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CNBLUE에게 독설 한계를 넘은 민폐

신해철이 신이 났을까? 법원에서 북한 미사일 경축 발언 기각이란 판정을 한 것 이후에 갑자기 빨라지는 행보가 너무 급작스러워 보여 그저 보기가 안쓰럽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신해철은 법원에서 미사일 경축 발언에 대한 보수단체의 고발로 인해 봉변을 당할 수 있는 상황까지 갔으나 어디까지나 한계를 지나치지 않는 발언이라 생각하여 고발 사건은 기각 처리가 된다.

이런 결정이 나자 안심이 되었던지 신해철은 조용히 지내고 있던 생활에서 조금씩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려 하는 듯싶다. 스스로의 일에 전념하며 조용히 있던 신해철은 또 일을 치는 듯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보기가 참 안쓰러워 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CNBLUE'의 이번 논란에 치고 들어온 신해철은 엉뚱한 곳에다 분탕질을 해 놓아 스스로를 욕먹게 하고 있다. 자신이 욕을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엉뚱한 사람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목표를 잘못 잡아서 피해를주는 사람처럼 무식해 보이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필자가 이렇게 세게 이야기 하는 것은 그가 보이는 행동들이 그렇게 반갑게만 보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분탕질의 대상은 순식간에 나락을 칠 수 있음에.. 조심을 해야 하는 사람이 너무 심하게 행동하는 것 같아 보여 안타깝다.

독설가? 스스로 지식을 자랑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다 더 무식해 보일 수 있음을 아직 신해철은 모르는 듯하다. 세상살이가 참 쉽게만 살아지고, 자신이 뱉은 말이 사회적으로 항상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니 스타병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신해철이 이번에 아이돌 밴드인 'CNBLUE'의 표절 사건을 두고 정면으로 공격한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는 행동임을 이야기 하고 싶다. 왜 그런가? 표적을 잘못 겨누고 총질을 해서 한 젊은 아이들을 무차별로 난도질 하는 것과 같은 짓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은 스스로 이런 이야기를 하지도 못하냐?고 말 할 수 있겠지만 항상 공인으로서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이번에 또 실수를 저지른 것 같다.

신해철이 잘못 생각한 것은 무엇일까?
독설의 표적을 잘못 정했다는 것이다. 왜 'CNBLUE'를 직접적으로 공격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하기 어렵다. 일단 신해철도 아주 일반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우선 보이는 사람이 가수이니 가수를 보고 공격을 하는 것일 게다. 하지만 자신이 가수이면서 그 누구보다도 시스템을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이 곡을 직접 쓴 사람이 아닌 노래를 하는 가수를 공격한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논리에 맞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 수가 있다.

왜 진짜 욕먹어야 할 대상인 기획사와 김도훈을 빼놓고 욕을 하는지, 왜 칼받이가 'CNBLUE'가 되어야 하는지도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약 자신이 어느 가수 선배의 노래를 받아썼는데 그 곡이 표절이었다!? 가정을 해 보자.. 그래서 자신이 욕을 먹었다면 그 자신은 퍽이나 좋았을까?! 본인도 표절 논란이 한 번 있던 사람으로서 의혹의 대상이 되어 본 경험이 있으면서 말이다.

일단 신해철이 씨앤블루에게 친히 공격의 칼을 제대로 날려서 난도질 한 멘트 보고 넘어가 보자..

씨앤블루가 인디밴드면 파리가 새다.
씨앤블루가 진짜 밴드면 내가 은퇴한다.
그 노래가 표절이 아니면 표절은 세상에서 사라진다.
힘없는 인디 머리 위에 오줌 싸고 침도 뱉는구나.
한 방에 땅속으로 처박아 버릴란다. 인간막장들.

이 멘트 속에 어디 하나 소속사와 작곡가를 걸고 넘어가는 멘트는 하나도 없다. 물론 글 자체가 답글 형식으로 남긴 것이어서, 한계점이 있어 자신의 말을 다 넣지 못했지만.. 중요한 것은 그 모든 멘트의 진행은 주공격 대상이 'CNBLUE'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상황이 이쯤 되니 'CNBLUE'의 팬들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신해철의 홈페이지를 찾아가 항의 글을 남기게 된다. 이는 아주 1차원 적으로 봤을 때에는 그 곡을 부르는 'CNBLUE'가 잘못이 되어 보일 수 있지만 곡을 받아서 하는 초보 밴드에게 너무 가혹한 독설이 아닐 수 없다. 곡을 받은 것도 흥행을 위한 곡 한 두곡을 받은 것이 화근이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 아이들이 곡을 만들지 못하는 쌩판 허접은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한다.


상세 : 'CNBLUE'가 인디밴드?
첫 번째의 말,  '씨앤블루가 인디밴드면 파리가 새다'.. 이 말은 자신이 직접 들은 이야기로 한 것이 아닐 것이다. 통해서 들었거나 인디밴드란 것을 이야기 한 내용이 극히 일부분적인 전달이었다고 생각한다. 정용화가 라디오스타에서 말한 인디밴드였다고 하는 것은 생각하면 완전히 틀린 이야기도 아니다. 아니 정확히 표현을 하지 못한 부분이 생긴다.

인디밴드라는 것은 상업적인 레이블에서 나온 음악이 아닌 독립적인 음악 활동을 하는 밴드라는 것이 뜻이란 것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것이다. 이렇게 지식에 근거한 1차원 판단은 그가 말한 자신이 인디밴드였다고 하는 것을 정면 반박할 논리가 된다. 하지만 다른 부분을 생각해 봐야 한다. 

'CNBLUE'가 상업적인 레이블에서 나왔지만, 이들은 일본의 거리 공연을 통해서 실력을 쌓기 시작하며 음악을 배웠다. 그리고 이들이 음악을 배운 공간은 한국이 아닌 일본이었고, 그 주 무대는 길거리와 클럽들이 대부분이었다. 일본 클럽이나 거리 공연을 하는 대부분의 밴드는 인디신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는 것은 돌려보면 'CNBLUE'가 연습을 한 곳은 인디신의 배경무대라는 것을 알 것이다. 인디밴드이기를 바라고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인디의 감성을 느끼며 공부를 했다는 것을 말을 잘 못한 결과로 봐야 할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들은 상업적인 밴드가 되기 이전에 인디신의 배경 무대를 거쳐서 연습을 한 밴드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명확히 그들은 인디가 아니다. 바로 전 무대가 인디의 배경이 되는 무대고 인디신에서 음악을 배웠다는 것은 맞는 소리다.

'CNBLUE'가 진짜 밴드면 은퇴?
이처럼 위험한 생각이 어디 있을까! 단지 표절 논란이 있다고 데뷔와 행동 양식이 다른 가수들에게 인신 공격성 멘트인 이런 말들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신해철이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내 던진 결과란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것 아니면 무조건 아니요~! 란 생각을 하는 굳은 머리로 정직한 독설을 날릴 수 있는지 그것이 의심스럽다.

단지 겉으로 보이는 음악을 한 사람이 'CNBLUE'라서 그 대상을 'CNBLUE'라고 정해 놓고 욕을 하며 표절이란 것을 했다고 생각을 하며 자격이 없는 인간들처럼 몰아세운다. 사실 대고 표절을 하는 인간들 욕먹어도 싸긴 하다. 그러나 항상 예외성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이 곡을 자신이 만든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기획사의 기획으로 곡을 받아 타이틀을 정한 것인데 진정 겨누어야 할 표적은 겨누지 않고 엉뚱한 곳에다 눈감고 난도질 하는 것이 우스울 수밖에 없게 보이는 것이다.

밴드? 이 세상 모든 밴드가 단 하나의 개념을 가진 밴드라고 할 수 있을까? 행동하는 방식과 음악의 표현방식들 그 모든 것이 다른 것이 각각의 밴드 특성일 것이다. 어떤 밴드가 좋아서 그 밴드 분위기를 따라가는 밴드가 있을 수 있고, 실험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도 있을 테고, 3명이 한 밴드 일 수 있고, 4명이 한 밴드 일 수 있고, 곡을 못 쓰는 밴드도 있을 테고, 그것은 정해진 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자신이 생각하는 밴드의 조건의 틀에서 벗어난 모습. 즉 곡을 받아서 쓰는 밴드이기에, 표절 한 것 같은 가수이기에.. 라고 생각하고 욕을 해대는 모습은 얼마나 굳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어느 사람이 보기에는 신해철이 하는 음악은 진정한 락밴드의 모습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면 그 사람이 거꾸로 신해철은 두고 똑같이 신해철이 밴드면 파리가 새다~라고 이야기하면 얼마나 기가 막힐까?!


'CNBLUE'의 잘못이라면!
참 힘없는 것이 바로 기획사에 속한 가수들 일 것이다. 필자가 겨누는 대상은 가수들 보다는 기획사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직접적인 사건 사고가 아닌 이상 시스템적이거나, 마케팅 부분들은 가수보다는 기획사에 맞춰 포커스를 집중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본다면 'CNBLUE'이 아이돌 밴드 가수들은 자신이 결정할 부분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직접 곡을 쓸 줄 알고, 쓴 곡도 있지만 대중성이 없다고 판단이 된다고 기획사 쪽에서 타이틀과 한 두곡을 더 받아서 앨범에 집어넣은 것은 결코 'CNBLUE'가 할 수 없는 결정이다. 이 결정은 모두 기획사에서 한 것이고, 그 곡을 쓴 것은 기획사에서 곡을 산 작곡가에게 책임이 있는 것 일 것이다.

'CNBLUE'의 잘못을 본다면 그런 곡을 불렀다는 단 하나의 잘못일 텐데, 그것을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들 일수가 있다. 그런데 일반적인 리스너들은 표적의 대상을 보이는 사람으로 정해놓고 칼질을 한다. 더욱이 이런 시스템을 가장 잘 알 선배 가수인 신해철이 한 팀을 대고 공격을 하는 양상은 그리 유쾌하지 않은 결과라는 것이다. 만약 다른 음반 평론가들이 이 논란을 보고 이야기를 했다면 분명 칼질의 대상은 'CNBLUE'가 아니라 기획사와 작곡가에게 그 대상이 바뀔 것은 자명한 것이다.

신해철 옳은 소리와 옳지 않은 소리.
신해철이 표절 부분을 두고 이야기 한 것과, 원론적으로 인디의 개념을 두고 이야기 한 것은 옳은 소리다. 하지만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할 사안이 아닌 것에 옳은 이야기를 가져다 붙인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CNBLUE'의 회사 대표가 인디에 대한 개념을 안 두고 언사한 것은 욕을 먹어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속내도 모르고 제3자로서 오지랖 넓혀서 엉뚱한 곳에다 침을 뱉은 독설은 그리 모양새가 있어 보이질 않는다.

분명 씨앤블루측이 문제가 있는 것은 맞는 소리지만 대표적인 이름인 'CNBLUE'가 욕을 먹어야 하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인 것을 표현해 주고, 'CNBLUE'측..바로 이 "측"이란 단어가 가진 기획사와 작곡가들.. 그 곡을 만들고 유통한 사람들을 욕하는 게 옳다는 것이다.

표절 논란에 욕을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봐도 좋다. 하지만 표절 논란 또한 어느 판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강도 깊게 욕을 하는 것은 그리 유쾌하지 않아 보이기도 한다. 뭐 논란에 욕하는 것 자체를 말하기 보다는 일단 신해철이 잘못 생각한 것은 "욕할 표적을 잘못 고른 것"이다.

여담 ; 신해철의 음악을 너무도 좋아한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음악만을 즐길 때면 아무 생각 없이 빠져서 듣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부터, 음악의 관심 보다는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하는 말은 모두 맞다고 판단해서 욕을 하는 그 좋아하던 예술가를 보았다. 사람의 심리가 이런 것일까?! 예술가라고 생각했던 사람의 음악은 그 비중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그에게 남은 이미지는 독설가, 궤변가라는 꼬리가 붙기 시작했다. 가끔은 의견불일치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의견은 단지 의견이며, 옳은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자기만 옳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의 심리는 존중해 주고 싶지 않은 것이 지금의 마음이다. 예술가가 예술에 뜻을 두지 않고 어느새 사회 운동가로 변모하려는 모습은 썩 반길 만한 일은 아니다. 왜? 예술가로 보고 싶기 때문에..!! 그런데 그는 예술이든, 사회 문제든 꼭 자신이 말하는 부분은 틀린 부분이 없고, 자신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어느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그 말이 맞기를 바라고 짜 맞추고 있는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된다.

예술가들 중에 극소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예술이 최고이며, 자신의 감성이 최고고, 정통성에 대한 압박감, 음악이면 음악, 미술이면 미술 자신들의 경향이 최고라는 것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아닌 부분은 예술이 아니라고 못을 박는 경향이 있다. 이 논란과는 다른 이야기 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항상 자신만의 생각이 옳다고 말하는 사람의 말을 모두 존중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가 너무 망가져 버렸다는 것에 슬플 뿐이다. 내가 한 때 좋아하던 예술가는 없어지고, 이제 남은 것은 그의 입만 보인다는 것 자체가 참 씁쓸함을 주게 된다.

그가 말 했듯 "힘없는 인디 머리 위에 오줌 싸고 침도 뱉는구나"라는 말로 인디의 아픔을 대변한 멘트는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잘못 선택한 대상에게 한 말로 인해서.. 거꾸로 "힙없는 신인 머리 위에 오줌 싸고 침도 뱉는 사람"이 바로 신해철 본인이라는 것을 한 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 

경우가 다른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신해철은 인디 후배들을 위해서 노력했지만 그로 인해 한 신인밴드를 죽여 놓았고, 무대 실수를 한 씨앤블루를 선배 김장훈은 작은 실수라도 품어주는 면이 달라 보이기에 그들의 차이는 많이 나 보인다. 후배를 사랑하는 방식에서 말이다. 대중들이 욕한다고 자신이 끼어들어 욕하면 영웅이 될 것 같은 기분은 이해하지만, 그런 값싼 멘트로 인지도 얻지 않기를 바란다.

<사진 : 보도자료>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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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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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우
    2010.02.08 09:58

    신해철 음악을 즐겨들었다니... 나이가 적어도 30대 이상인듯 싶습니다.

    당신은 그냥 신해철이 싫은가봅니다..
    당신이 열거한 저 어떤 이유도.. 신해철의 그 독설(?)이 cnblue에게 빗겨나가야할 이유가 안됩니다.

    그냥 싫은게지요.

    그리고. 제가 crom 빠돌이라서 그런지 ( 머 그렇다 해도 열성적으로 온/오프라인 활동하는것아닌게지요)
    crom의 정신세계는 10년전.20년전.이나 별 달리 변한거 없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열변을 토해서 신해철의 궤변과 독설을 비난하는거조차 그는 이해할꺼니깐요.

    신해철의 쾌변난담이라는 인터뷰집을 한번 보세요.

    우리나라 음악계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10년전.20년전.30년전부터 진지하게 고민해오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해철은 아이돌 싫어하지않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그의 라디오 방송을 듣다보면 예나 지금이나 하는 이야기이고.
    실제로 그는 소시.카라 광팬(?)입니다.

    그렇지만 지디처럼 일반적 아이돌코드에서 벗어나서
    자칭 음악가.뮤지션이라고 하는 넘들에게 독설을 날리는거지요. ..
    당신 양심에 손을 올려놓고.. 지금 cnblue. 정상적 밴드처럼 보입니까???

    인디밴드.. 금전.이익.수익에 상관없이 살아온 인생을 음악 하나에 매몰되서 살아온
    그 진정성 하나로 음악을 하는.. 그런 의미의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알량한 쫀심 하나로.. 뮤지션이라는 진정성이 담긴 의미의 단어를
    결국 아이돌 하나가 뜨겠다능 일념 하나로 가벼이 소비하는 이 상황의 작태를 당신은 어떻게 보시나요^^?

    결론) 신해철이 신인을 죽인다구요? ㅋㅋ 신해철을 지금껏 봐온 사람이라면 말 못할텐데.
    당신은 그냥 신해철의 정치적 견해가 맘에 안들 뿐이고 그래서 싫었을 뿐이고...
    참고로 20년 넘게 음악활동을 해온 crom이 표절에 걸린 적이 있등가 ??
    자기 검열에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그거만 봐도 알 것인진대...
    결국은 어떻게등 자기가 들었등. 머리속의 선율을 창작해냈등. 숱한 곡을 만들담보면
    비슷한 노래는 나오게 될것인진대. crom은 그 곡을 다 밴드멤버에게 들려주며 표절부터 검사한다.
    그래서 날린 곡이 숱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심지어 녹음까지 다 한 앨범도 다시 찍은 적이 있다능거
    당신은 알런지 모르겄다..

    너무 배배꼬아서 죄송합니다.
    근데. 참으로 있는척없는척 다 해감서 정작 잘못한 사람은 놔두고 용기있게 나선 사람을
    되려 욕하는 모습이 너무나 뻔뻔해서 한 댓글 쓰며.
    그동안 여기서 눈팅으로 꽤 괜찮은 글들 봐왔다 생각했는데. 편견 하나가 생길듯 싶네요.

    • 2010.02.09 06:46 신고

      뭐 님에게 말씀 드릴 것이 없군요..!

      분명 다른 시선은 존중하지만, 저와는 완전히 다른 생각이기에
      코멘트 줄입니다. 신해철 싫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저는 타당하니
      그 또한 존중 받아야 겠지요..

      님의 말씀 공감 되는 부분 많고, 존중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ㅋㅋㅋ
      2010.06.05 12:10

      그러면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가수아 어딨냐
      우리나라 소속사에선 얼굴고쳐주고 기계로 목소리만들어서
      씨디 틀어주고 연습한 안무만하고 입만 뻥끗하면 되는거 아닌가. 예를들어 다비치나 씨야, 블랙펄..동방신기
      같이 노래를 할줄알면서 무대에 나와야지
      몸만만들고 얼굴만 예쁘면 다되는줄알아?
      씨엔이 밴드냐고 하는것과 같은 이치 같은데?
      누가 밴드고 누군 밴드하면 안된다 이런거 누가 정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엔블루도 작사작곡 합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점이야 있겠다고 본인들도
      생각한거 겠지요 타이틀곡을 본인들곡으로 안해서그렇지
      개개인이 작사작곡한 곡은 앨범에 수록되어있습니다.
      좀 알고 말해주세요 제발 ㅋㅋㅋ
      아 그리고 씨엔이 한국에서 인디라고 말한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인디 였다고 말했지 현재형으로는 말한적 없는거 같은데요?ㅋㅋ 꼭 모르는 사람들이 더 발끈해 ㅋㅋ

  • 전 블로거님 의견에 반대합니다
    2010.02.08 10:01

    물론 신해철의 강경한 발언이 해석에 따라 과한면은 있다고 보입니다만, 표절시비를 항상
    유야 무야 넘어갈려는 기획사들의 꼼수와 제도 언론들의 결탁으로 인한 횡포..
    이번 가요계의 거목인
    신해철의 발언으로 인해 그래도 답답함은 풀었다고 봅니다..

    음악을 소비하는 것은 대중일진대, 왜 우리들이 주체적으로 평가 하지 못할까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2010.02.09 06:47 신고

      뭐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해결되는 답답함도 있고,
      다히 해결이 힘든 오해가 쌓이는 것 같아서도 아쉬운 일이네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 ㅋㅋㅋ
      2010.06.05 12:06

      님처럼 정확한 이유없이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사람들을보면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전 씨엔블루를 좋아하지만 신해철의 발언으로 조금의 답답함을 풀었다는 님의 말엔 조금 동의가 가네요

  • 블로거님 인디가 뭔지나 아세요?
    2010.02.08 10:08

    어떤 분이 쓰신 글이 있는데 인디라는 건 인디펜던스의 준말이랍니다.
    밴드 스스로 작사, 작곡, 연주까지 다 하고 자기 스스로 공연장 잡아서 공연하는 배고픈 밴드들을 말하는 겁니다.
    씨앤블루는 인디라는 타이틀을 홍보목적으로 들고나와서 자기들을 실력파로 포장하는데 썼습니다.
    그래놓고 인디밴드 음악과 표절시비가 벌어지자 그회사 사장님께서 인디를 개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죠.
    신해철은 옛날부터 자기 프로에 인디밴드 음악 소개해주고 인디 챠트도 만들고 했던 사람입니다.
    인디와 관련돼서 힘없는 인디 대신 말해줄수 있는 인디의 친구란 거죠.
    지금 표절 논란이 지지부진한 이유가 뭔지가 아십니까? 표절 논란이 있고 그걸 법원에 올리려면 감정료가 2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요새는 협회에서 보조해서 5백만원이라는데 그전에 표절문제가 된 이승기 노래도 그 노래 감정료 때문에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합니다.
    가난한 인디밴드에서 감정료 내고 법원 가서 수천만원 수억의 비용을 들여서 이겨봤자 1천만원 받는게 다니 어쩔수 없이 언론에 호소하는 거죠.

    • 2010.02.09 06:47 신고

      그냥 웃을게요~
      인디 아냐구요?
      님 만큼, 아니 그 이상 알 수도 있습니다. 네~
      행복하세요~ 네~

    • 참,,,
      2010.06.05 12:04

      씨엔블루 팬은아니지만 곡은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씨엔블루도 작사작곡 합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점이야 있겠다고 본인들도
      생각한거 겠지요 타이틀곡을 본인들곡으로 안해서그렇지
      개개인이 작사작곡한 곡은 앨범에 수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씨엔블루가 인디라구요?ㅋㅋ
      씨엔블루입장에선 한번도 한국인디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그냥 일본에서 인디밴드였지요
      소속사에서는 생활비도 몇달에 한번 대줬다고 알고있구요 대중교통이용하면서 악기옮기고
      좀 알고 말하세요 ㅋㅋ

  • 아이돌은 무뇌아 집단????
    2010.02.08 10:10

    글쓴이의 말대로라면......한국의 모든 아이돌들은 무뇌아 집단이군요...

    그저 기획사에서 시키는대로 아무 생각없이 원격조종되는....

    씨엔블루의 머리속에는 뇌는 존재하지 않고 안테나 하나만 있어어 스스로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그저 원격 조종만 되는 로보트군요... ㅡㅡ

    그러다 사용기한이 다 되면 폐기 처분되는.....

    님의 말이 모두 맞다고 하면....결론은 딱하나 입니다...... 한국의 모든 아이돌은 기획사의 조종을 받는 무뇌아 로보트 집단이고...

    아이돌에 열광하는 모든 사람들은 영혼도 없는 고철덩이에 열광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라는 결론이 나오죠.....

    • 2010.02.09 06:48 신고

      그냥 행복한 하루되세요~ 더 많은 말을 하기에 에너지 낭비가 될 것 같습니다.
      존중합니다. 행복하세요~

  • 2010.02.08 10:33 신고

    표절 논란에서 구성원 (4명인가요?)들이 직접적으로 책임져야할 부분이 적다는 논리는 그들이 제작사에 의해 기획된 가수이기 때문에 가능한 논리 입니다. 곡도 받아다 썼구요. 그 논리대로 '씨엔블루'라는 팀에서 그 4명의 구성원이 가지는 비중이 적은 상황이므로 '씨엔블루'에 대한 비난이 그 구성원을 직접적으로 지칭하고 있다 보는건 무리라고 봅니다만.... 어느 구절에 그 구성원을 직접적으로 지칭한 부분이 있나요? 소속사가 바뀌면 이름조차도 그들 스스로 쓸 수 없게 되어있는게 기획 '밴드'들 아닌가요?

    신해철의 오줌이며 침이며, 처박니 마니 하는 발언이 그 4명의 구성원을 향하고 있다 파악하시는건 다분히 자의적인 해석이 아닐까 합니다.

  • 2010.02.08 15:31 신고

    별로 동의 못 하겠는데요..

    다윗이 첩 하나를 늘리기 위해 병사를 사지로 몰았을 때, 옆에서 랍비가 나무라죠.. '99마리의 양을 가진 사람이 손님께 대접하기 위해 1마리 양을 가진 사람의 양을 빼앗았다.' 라고요..

    신해철 본인이 인디밴드에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그간, 인디밴드의 후원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한 것은 사실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인디밴드들의 선봉대 역할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행동대장 비슷하게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튼.. 인디밴드의 그 한 마리 뿐인 양을 빼앗아.. 아이돌 밴드가 가져가려고 하는데..
    저항해야지요.

    그리고..
    cnblue의 이름을 들고 곡이 나오고, 음반을 팔고, 공연을 하고, 수익을 내면..
    같은 이유로 욕을 들어야 마땅한 것도 cnblue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cnblue의 이름으로 이득을 얻는 것이 기획사나 작곡가 모두이지 않느냐.. 라고 판단하신다면..
    신해철이 말한 cnblue 역시 기획사나 작곡가 모두를 포괄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cnblue가 '힘 없는 신인'인지는..
    '12년차 경력밴드인 와이낫'과의 소송결과를 지켜보면 알겠군요..
    전.. 와이낫을 응원하지만, 돈을 걸라면 cnblue쪽에 걸겠습니다.

    • 2010.02.09 06:50 신고

      동의 하지 말아주세요~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같을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이니까요~

  • 지나다
    2010.02.09 13:53

    CN블루라는 이름으로 낸 음반에 대한 최종책임은 작곡자도, 기획사도 아닌 CN블루가 져야 합니다. 팬들은 CN블루라는 팀을 보고 음받을 사는 거지, 작곡자나 기획사를 보고 음반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정도 책임질 의지나 능력이 없다면, 그 음반은 CN블루 음반이 아닌 김도훈 음반이라고 해야죠.

  • 지나다
    2010.02.09 14:02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CN블루를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신해철이 아니라 바람나그네님입니다. 님은 CN블루 멤버들을 음악가로 보는게 아니라 자신의 음악에 대해 아무 권한도 책임도 능력도 없는 마네킨으로 보는 듯 합니다. CN블루 멤버들은 뮤지션이 아닌 얼굴마담, 허수아비일 뿐인가요? 뮤지션이라면 자신의 이름으로 낸 음악에 대한 책임(물론 저작권도 포함)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승철의 경우 표절 시비가 있어도 이에 대한 반박과 해명을 합니다. 이승철도 다른 작곡자의 노래를 받은 것이고, 기획사도 있습니다. 이런 것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낸 음반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는 자세죠. 음악에 대한 칭찬도 이승철이 대부분 받고, 욕도 이승철이 대부분 먹는 것입니다.

  • 지나다
    2010.02.09 14:04

    만약에 이승철 표절 논란에 대해 이승철이 나는 모르는 일이고, 기획사가 작곡가한테 받은 노래를 불렀을 뿐이다라고 말한다면. 이처럼 우스운 일이 또 있겠습니까.

  • 강가딘
    2010.02.09 15:56

    그양반 말하는 싸가지야 원래 그런거 다 아는 사실이고요 (즉 본인이 책임질 부분이고)
    근데 자꾸 달을 가리키는데 손톱에 때꼈다고 머라고 하는듯 싶네요.

    CNBLUE를 죽이는 것은 신해철의 독설이 아니라 소속사와 작곡가입니다.
    그걸 가지고 CNBLUE는 시킨대로 한죄밖에 없으니 봐주고 소속사와 작곡가만 탓해라?

    그건 본질을 흐리는 것 같은 주장이시군요.

  • 2010.02.11 20:23

    신해철과 CNBLUE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둘러보다 여기까지 오게됐네요.
    본문과 댓글들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CNBLUE를 두텁게 옹호하시는 블로거님의 태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단 두 가지입니다.
    CNBLUE는 가수라는 이름의 공인입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소속사에 휘둘리는 어린 친구들 이라는 게 있지만, 그들은 어떤 곡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와 공연을 하고 그로 인한 소비에 이익을 보았죠. 그 말은 곡을 둘러싼 수혜자라는 말로 어떤 일이 있어도 그에 대한 책임을 비껴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속사와 작곡가의 탓? 분명 큽니다. 나이도 어리고 계약에 몸이 묶였으니 어쩔 수 없었다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에게 향하는 비난과 비판에 대한 반박이 될 수 있을까요?
    CNBLUE의 나이를 보니 스무살, 스물한살 이쯤 이던데 이 정도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충분한 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마케팅과 대중의 생리, 저작권과 작곡가에 대해선 어두울 지 몰라도 자신들이 가수의 이름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과연 생각해본 적이 없었을까요?
    만약 없었다면 대한민국 연예인으로서의 자각과 태도가 부족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에도 말했다시피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20대의 성인이니까요.
    확실한 것은 CNBLUE는 비난과 비판을 받을 적절한 위치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소속사나 작곡가와 마찬가지로 말이죠.
    두번째는 댓글로 살펴본 블로거님의 태도입니다.
    분명 이런 시사적인 글을 쓰다보면 공감하는 댓글도 있을 수 있고 그에 반해 비판을 하는 댓글들도 있습니다. 그 중 부정적이고 반박하는 글들엔 어김없이 블로거님의 따끔한 한마디가 적혀있더군요. 대놓고 빈정대는 댓글도 몇 개 있었구요. 주장이 강하신 건 알겠지만 자신에 대한 비판을 달게 받으실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이 곳에 글을 쓰는 걸 다시 한 번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다음블로거뉴스를 살펴보는 독자로서 많이 안타깝거든요.

    • 가온누리
      2010.02.16 13:48

      글쓴이분께서는 굳이 cn블루가 욕을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한 게 아니라, 자신도 표절의심곡을 몇 곡 가지고 있는 신해철이 cn블루라는 이제 막 데뷔한 나름 '밴드'에게 그런 것은 좀 심했다, 라고 쓰신 것 같습니다.
      뭐, 물론 cn블루는 공인으로서 욕을 먹어야겠지만, 나름 가요계 선배인 신해철씨가 대놓고 후배가수를 욕해버리면...이라는 거겠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cn블루는 소속사에서 던져주는 나름 흥행성 있을만한 곡을 부른 거 이외에 뭐가 있겠어요....ㄱ-
      물론, cn블루는 표절이 의심되는 곡을 불렀으니, 공인으로서 욕을 먹어야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이, 흥행에 성공하면 다른 사람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대신, 소소한 사생활 같은 것들마저도 허락받을 수 없는 공인, 연예인, 아이돌이라는 직업들 아니겠어요. 하지만, 다른 선배가수도 아니고, 자신도 표절이 의심되는 곡을 몇 곡 가지고 있는 신해철이, 자신들의 후배가 되는 인디밴드를 위해 막 데뷔한 신인밴드를 욕한 것은 좀 잘못된 행위 아니겠는가..라는 뜻 같습니다.

  • 이런 거 저런 거 다 떠나서..
    2010.02.11 21:56

    공인인데도 불구하고 말이 너무 험하다는 게 문제입니다..

  • 인디밴드를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2010.02.11 23:43

    씨엔블루 소속사가 인디밴드를 모욕한건 정말 용납할 수 없네요.
    신해철씨가 한 말씀보다 더한 독설이였습니다.
    더 나은 곡을 표절?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 말라고 그래요.
    10년차 인디밴드의 가슴에 스크래치를 팍팍 내놓고, 참 ㅋㅋㅋ

    • 참,,,
      2010.06.05 11:59

      씨엔블루는 인디밴드였지
      지금은 인디라고 말한적 한번도 없는데요
      일본갔을때는 소속사에서 대준거 초반에
      4명이 생활하기도 빠듯한 생활비 대준거 그게 고작인데요
      자기들이 악기 일일히 들고 다니고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드럼 엠프 다옮기고 그랬습니다.

  • ....
    2010.02.11 23:49

    http://cnblue.co.kr/cnblue/kor/contents/news.html?ptype=view&idx=3794&no=41

    CN블루홈페이지에 있는 기사한번 읽어보시죠. 일본에서 유치장가면서까지 음악에 열중했고 실력파라고 홍보하며 데뷔한 아이돌 마네킹들이 뭐라고 말하는지ㅡㅡ; cn블루는 작곡가를 믿는다는데... 욕 많이 먹어야겠는데요? 신해철이 와이낫에게까지 민폐를 끼친것은 문제가 있겠지만, cn블루에게 독설한것은 잘했다고 생각해요.

  • 삶사랑
    2010.02.16 23:45

    글쓴이께서 CNBlue 쪽에 상당한 호감이 있으신 모양인데 의견이 약간 편중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흔들리지 말아야할 사실 하나는 가수라면 특히나 밴드라면 자신들의 곡에 대한 책임은 가수 본인이 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갓 데뷔한 신인이라고, 어떻게 소속사에 대들 수 있겠냐고 말씀하는건 CNBlue가 밴드는 물론 음악가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아니 오히려 꼭두각시에 불가한, 영원히 밴드는 될 수 없다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 인디 경험자
    2010.02.17 00:19

    예전에 저도 인디밴드였지만;;;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내노래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들을수있는 노래가...단지 힘없고 가난한사람들의 날개인 곡을 삐집고 단지 잘생겼다는 이유하나로 세상에 떠서 나오는걸 보면 답답한 노릇입니다만.
    분명 신해철형님도 잘못이 있겠지만. 저는 신해철형님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우리나라의 노래는 저런식으로 나오는 곳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만 돈으로다 되는세상이라 단지 입을 막고 있는거죠ㅋ 밴드 활동자 로써 지껄여 봅니다~

  • 글쓴분이야말로 신해철 비판의 대상을 오해하신듯..
    2010.02.24 02:30

    CNBlue 는 FNC뮤직의 프로젝트 자체를 지칭하는 것이죠.
    씨앤블루는 기존 인디밴드들 ( 언니네이발관 자우림 기타등)과는 성격 자체가 다르니까요.
    따라서 신해철씨의 비판도 가수 개인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FNC뮤직의 씨앤블루 프로젝트 팀 전체에 대한 것이고 '욕할 표적을 잘못 고른' 것이 아니죠.
    글쓴 분의 CNBlue 의 성격에 대한 오해와 신인가수에 대한 사랑이 신해철 비판을 잘못 읽게 한 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김장훈씨의 일화는 SBS 인기가요 건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 사건은 인디밴드나 표절같은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죠. 전혀 관계없는 그 사건으로 신해철씨의 인간성을 비판하는 것은 사실 욕설보다도 더 비열한 짓이죠...

  • 쯧쯧.
    2010.04.05 01:29

    공식의견도 아닌데(댓글. 그리고 심지어 그글은 그냥 삭제되었음)기사화하는 기자나

    그걸 또 액면가로 받아들이는 대중들이나


    Know Your Enemy. 그 사람이 씨엔블루 일원들 개개인을 욕한 적은 없습니다.



    당신들은 진실을 원합니까? 아니면 자극적인 거짓을 원합니까?

    ps : 재범도 댓글로 한국 욕했다가 지금 어디가있죠?ㅋ

  • 이건뭐
    2010.05.09 18:17

    바람나그네님의 논리를 보면 일단 논리의 일관성이 없고 그저 신해철을 까기 위해 혈안이 되신분 같군요.
    신해철은 표절논란은 커녕 세계적인 대밴드 주다스 프리스트가 신해철의 곡을 갖다 썻을 정도로
    대단한 뮤지션입니다. 못밑겠으면 님이 한번 인터넷 찾아보시고... 그리고 표절곡은 우선 작곡가와 기획자도 책임을 져야하지만 가장 큰 책임을 져야하는것은 가수가 맡습니다.

    더군나 씨엔블루는 자칭 밴드 그것도 인디밴드임을 데뷔때부터 마켓팅 요소로 활용한 팀임니다. 당연히 1차적인 책임은 그 노래를 부른 가수들이 지는게 맡습니다. 님의 글을 보니 마치 뉴데일리가 자기랑 의견 틀린사람은 전부 빨갱이로 몰아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네요...그냥 신해철이 싫어서 까는거라고 하세요. 그게 더 인간적으로 이해될것 같네요... ㅉㅉ

  • 음...
    2011.05.26 22:11

    전 나름 블로거님이 생각을 많이 하시고 작성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무조건 신해철님이 싫어서 까댔다고 생각하는 않는데...
    마왕님을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에 의해.. 리플들이 좀 과격하게 달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신의 의견에 대해 다름을 표시하고 블로거님은 그 부분을 인정하면서 자기 의견을 피력하시고.
    거기까지는 참 보기 좋은 그림입니다만..
    몇몇 리플들이 너무 심하게 그것을 피력하고 험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참 보기 않좋으네요.
    본인 의견에 대해 피력할 것이 많으신 분들은 본인들 안방 블로그에다 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하네요..

    어쨌든....신해철님의 라디오를 듣고 음악을 듣고 그 감수성에 행복해 하는 일인으로써..
    옛날 같은 음악 보다는 발언으로 이슈가 되는 것이 좀 안타깝긴 합니다.
    그분이 하고픈 말 자체가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표현 방식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간혹 하기도 하구요.
    이번 껀도 좀 그런 맘이 드네요...

    오늘 씨앤블루가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신해철님 발언 관련 언급을 한것을 보았는데..
    해당 얘기에 대해 알고 있다며.. 예상했고 열심히 하면 좋게 봐주실꺼라고 했다더군요.
    언더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음악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 친구들이 보다 화제를 몰고 쉽게 데뷰했다고 해서 음악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아이돌들은 거의 음악적인 면에서 폄하하게 되지만
    그런 시선들 속에서도 그들이 음악을 하고자 고집하고 인기를 못 얻어도 앨범을 내고 하는 이유는..
    그들도 그만큼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그에 대한 고민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표절이라는 방법론 적인 부분은 욕먹어 마땅하고 씨앤블루 자체도 그런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스스로 더 능력을 개발하고 윤도현님 말씀대로 열심히 노력해야 겠지.

    물론 이조차 기획사에서 시킨거지~ 하고 씨앤블루에 대해 탐탁치 않아 하시는 분들께는 싫어하시겠지만..
    마지막에 블로거 님 쓰신것처럼 그냥 외면이 아닌 격려와 보다 다독여줌도 좋지 않을까..
    그들이 음악에 대해 좀 더 진지해지고 더 자신의 색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맘이 드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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