에 있을때 내려오는게 그야말로 레전드로 기억되지않을까싶어요. 정상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법 언젠가는 무도도 내려와야할길이 있겠죠. 전에 유재석씨도 팬미팅자리에서 얘기한적이 있는것같은데 그런게 레전드로 무도가 남는길아닌가싶습니다.

    • 헛소리
      2010.01.24 20:48

      무슨헛소리를 이리 주절 대시나. "무도가 레전드라고 불리우고 싶으면 최정상자리에 있을때 내려오는게" 이따위 말이 왜 레전드의 정의가 되는거요? 레전드로 불릴려면 정상에서 내려와야 하다니 ㅋㅋ. 가서 사전이나 한번 찾아보셔 당신 감정으로 정의하지말고. 하나같이 일박빠들은 논리가 없어. 시청률 좀 나온다고 시청률 낮으면 재미없는거라고 무시하면서 정작 일박 시청률 낮았을때는 같은 기준으로 시청률이 낮으니 재미없다고 하지 않았으면서. 지들은 이미 일박 시청하면 안되는건데 ㅋㅋ. 한창 패떳이 시청률로 잘 나갈때는 그 따위 말로 패떳이 더 재밌다고 하지도 않고서는 이제 언풀로 시청률좀 나오니까 개소리들 하고. 참 빠들도 프로그램 따라간다. ㅋㅋ

    • 독자
      2010.01.24 20:59

      나는 일박의 일자도 꺼낸적도 없고 시청률얘기한적도 없는데 그냥 일박빠로 몰아가네. 그래서 내가 글중간에 자신의 나라선수만 부각시키고 상대나라선수를 안좋게 평가하고 깎아내리고 그런글이 있다라고 얘기한거다. 너같은 무도빠땜에 무도시청률이나 평가가 더안좋아진다고말이지. 글고 시청률이나 예능최고라는자리는 어느순간 내려가게되어있지않나? 무도도 시청률30퍼센트최고정점찍은후 서서히 내려와서 지금이상태를 유지하고있지. 거기다 국민예능이라는타이틀도 1박에 뺏긴지오래고말이야. 그렇다면 매니아들만 붙잡고 맨날 고정시청률나오는거나 기대하지말고 그나마 이정도시청률나올때 막내리고 새로운시즌으로 재탄생하라는거다. 너같은무도빠땜에 김태호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건지는 잘모르겠다만...

    • 어휴~ 유치해...
      2010.01.24 21:31

      같은 날 방송하는 것도 아닌데... 왜들 그리 엮을려고 난리를 치시는지... 비인기 종목의 스포츠를 방송함으로서 그 관심이 쭈욱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방송을 통해 어려운 처지의 선수들을 응원해주고 필요한 부분을 서포트 해줬다는 점을 저는 더 높이 사고 싶군요~ 비록 님이 말하신 단발성 방송에 불과했지만... 그리고 국민예능이니 뭐니 하는데 그런거 아무데나 붙이는거 아닙니다~ 1박2일이 국민예능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작자가 이해를 못하네
      2010.01.24 22:55

      이 작자가 이해도 못하고 논리도 없네.
      이 자의 글에서 논리를 찾으려면 최소한 현미경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할듯.

      글 중간에 자신의 나라선수만 부각시키고 상대나라선수를 안좋게 평가하고 깎아내리고 그런글이 있다니?
      그런글이 아니라.
      평범한 프로그램들이라면 상대나라선수를 깎아내리고 우리나라 선수만 영웅인양 연출했겠지만
      무한도전은 두 선수의 대결을 한국인과 일본인 대결이 아닌 운동 선수 대 운동 선수, 사람 대 사람으로써 그렸다는것이다.
      그리고 잠깐이라니? 댄스스포츠나 봅슬레이가 인기가 수그러들었다니? 모르는 소리하지마라. 그 영향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게다가 그걸 지속적으로 방송하는건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 또, 시청률이 기대는것과는 정반대나 다름없다. 오히려 복싱특집은 시청률이 나올수가 없는 특집이었다. 쉽게말해 김태호PD는 시청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프로그램만을 위해 연출한다는것이지.
      이 작자가 뇌를 배출이라도 했나본데, 김태호가 뭘 정신을 못차려..
      내가 확신한다. 프로그래이 니 말처럼 나아가면 100% 망한다. 시즌제? 무조건 망한다.
      높은 시청률에 만취하여 프로그램도 대충대충 찍고, 생각도 안하고 진행하는 허접한 예능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르다. 시청률이 5% 나온다해도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김태호PD이다. 시청률은 그의 안중에도 없고 말이다.

      네 놈은 글만 길게썼지 알맹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뭐가 그렇게 자신만만해서 답글을 일일히 달아주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두들려 쓴글이 확실한다. 분명 다른 생각하며 쓴 글일것이다. 아니면 손에 칼을 꽂는다.

      정 아니면 머리가 딸리는거고.. 요점도 못읽고, 글을 봐도 제대로 이해를 못해 지맘대로 해석하는 멍청이가 폼잡고 써봤자 얼마나 쓸까?

    • 아까
      2010.01.24 23:14

      글을 썼다가 너무 비꼬는 말투여서 지웠는데 수준이 정말 가관이네요. 주의에 영화 많이 보는 사람이나 연출,편집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요. 현 예능프로중 만듦새가 가장 훌륭한 프로그램이 뭔가. 열이면 일곱,여덟은 분명히 무한도전이라고 할것입니다. 이건 편을 드는게 아니고 팩트입니다. 당신은 시청률로 평가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두세요. '마더'는 '해운대'보다 적게 본 영화지만 훨씬 훌륭하고 우리나라 영화사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아세요.

    • 사과
      2010.01.25 04:50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구조로 쓴 말이다. ...뭐지... 그냥 이해가 안가는 말인데...

    • 호롤롤로
      2010.01.25 23:28

      얘 쫌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0.01.24 21:11 신고

    요거 못봤는데 봐야되겠군요.
    재미가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어딜가나 토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

  • 무도최고..
    2010.01.24 22:14

    정말 무도의 광팬이라할정도로 팬이긴합니다만.. 정말 요새는 더더욱 한주한주마다 무한도전에게 감동을 받게됩니다. 성실한 자세로 열심히 준비한 스탭과 mc들..그리고 그진가를 알아주는 시청자들..그래서 무한도전이 한주한주 레전드를 만들수있고, 시청자들은 한주한주 레전드방송을 볼수있는게 아닌가 싶어요.그리고, 방송의 인기를 정말 좋은 효과를 낼수있는방법으로 사용하는 무한도전 정말 사랑하지않을수없습니다...글너무 잘읽었습니다..(항상 잘읽고있습니다 ^^)

  • 2010.01.24 22:55 신고

    두 선수 모두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 독자야...
    2010.01.24 23:57

    네가 일박빠가 아니라고??? 각 무도 칭찬 블로그마다 다니면서 "강호동 짱!! 일박이 시청률로 왕인데 무도따위가.."류의 글을 올려데는건 니 손이 아닌 X으로 타이핑 친거야????

    무도팬때문에 싫다 어쩐다 하던데....일박팬들 더럽고 치졸한거..특히 너같은 넘들땜에 일요일 일박으로 기분좋게 웃었다가도 아주 강호동 안티가 되려고 한다...

    니이름걸고 각 블로그마다 더러운 소리 지껄이고 다녔으면...웃기지도 않는 내가 일박빠라는 증거대라는 헛소리나 해대지 말고 조용히 니 좋아하는 일박팬사이트가서 "울 호동형 짱!! 일박 레전드 !!"자위나 해대거라....

  • 사과
    2010.01.25 04:51

    무도 가끔 보면 참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는구나 느낌니다. 그리고 mc들도요. 적당히 하지 않고, 그 순간 순간 정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더군요. 그래서 좋습니다.

  • 무한도전 복싱편 전 보다가 울었습니다.
    2010.01.30 20:11

    그냥 가끔씩 보는 사람인데 이번에 복싱이라는 격렬한 스포츠를 여자들이 하는 예고편을 보고 보게되었습니다.

    양 선수 모두 정말 투혼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열정을 그대로 링에 쏟는 모습에 또 그 어린 나이의 소녀들

    둘이 그런 펀치를 계속 맞는 모습에 정말 장하다는 생각과 안타까움이 들더군요.

    무한도전이 애국주의적 시각으로 조명하지 않고 각 선수 모두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승패라는 것이 아닌

    진정한 한판을 건 승부 그 자체를 즐기게 해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한일전 이래서 현미선수만 나오고 응원하면 저쪽 선수는 좀 민망하겠다.라는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았던 무한도전.

    앞으로도 좋은 프로 기대하겠습니다. ^^

  •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
    2010.01.30 20:13

    잘 만든 프로그램. 재미뿐만이 아니라 균형된 시각이 돋보인 한 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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