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형돈, 포기도 힘든데 칼까지 꽂는 더러운 세상

무한도전(무도)이 비인기, 비주류 스포츠인 F1도전 특집 1편을 방송하고 난 이후에 이상한 흐름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정형돈의 레이싱 포기를 둘러싼 시청자들의 서슬 퍼런 칼날의 말 들이 시청자 게시판에 난무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형돈이 도전하려고 한 것은 포뮬러 중에 FBO2 중급기였다.

유일하게 도전 자체를 못 한 멤버는 정형돈과 정준하 두 명 이었고, 중간에 공포를 이기지 못한 길의 중도 탈락이 있었다. 정준하는 신장이 너무 커서 포뮬러 제한 위치 위로 머리가 올라와서 도전 자체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신체적으로 호흡곤란을 겪으며 도전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시청자 게시판에서 하는 말은 봅슬레이 도전 때에도 못했던 정형돈이 이번 레이싱 도전에도 하지 못했다는 것 자체에 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누구보다도 타고 싶었던 것은 바로 정형돈인데 그것을 하지 못한 그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거기에 도전을 못했다고 욕을 먹는 더러운 세상이라니..!!

정형돈이 도전하지 못한 것은 이유가 있다.
FBO2에 도전하지 못한 정형돈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 정형돈은 신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병이 있다는 것이다. 평소에도 잘 때 호흡곤란으로 인한 무호흡증이 있는 상태에서 지낸다고 한다. 그래서 잘 때나 평소에도 양압기의 도움을 받는 다는 것이다. 여기서 "양압기"는 기도에 공기를 불어 넣어 기도가 자연스럽게 열리도록 해 숨을 쉬도록 해주는 장치로 코골이, 저호흡, 수면무호흡 등의 호흡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용하는 장치를 말한다.

호흡 곤란을 겪는 정형돈에게 있어서 이번 포뮬러 레이싱을 위한 제한 사항은 너무도 가혹한 조건이었을 것이다. 일반적인 스피드에 의한 공포나 제약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몸을 완전히 고정시키면서 숨을 쉬지 못하는 상황으로 몰아넣었기 때문이다. 평소 사람들이 숨을 쉬는 것은 기도호흡 뿐만 아니라, 흉식 호흡, 복식 호흡 등을 번갈아 가면서 하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낀다.

그러나 정형돈의 경우는 그렇잖아도 호흡 기능이 떨어지는데 과체중으로 인해서 겪는 호흡 곤란 까지 있다는 것이 최악의 경우를 주는 것이다.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서 숨을 못 쉬는 것과 정형돈이 시트에 고정이 되어서 숨을 쉴 수 없는 공간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더군다나 안전벨트는 200km/h 이상의 속도에서도 몸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해 주기 위해 완벽하게 몸을 짓누른다.


위에 보이는 그림에서 빨간 원을 보면 두 가지 안타까운 점이 정형돈을 짓누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번째는 안전벨트가 완전히 자신을 움직이지 못하게 함으로서 호흡에 곤란을 준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정형돈의 평소 가지고 있는 습관적이고 그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보여주는 것이 눈에 띈다. 손이 굳는 현상이다. 이는 자신의 한계를 넘는 상황이나 공포에서 몸이 굳는 현상이다. 놀라면 자지러지며 기절을 하는 여성은 잠깐 정신을 놓기도 한다. 남성이라지만 정형돈은 극한의 공포나 한계를 넘는 상황에서 저렇게 몸인 굳는 것이다.

정형돈이 탈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계 상황이 있다는 것이다. 정형돈이 앞으로 진행할 다이어트 도전기가 조금은 기대되는 것이 꾸준한 운동으로 지금보다는 좋은 신체와 호흡곤란을 아주 조금은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자신은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짠할 정도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욕하는 이기적 시청자.
시청자로서 스타의 단편적인 모습을 통해서 그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 어떻게 이렇게나 어린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될 때가 많다. 특히나 방송에서도 호흡 곤란을 겪는 정형돈을 보고도 도전을 못했다고 욕지거리 하는 시청자들의 이기적인 행태는 같은 시청자로 창피할 정도다.

돌려놓고 생각해서 상황적인 조건들을 자신에게 결부해 보자! 자신이 호흡 곤란을 겪으며 숨도 못 쉬는데 도전하는 부분이 생긴다고 가정하자. 만약 자신이 호흡곤란을 겪고 있는데 도전을 했다가 의식을 잃고 사고를 당한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이런 욕을 할 수 있겠는가!

똑같다. 정형돈이 호흡 곤란으로 인해서 막상 도전을 했다가 중간의 의식을 잃는 경우가 생긴다면 바로 목숨과 결부된 일이 생기는 것이다. 보는 사람은 그것이 쉬워 보일지라도 정작 그 도전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일이 생긴다면 한 생명이 무모한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하는 일이 아니라고 무리한 것을 요구할 수 있는 이유는 없다.


정형돈의 미운 이유는 따로 있다?
이 또한 이해를 해 줘야 하는 부분이 생긴다. 시청자 의견 중에 자신이 못 타고도, 정준하에게 비행기 마일리지 쌓은 것으로 위로 삼으라고 한 말에 대한 거부감을 어필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진지하게 그 사람의 건강이나 극도로 암울한 상황이 아닌 오락의 도전으로 생각했을 때 그에게 위로라는 것은 상황에 맞지 않게 진행이 될 때가 있다. 그것은 사람이나 상황 자체에서 항상 변할 수가 있다. 어떤 사람은 어떤 조크가 통하지만, 또 다른 사람은 조크를 이해 못하고 미친x 취급할 수도 있다.

정형돈이 정준하에게 한 말은 자신과 같은 상황에서 돌려서 조크를 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그 상황에 맞지 않게 진중하게 위로를 한다면 그 또한 바보 같은 상황으로 몰릴 것이다. 오락적인 부분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카메라가 들어와 있는데, 아주 진지하게 위로를 했다면 그것이 더 욕먹을 상황일 것이다.

상황에 맞추다 보니 그런 농도 나간 것일 것이다. 신체적으로 탈 수 없는 자신과 또 한 명의 다른 사람을 위한 농담은 하는 당사자도 안타까웠을 것이다.

알지 못하고 욕하기에는 정당하지 않다.
정형돈이 도전하는 것은 그냥 보기에 다른 멤버가 잘 했다고 해서 쉬운 스포츠가 아니다. 특히나 호흡 곤란이 있는 신체적 위기가 있는 정형돈에게 있어서 모든 것이 위험의 상황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F1 상급기와 FBO2 중급기의 차량의 진동과 속도를 이겨낼 수 있게 차체가 나온 것이기에 그 제한 사항은 의외로 까다롭다.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바로 핸들링을 할 수 있는 손과, 운전 조작을 할 수 있는 무릎 이하, 그리고 목 위 머리다. 극히도 제한적인 움직임이다. 시속 200km/h 이상을 달리는 차체에서 바람을 직접 맞기에 작은 옷의 움직임도 살을 다칠 수 있게 할 수 있다. 그러기에 모든 것을 고정하는 6점식 벨트로 압박을 한다. 간단하게 생각할 때 차체와 몸은 하나 같이 만들어 주는 상황을 만든다. 몸이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다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에 숨 쉴 틈조차도 버겁게 만드는 상황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레이서가 느끼는 중압감은 바로 몸의 압박에서 오기도 한다. 

박명수 또한 처음 도전시에 숨을 쉴 수 없는 답답함에 괴로워 한 것을 보면, 평소 호흡 곤란을 겪고 있는 정형돈의 답답함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평소 호흡이 곤란한 정형돈에게는 수면이나 지속적인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 또한 힘든데, 말레이시아의 폭염 또한 숨을 쉴 수 없는 상태로 몰아넣기 충분했다. 이런 상황을 다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보이는 것으로만 그를 욕하기에는 정당치 못하다는 것을 느끼는 부분이 되는 것이다.

<사진 : MBC 방송 캡쳐>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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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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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 추천
    2010.02.09 15:49

    완전 적극 추천하는 글입니다 손가락도 100번 누르고 싶네요.
    제 마음을 잘 표현해 주신 거 같아요
    저는 지난 주 방송된 무한도전F1도전특집을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로서
    왜 정형돈님을 욕하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어요
    그 더운 데서 몸을 압박하고 꽉 끼는 헬맷까지 쓰고 숨을 못 쉬는 모습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거든요.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노홍철님인가요, 평소 잘 때도 무호흡증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까지 했는데.
    무조건 욕하다니... 정말 멍청한 사람들이에요.

  • 제생각입니다
    2010.02.09 15:56

    물론 죽을것을 각오하고 하라는 것도 아니구요
    제생각으론.. 연예인이라면 프로라면. 해야하는거아닌가요?
    그렇게 몸이안좋아서 못할것 이해해달라면.. 왜 무한도전에 출현하는거죠?
    무한도전인데 안되는것도 있다구요? 예를들어 1박2일 코너에 강도동이 자기는
    어디가 약해서 밖에서 못잔다 1박2일 못한다고 오프닝만 하고 가버린다면?
    강호동이 왜나오는걸까요? 그렇게 몸안좋으면 쉬세요(비꼬는거아님 몸걱정도있음)
    저것뿐만아니라 앞으로도 무모한도전들이 계속될건데 그때마다 아프시다고 안하시면 이렇게 시청자들 인상 지프러져요...

    • 그냥 생각만 하시길..
      2010.02.09 18:16

      글로 쓰지마시구요..
      글을 보니 제대로 보지도 않고 쓰신거 같은데..
      호흡곤란을 일으키는데도 탔다고 칩시다..운전도중 정신을 잃거나 해서 사고라도 나면 그때는 어떻할까요 이건 놀이동산에 청룡열차가 아닙니다. 잘못하면 생명과 직결될수 있기에 결국 포기를 할수밖에 없었던거구요...

    • 진짜 머리가 어떻게되신듯.
      2010.02.10 13:11

      무한도전은 도전을 무한히 한다는것이지

      성공을 무한히하는게 아니거든요.

      여태까지 무한도전 보지도않으셨나보네

      그리고 만약 강호동이 아프면

      애들이 참 밖에서 잘자라고 하겠수다

    • 정형돈씨는
      2010.02.10 14:05

      저걸 죽을 각오를 하고 해야만 할수있었던거니까문제죠

  • ㅋㅋㅋ
    2010.02.09 16:19

    정형돈이 비난받는건 단순히 못타서가 아니다. 나중에 정준하가 똑같이 못탔을때 나왔던 정형돈의 행동들이 더 짜증을 불러일으키는것같다. 그때 정형돈의 행동들이나 말들을 봐라. 그게 과연 이해될만한일인지... 정형돈팬들은 개그나 웃길려고 일부러 그랬다고하는데 내가 보기에 전혀 웃기지도 않고 짜증만 날뿐이었다. 개그를 떠나서 진짜로 f1타러 한국에서 멀리 날아왔는데 신체적이유로 못탄다면 얼마나 정준하로서도 짜증나고 안타까운일이겠나? 그전날 신체적이유로 못탔던 정형돈자신이 더잘알았을거다. 근데 웃길려고 그랬다면 그런식의 행동들이 더 웃긴거아닌가?

  • ㅋㅋ
    2010.02.09 18:14

    길이 빼지말고 항돈이 빼고 하하가 대신 했으면 한다. 6명이면 족함. 7명은 너무 많아~~

  • ㅋㅋ
    2010.02.09 18:16

    형돈아!! 구지 위험한 프로에 나와서, 이런 오해 받느니 걍 다른프로해라
    그리고 다른 맴버들한테도 미안하지 않니? 나이 많은 명수옹도 참아가면서 하던데.ㅉㅉㅉ

  • 자 이글 보면서 어떤생각이 드시던가요
    2010.02.09 20:01

    여러분들은 숨을 참지마시고 2분동안 레이싱을 돌아보라고 하세요 ..
    과연 2분동안 숨도 못쉬는채로 가만히 있는것도 힘든데 레이싱까지 할수있을까요 ?
    분명히 정형돈씨는 정준하에게 방송이라도 비행기 마일리지를 쌓으라는 눈쌀 찌푸리는 개그도 했엇지만
    개그 방송상 분위기 전환을 해보려고 한것이고
    그러면 박명수씨는 어떤가요 ?
    박명수씨도 정준하가 안타면 내가 더 탄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장면에서도 불쾌하더군요
    박명수씨는 도전을 해서 안까이는것일까요 ?
    아니면 몇몇 안티들이 정형돈을 노리고 악성댓글을 다는지....
    도대체 이해가 할수없네요

  • 욕하지않고안쓰럽게생각하는사람이
    2010.02.09 20:49

    더 많아요, 그들은 단지 굳이 그걸 표현할 필요가 없으니까 안하는거죠.
    연예인이나 제작진이나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들한데 너무 휘둘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들의 의견일 뿐 정도라만 생각했으면 해요

    참고로 전 정형돈 별로라 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팬이라고 편들어주나 생각할까봐

  • 무도화이팅
    2010.02.10 00:14

    흠흠....저 역시 무도팬이지만....이번F1편에서 정형돈씨 모습은
    제작진의 편집 미스로 생각될정도로 생각될 정도더군요 ㅡ,.ㅡㅋ
    1. 먼저 정형돈씨가 무호흡증으로 평소 양압기를 쓸 정도라는 노홍철씨의 멘트가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수많은 무도편에서(미국편이나 각종 1박하는편)에서 그런 모습은 전혀 볼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이사하는 편에서도 양압기 같은건 보이지도 않았죠.심각한 정도라면 집에 구비하고 있을
    필수품일 것입니다.(이번F1편이나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면 없는게 이상할 정도죠) 평소에 이상없고
    자는 모습도 수없이 TV에 나왔지만 이상없었고, 집에서도 양압기 같은 건 볼수 없었으니
    정준하씨도 타는데 왜 못타는냐는 생각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에서 (사실이라면) 정형돈씨의 그런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번 무도를 보는 입장에 따라서는 심각한 무호흡증이 아니라면 심리적인 과호흡증후군이 있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보여지더군요.(실제로 손발이 저리고 마비되죠...)
    2. 그리고 결정적인 문제는 정준하씨에게 한 멘트는 참 듣기 거북한 것임은 모두 인정하실 듯 합니다.
    아마 사회생활 하면서도 젤 밉상으로 보이게 하는 멘트일 겁니다. 제아무리 진실이라해도 100%이해하기
    전까지는 욕먹는 멘트죠....왠만해서는 잘 안하는 건데...그걸 편집없이 그냥 보여줬으니...뭐...
    의도랑 관계없이 욕은 정형돈씨가 먹는거죠 ㅡ,.ㅡ

    여러모로 이번 F1도전은 그닥 와닫지 않는 편이네요...무도팬으로 이번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홍규
    2010.02.10 01:32

    하아...방송에서 니가 프론데 해야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치만 무한도전은 절대 프로의식을 갖고 나오는 방송이 아닙니다. 프로의식을 가지고 왔다면 최선보단 최고가 되었겠죠...

    무한도전은 05년 소와 줄다리기때부터 지금까지 외치는 슬로건이 있습니다.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방송으로만 보더라도 정형돈...형이 되겠죠? 형돈이 형은 자신이 발휘할수 있는 보든 가능성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안전띠를 좀더 풀면 안되느냐...라는 멘트가 있었죠...저도 봅슬레이때 부터 혹시나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역시 그들은 최선을 다 하더군요...

    억지웃음을 이끌어 낼때도 있었고 툭툭 끊어버리는 명수옹때문에 안볼까도 생각했지만 6년간이나 이어져온 최선이라는 정신력, 또 그것의 매력에 많은 매니아층이 형성되있고 무도팬의 힘과 능력은 실질적으로로도 엄청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의 어두운 곳에 먼저 발들일줄 아는 그들을 도전에 실패했다고 이렇게 까지 몰아세우면 어두운곳에 빛이 들어올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신년계획으로 살뺀다니 좀 더 기다려, 다음 도전을 바라보는것이 시청자의 올바른 마음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도니형~ 난 형이 무도에서 세번째로 좋아요 힘내요 화이팅~

  • 캬아아악 ㅋㅋ
    2010.02.10 01:38

    맞아요~~~ 완전 개념있는 글이네요~~~ 사람들이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막말하고 참.. 분명히 정형돈의 어려움을 노홍철이 말하는게 방송에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그건 아무도 생각도 안하고.. 단순히 포기한것만 가지고 그러다니.. 참...

  • ak
    2010.02.10 02:46

    맞아요. 지일 아니라고 되는대로 지껄이는 키보드 워리어죠.
    보니까 초보도 80~100k 속도로 주행하던데.
    무호흡증 있는사람이 호흡곤란 상태에서 그런 고속주행하면 실신상태가 될 확률이 높은데
    그게 죽으러 가란 이야기하고 다른게 뭡니까. 프로면 카미까제 특공대가 되도 좋다 이건가요?
    지들 일가친척 친구들한테도 그 상황에서 그런 막장요구를 할지 정말 궁금하군요.
    셋중 하나죠.
    1,키보드워리어
    2.남은 해야되고 자기는 당연히 열외인 이중인격
    3.상황파악 개념 전무한 냉혈한.

  • 2010.02.10 09:01 신고

    하기 힘든 도전을 너무 잘 소화해내서
    점점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도 있는 걸까요? ^^;;;

  • 2010.02.10 10:09

    잘 보고 갑니다..
    항돈이가 욕 먹고 있다는 걸 이글 보고 처음 알았네요..

    그게 왜 욕 먹을 일인지..

  • 형돈고고
    2010.02.10 11:47

    잘 보고 ㅏ갑니다.
    지난주 방송 이후에 형돈씨를 욕하는 글이 있었다는건 여기서 알게 되네요;
    그건 팬이라고도 할 수 없죠.. 참나,,
    형돈씨 체격이면 원래 부적합한 도전이었던 데다가
    병까지 갖고 있는 상황인데 오히려 도전 못하게 된게 다행이라고 까지 생각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페이가 그정도면 해야한다.
    이거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진짜 그러면 재석씨나 명수씨 정도로 잘 나가는 연예인은 줄 없이
    번지점프라도 시켜야할 판이네요..
    이건 뭐 초딩이 아닌지....

    여튼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 가우디
    2010.02.10 12:54

    예전 x맨이었던가요??? 성우분 한분 게임하다 돌아가셨죠...그때 가학이다 어쩌다 하면서 다들 뭐라 하더니 이젠 호흡에 이상이 있으면 생명과 연관되어지는데도 뭐라 그러더군요... 참 ...사람들은 쉽게 잊기도 하지만 정말... 자신이 그 상황이었으면 목숨걸고 탈사람이 몇인지 궁금합니다.

  • 에혀..
    2010.02.10 13:36

    솔직히 저도 지난주 방송보고 정형돈씨보다 박명수씨에 더 화가났던 한사람입니다.
    캐릭터가 원래 그렇다기보다는 아파서 못타는 사람, 신체적인 문제 때문에 타고싶어도 못타는 사람들 옆에서 안타까워하는 모습 1g도 안보이고 다시 타보고 싶어 안달난 모습만 보이더군요.
    봅슬레이때도 그랬죠. 자기가 못타게 될까봐서 인상 잔뜩 쓰고 툴툴 거리다가 타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기분 풀려서 실쭉 샐쭉 웃으면서 애드립 날리던..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해야한다! 이건 정말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형돈이 위험을 무릅쓰고, 어찌되었건 무한도전의 멤버중 한명이니까,
    또 그만큼 출연료도 많이 받으니까 이런 기타 등등의 이유로 바득바득 우겨서 도전했다가 안전사고라도 발생하면, 욕먹는건 제작진일까요 정형돈일까요?
    자기 몸 스스로 관리 못했다, 자기 몸 상태 알면서 다른 멤버들한테 피해주면서까지 꼭 도전해야겠냐? 하며 길길이 날뛰며 욕할 분들 빤히 보입니다.

    무한도전이 이런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이유가, 그걸 보면서 간접 경험을 하게 될 시청자 모두가 할수 있는 도전만은 아니라는것, 이런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결격사유가 될수도 있다는것도 보여주고 싶은게 아니었을까요?
    아예 전문의의 소견서 내지는 진단서 첨부해서 방송에서 보여주면서 정형돈이 이래이래해서 위험할수도 있기 때문에 포기해야만 했다 라고 부연설명 해주면, 과연 잠잠할까요?

    하여튼.. 즐겁게 웃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뒷말이 무성하다는것 자체가 참.. 깝깝합니다.

    • 쯧쯧
      2010.02.11 03:46

      항돈이 한테 무조건 악플다는 사람들 보다 당신이 더 찌질해. 찮은옹이 거기서 왜나와? 난 그대목에서 좀 통쾌했거든? 몸상태로 따지면 찮은옹도 만만치 않아. 오히려 더 불리하면 불리했지. 그리고 봅슬레이때는 이번 상황과 정반대 아니었나? 제대로 보긴 한거야? 항돈이 앞뒤사정 안가리고 머라해대는 사람들 진짜 불쌍한 사람들이지만, 그렇다고 그런 이유로 항돈이가 100% 면죄부를 받기에도 무리가 좀 있어.분명히. 뭐 꼭 목숨걸고 해야하냐고 애둘러 치부해버리기 이전에 항돈이가 조금만 더 용기를 냈다면 가능 할 수도 있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거든. 주행중 운전미숙이나 기술적인 문제에 의해 일어 날 수 있는 안전사고는 제외하고 말이지.

  • blue
    2010.02.10 14:31

    보기엔 힘들게 포기한것 같지는 않은데?...최소한 1미터라도 주행해본 후
    포기했더라면 그나마 이해의 여지가 많아ㅆ을텐데...겨우 벨트압박감에
    포기한다면, 무도 제작진의 입장에서 본다면 욕이라도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그걸 비난하는 걸 가지고 칼질했다고 표현하는 글이야말로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봅슬레이도 자동차경주못지않게 속도감과 압박감과 중량감이 있는 건데
    그때는 허리통증...이번에 무호흡증.,..다음엔 무어라 핑계될지 궁금하다...
    괜히 타멤버에 해악주지말고 하차하는게 차라리 백번 낫다...

  • 어이가 없습니다
    2010.02.11 15:28

    형돈이도 충분히 타고싶어햇겟죠
    그런데 무호흡증때문에 숨을 제대로 못 쉬는데 어떻게 도전을 합니까
    무슨 도전을 사람의 목숨을 걸고 해야합니까?
    그리고 봅슬레이의 압박감이랑 자동차벨트의 압박감이 같습니까?
    봅슬레이는 몸자체에 주는 압박이고 이 압박은 사람이 호흡할 복부를 압박하는건데
    몸에 주는거면 견디거나 그럴수는 잇겟지만 호흡기쪽에 압박이 와서 호흡을 못 하는건 어떻게 할수가잇습니까?
    타멤버에 해악? 그냥 님이 보는데 형돈이가 거슬리니깐 하차하라고 하는거지
    뭔 어이없는 헛소리를

  • Nordic
    2010.02.12 20:12

    정형돈 한테 욕하는 것도 잘못되긴 했지만
    그러면 정형돈이 정준하 한테 틱틱 대면서 까분거는 정형돈 나름의 사정이 있었으니까 봐주고
    정준하는 뭐 항돈이 처럼 힘든것도 없는데 그냥 못탄거다 이건가요...
    요새 개인 블로그라지만 넘처나는 방문자 수를 믿고 자기 의견만이 진리인듯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주인장님도 별반 다르지 않군요...ㅎ

  • 한심한 것들ㅉㅉ노답이다
    2013.11.27 21:53

    그래 이 빙신들아! 게거품 물고 욕만 하지 말고 이해부터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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