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눈물나게 했던 4인의 눈물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0.03.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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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07:00 신고
업복이 마지막에 너무 멋졌네요 ^^;;
노비당이 이렇게 끝나나.. 하고 노심초사했는데
멋진 반전으로 우두머리들에게 복수를 해주네요~ -
2010.03.26 07:01 신고
저도 업복이의 마지막이 너무 눈물겹던데....
신분타파를 위한 몸부림....
잘 보고 갑닏.-
2010.03.27 01:14 신고
업복이의 활약이 정말 컸던 것 같아요 ^^
그 노력이 훗날 도움이 되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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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07:02 신고
어제 정말 가슴이 찡 하더군요.. 추노가 끝나서 많이 아쉬운 1인 입니다..!
바람나그네님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2010.03.27 01:22 신고
저도 재밌는 추노가 끝나서 약간 아쉬워요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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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07:06 신고
아이고...
어젯밤에 걍 눈물이 ㅡㅡ;
이젠 추노의 음악도..드라마도...기억속으로 ㅜㅜ-
2010.03.27 01:23 신고
그러게요.. 모두 기억 속으로 간직해야 되나봐요 ㅎ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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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07:20 신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 하세요^^
오늘도 즐겁고 힘차게.. 파이팅!-
2010.03.27 01:24 신고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약간 움츠려 들더라구요 ^^
활기찬 하루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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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07:22 신고
어제 저두 뭉클해짐을
두어번 느꼈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2010.03.27 01:24 신고
결말이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만족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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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08:24 신고
저는 업복이의 말을 듣고 순간적으로 짠했어요. ^^;;;
아직도 알게모르게 신분사회에 살고있는 현실 속에서
그냥저냥 많은 것을 생각해주게하는 드라마네요. ^^~*-
2010.03.27 01:25 신고
맞아요.. 그렇게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남아있는
흔적들로 인해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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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08:59 신고
참 볼만했는데^^;; 많이아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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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01:25 신고
넹 볼만했던 드라마 또 하나가 끝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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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09:04 신고
진짜 황철웅이 눈물을 흘릴때는.... 너무 찡했어요.ㅠㅠ
그리고 하나 더 포함하자면 우리 천지호의 눈물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비록 마지막회는 아니었지만 말이에요-
2010.03.27 01:26 신고
천지호 언니의 눈물도 굉장히 찡했지요 ㅎ
멋진 드라마로 남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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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09:20 신고
가장 가슴 아픈 사랑은 업복이돠 대길이의 사랑.
가장 진한 눈물은 황철웅의 눈물...
명작을 다시 볼 수 없음이 안타까운 날입니다.-
2010.03.27 01:26 신고
참 드라마 한 번 잘 만들었지요 ^^
한동안 생각이 날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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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09:31 신고
네 사람의 눈물과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를
잘 읽었습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2010.03.27 01:27 신고
가슴 시린 사랑의 인물들이 마음을 아프게 했지요 ㅎ
멋지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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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09:44 신고
아, 감동의 추노가 막을 내렸군요.
꼭 보려고 했는데...그만...엄튼 나그네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2010.03.27 01:28 신고
넹 맞아요.. 감동의 추노가 막을 내렸어요 ㅡㅡ;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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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010.03.26 10:09 신고
업복이가 마지막에 큰일했죠 진짜. 장혁의 연기도 완전 굳이었고
전 개인적으로 황철웅의 눈물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근데 이 글 보시다가 조선비 캡쳐에서 피식한건 저뿐인가요??-
2010.03.27 01:29 신고
저도 캡쳐 해 놓고 웃었지요 ㅎㅎ 총 맞은 장면에서 아팠나봐요 ㅋㅋ
황철웅의 눈물 인상 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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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13:13 신고
근디 저자슥은 왜 총에 맞아 죽게된건지ㅋㅋ 아 전편을 못봐서리 궁금해 죽것네요.
스포가 있을까봐 그림만 스윽 봤습니다.-
2010.03.27 01:29 신고
최대한 스포를 자제하려다가 어느 정도가 있긴 해요 ㅎ
직접 보시는 감동이 최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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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14:53 신고
전 대길과 업복이가 제일 불쌍했어요...
그래두..세상을 노비의 신분으로 바꾸고자 노력한 업복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010.03.27 01:30 신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가슴이 아팠던 사랑들이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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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2010.03.26 17:44 신고
난 ... 거의 마지막에 저 태양은 우리 꺼라고 했던게 가슴 뜨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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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01:30 신고
뭔가 희망을 가지고 바꿔 보려고 하는 마음은 꺼지지 말아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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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2010.03.27 11:31 신고
물론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그들의 죽음이 마냥 헛되었다고 할 수는 없겠죠. 업복이의 죽음을 보고 진정한 민초의 희망과 힘을 느낀 그 노비가 있잖아요. 그리고 대길이의 죽음도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켰죠. 우선 당연히 송태하를 진정한 혁명가로 거듭나게 만들었고, 설화도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게 해 줬고, 무엇보다 전혀 변할 것 같지 않았던 황철웅도 바뀌게 했죠. 결과적으로 그들의 혁명이 그냥 실패로 돌아갔다고 볼 수는 없어요. 비록 세상을 바꾸진 못했지만, 그 세상을 만들어줄 사람을 바꿨으니까요. 혁명은 세상을 바꾸는 게 아니라 사랔을 바꾸는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들의 눈물은 참 슬펐죠..^^ 글 잘 읽고가요. 추노 끝나면 뭘 볼지 참 고민되네요..; -
2010.04.08 04:42 신고
마지막 까지도 참 재밌었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