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아담커플 남은 건 스킨십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의 아이돌 중에 장수커플이라고 한다면 아담커플을 뽑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알콩달콩한 커플 사이도 이제 조금씩 지쳐가고 있는 상태인가?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도 서로 짜증을 내는 모습이 보이고, 그를 보는 시청자들 또한 마찬가지로 짜증을 나게 하고 있는 듯하다.

아담커플은 절대적인 팬층을 확보했기에 아직은 눈에 보이는 큰 구멍은 없어 보이긴 하지만, 또 반대로 오래 지속된 그들의 관계들이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변해가면서 그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고 싶었던 팬들에게는 왠지 질리는 그 무언가를 던져주는 듯하다. 시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조권의 깝은 이제 시청자들도 조금씩 외면해 가고 있다.

연인으로 묶어 놓고 싶은 마음이야 가상커플이라고 할지라도 제작진에게 있어서는 절대적일 텐데, 겉으로 보이는 것과 속으로 느껴지는 괴리감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조금씩 시청자들의 눈에 띄기 시작한다. 글쎄 조권과 가인이 아담커플로 활동을 한지 거의 1년에 육박한데(8개월 여) 그들의 발전은 시청자인 내가 봤을 때에도 스킨십 정도밖에 없을 정도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다.

팬으로서 좋아하는 것을 빼 놓은 시선으로는 그들이 가상커플로 활약을 하는 것의 충성도에서는 점수를 그리 후하게 주지를 못 할 것 같다. 이런 기준은 그 이전 출연을 했던 커플들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없다. 크라운제이-서인영, 앤디-솔비, 마르코-손담비, 김현중-황보, 박재정-유이, 전진-이시영 등 많은 스타들이 거쳐 갔지만 한결같이 그들을 볼 때는 설렘이라는 부분이 자리 잡았다. 그리고 어떤 일이 벌어질까? 라는 의문에 더욱 기다려지는 방송이 되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커플(아담커플)에게는 설렘이 사라져 버린 지가 오래 된 듯하다. 가상커플이 줄 수 있는 이미지는 바로 그들을 보면서 사귀었으면 좋겠다. 진짜 사귀는 것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이들 커플은 왠지 큰 벽이 놓여있는 듯 한 느낌을 주고만 있다.

지금까지 조권과 가인의 스토리는 다른 커플보다 고생을 많이 시킨 축에 속한다. 컨테이너 커플, 고난의 여행길 등은 그들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 잡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들 커플은 연상연하 커플로서 시작할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관계를 만들어 놓은 것은 그 전 대성공을 했던 황보와 김현중 커플이 큰 인기를 얻고 생긴 커플로 봐도 무리는 없어 보인다.

그런데 철부지도 이렇게 철부지들이 없다는 듯 조권은 너무 어린 신랑 역할을 하는데서 문제가 보인다. 귀엽게 봐주던 캐릭터는 어느 순간 귀여움을 벗어나 능글맞은 신랑이 되어 온통 그가 바라고 하려는 행동은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힘쓰는 것 밖에 없고, 그런 행동은 무리한 스킨십으로 이어지고 있다.


적당할 때가 제일 좋다.
어떤 상황에도 쓰이는 말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아담커플에 어울릴 말 인 것 같다. 그 중에도 더 특히 조권에게 말이다. 조권은 철없는 어린 신랑 같은 역할로 가인에게 바라는 것은 어리광 정도 밖에 안 보인다. 요즘은 남자다운 면을 보여주려고 이곳저곳에서 주어들은 것들을 행동으로 옮겨보긴 하지만 그도 쉽지 않은 것이 자신의 노하우가 아니기에 어색한 면을 주는 것 같다.

적당할 때가 좋다는 것은 가인이 이제 자주 쓰는 말이기도 하다. 어리광도 부릴 만큼만 부려야 귀엽고 예쁠 텐데 조권은 항상 생각한 것 보다 몇 걸음을 더 가는 제스처를 보여주고는 한다. 스킨십 또한 바란다고 이야기를 꺼내면 여자가 질릴 때까지 해 버리는 습성을 보여준다.

아무리 이 프로그램이 예능이라지만 여자의 마음이란 것이 너무 질리게 엉겨 붙는 남자는 좋지 않게 생각하는 법이다. (흔히 말하는 이야기)  예전 방송이나 다른 채널로도 가인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성을 좋아한다는 이상형을 밝히고는 했다. 가인의 남성상은 어린 아이가 보여주는 귀여움 보다는 자신을 이끌어 줄 만한 카리스마를 가진 남성을 좋아하는 듯하다.

그런 것을 조금 들어서 일까? 조권은 자꾸 가인에게 남자이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남자답고 싶다고 바로 행동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조권 스스로가 보여주고 있다. 조권은 가인에게 남성적이란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지나치게 힘을 써는 장면 등을 연출한다. 그리고 스킨십 또한 자신이 주도 하고픈 마음에 억지로 상황들을 만들어 스킨십을 하는데 여자로서는 이런 것처럼 짜증나는 일이 없을 것 같다.

자연스러움의 스킨십이 최고의 무기라고 하는데, 이들 커플에게는 자연스러움 보다는 억지 스킨십들이 난무하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다. 시청자가 느끼는 불편함 만이 아닌 그들 스스로가 그리 좋게 자연스러움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조권은 수컷의 본능을 너무 의도적으로 풍기려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다른 사람이 말 해 준대로 팔을 잡아끌어서 안는 모습이 터프하다고 말을 하면 그것을 자신의 스타일로 바꾸는 것이 아닌 그 사람들이 말 한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기에 부자연스럽고 스킨십을 같이하는 여자로서도 자연스럽지 못한 불쾌감을 가질 수 있다. 자꾸 가인이 짜증내 하는 것도 그와 연관되어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갈 듯하다. 이런 부자연스러운 스킨십의 시도가 반복된 지도 벌써 몇 개월이 지나고 있다. 조권의 너무 잦은 스킨십 시도로 인해 이미지가 안 좋게 될 수 있다. 아니 지금 충분히 나빠져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이제 그들이 보여줄 만한 스토리가 없는 것일까? 그들이 재미를 줄 수 있는 것은 오히려 스킨십이나 막말과 짜증 보다는 어느 것에 도전을 하며 처음 기획인 것처럼 난관에 봉착하는 커플을 컨셉으로 하는 편이 나을 것만 같다. 이번에도 농담이라고 이해를 하지만 '키도 더럽게 작네'라며 조권이 한 말은 그리 좋게 들리지 않았다.

그들이 보여주는 것에서 이제 보여주지 말아야 할 요소가 있다면 바로 스킨십일 것이다. 만약 남은 아이템이 스킨십이라면 아담커플의 미래는 그리 밝지 못함은 자명한 결과이지 않을까?!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25)

  • 2010.08.08 07:30

    가끔 보긴하는데...어울리는 커플로 보였는데...ㅎㅎ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2010.08.09 01:04 신고

      나름 잘 어울리는데 요즘은 스토리를 엮어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ㅎ

  • 2010.08.08 07:38

    새로운 커플이 나타나서 그런지 아담커플은 이젠 오래된 중년부부 같네요. ㅋㅋ

    • 2010.08.09 01:04 신고

      중년부부 재밌는 표현이네요 ㅎ
      그 둘도 권태기를 이야기 하니 맞나봐요 ㅎ

  • 2010.08.08 08:12

    아담부부도 이제 새로운 것을 시도해봐야할텐데 말이죠..음~
    리뷰 잘 읽어보고 갑니다~

  • 2010.08.08 08:30

    조권과 가인 커플을 아담커플로 불린다는 것도 처음 안 1인 ㅡ.ㅡ;;

  • 2010.08.08 09:17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잘 모르겠지만
    포스팅을 읽으니 어느 정도 느낌이 오는 군요...^^

  • arzei
    2010.08.08 14:59

    바람나그네님의 글을 쭉 읽어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다른 시각을 가진 부분도 있었습니다. 예능을 즐겨보는 시청자로서 꽤 재밌는 블로그라고 생각했어요^^. 다만, 글 속에 개인적인 견해를 일반화하는 게 보입니다. 평론이란 것이 원래 글쓴이의 시선이 충분히 담겨있어야 하겠지만, 그것이 모든 사람들의 시선과 같다는 식으로 표현된 것이 아쉽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2010.08.09 01:08 신고

      말씀 감사히 받아서 생각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며 무뎌지기도 하고, 한쪽으로 강하게 말을
      전하다보면 이상하게 균형을 못잡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어 감사히 말씀 받을게요^^

  • 2010.08.08 15:05

    가끔 보는 사람에게는 아담커플이 가장 재밌조. 가장 짜증나는건 닉쿤-빅토리아구요. 그런데 자주 보는 사람한테는 그 반대 현상이 있는가 봅니다. 즉 신선한 닉쿤-빅토리아가 재미있고, 아담커플은 점점 지겨워지는거지요. 제 경우 가끔 보기 때문에 아담커플이 가장 재밌더군요. 그래도 뭐 충성도 높은 시청자들이 짜증낼만하다 싶으믄 물갈이가 될지 모르조.

    • 2010.08.09 01:09 신고

      뭐 나름대로 다 재미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 부분이 안 좋게
      보이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말이 몰리는 것으로 보일거예요 ㅎ

  • 우음..
    2010.08.08 15:10

    '키도 더럽게 작네' 이 부분은 그냥 농담으로 들리던데요..? 키 큰 멤버들 사이에서 맨날 꼬마로 보이는 조권군이 말하니까.... 그냥 킬힐 신은 가인양이 다행히 자기보다 조금 작은 것에 대해 안심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말이었습니다.

    • 2010.08.09 01:09 신고

      네 당연히 그것은 농담입니다. ㅎ 그것으로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너무 단순화된 스토리가 이제 지쳐간다는 이야기였어요 ;;

  • 조권을 바라보는 시선...
    2010.08.08 18:06

    이글은 조권이 어른(?) 또는 남자(?)답지 못한 서툰 행동을 비판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행동이 과연 연출인가? 만약 진짜 연출이라면 제작진이 잘못된 방향과 설정을 하고 있다는 이 글의 비판은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무리 봐도 연출은 아닌듯... 조권이 진짜로 연애가 서툴고 여자 대하는게 서툰거지.. 연애가 서툴다고 핀잔주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걸가지고 프로그램이 식상하다느니 스킨쉽빼고 남은게 없다느니 하는건... 잘못된 비판인듯... 덧붙혀서 아담부부가 일반대중들에겐 좀 식상해질 타이밍이지만.... 아담부부 팬들의 충성심은 아직도 매우 확고합니다. 완전 마니아가 형성된 거지요.. 이들로 인해 당분간 아담부부가 아차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 if
    2010.08.09 03:22

    리뷰 잘 읽었습니다.
    가인이 말한것처럼 진정 남자다운게 뭔지 아직은 조권이 잘 모르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게다가 좀 안타까운건 조권의 말투인데....
    전화를 받을때 퉁명스럽게 [어?]라든지..선물이나 뭔가를 해주고 살짝 생색을 낸다는 느낌? 예를들어..커플링의 경우 가인은 비싼걸 원하는게 아니라 커플링이라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바랬던건데..커플링을 건네주며 조권이 [이거 비싼거야..]라고 말하는 대목이나..요즘들어 아무리 농담이라도 좀 가인에게 막말하는듯한 언어.
    제가 워낙 가인이랑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지..왠지 그런거 사소한 거에 [아...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반지사건의 정용화를 보면서 왠지 대비되는 듯한 느낌마저 들고..
    아담부부의 초반의 이미지가 좋아서 보다보는게 요즘은 안타까울때가 많네요.

  • 놀고있네
    2010.08.10 10:09

    글쓴이의 인격을 알겠네요..
    당신이 쓴 어이없는 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더니 삭제를 하셨군요..
    당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반박글에 대해 재 반박의 글의 남겼을 것 같은데..
    논리에서 밀리나요? 자신이 없나요?
    삭제한 글을 살리고 반박을 해 보시죠... 객관적인 시각도 없고 논거도 빈약하니 자신이 없나요?
    당신은 남을 비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시고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겁니다.

    제5공화국때 언론검열 했던 무리들이랑 똑 같은 부류인가요? 당신은?

  • 놀고있네
    2010.08.10 10:13

    (삭제한 글 다시 올립니다. 삭제하지 마시고 반박의 글을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글의 내용에 전혀 공감할 수 없다. 같은 장면을 보았는데도 글쓴이와 이렇게 다른지... 주관이 다르니 그럴수 있겠지 하면서도 아담커플에 대해 어이없는 기준으로 평가를 하고 판단하니 반박의 내용을 적어 볼까 한다.

    1. 설렘이 사라졌다 ---> 당연한 이야기다. 그러나 지적하거나 비판할 사항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아담커플은 자연스러운 상태, 일상의 상태로 이미지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 구축의 과정은 호기심과 놀라움, 이슈화의 과정을 거쳐 자연스러운 상태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용서커플이나 닉송커플은 호기심, 놀라움 정도의 과정을 지나고 있지만 아담커플은 이런 과정을 지나 자연스러운 상태까지 발전한(그래서 성공한) 커플인 것이다. 당현히 설렘의 상태가 아닌것이다.

    2. 질린다 ----> 주관적인 판단일 뿐이다. 인스타일 화보 잡지 구매 건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각종 커플 호감도 조사 결과를 보면 판단할 수 있다. 주관적이지만 내 주위에서는 모두 아담커플에 대한 호감을 가장 많이 표현한다. 질린다는 표현은 하지 마라.

    3. 가상커플 충성도를 후하게 주지 못한다 ----> 가상커플로서 충성도가 낮으면 이미 제작진이 하차 결정을 내렸을 것이다. 이선호-황우슬혜 커플을 보라. 가상커플로서 매력이 없으니 소리 소문없이 하차시키지 않았는가? 아담커플이야 말로 우결2기가 튼튼하게 뿌리를 내릴수 있게 만든 장본인이며 이들이 아니면 1년여전 처럼 3%대 또는 한자리 시청률로 곤두박질 칠 가능성이 많기에 또다시 연장계약을 시도한 것이다. 무엇을 가지고 가상커플 충성도를 후하게 주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는가??!!

    4. 조권은 철부지며 남자다움을 보여주지 못한다 -----> 일부 동의하는 이야기다. 그러나 제작진, 다수의 시청자가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출연하는 인물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접근하기 바란다.
    조권의 모습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5. 커플사이도 지쳐간다. 짜증내는 모습이 보인다, 시청자를 짜증나게 한다 ----> 아담커플의 장점이 무엇인가. 가상이지만 장면마다 보여주는 진정성이 이들의 가장 큰 매력중의 하나인 것이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환호하고 응원하고 팬이 되는 것이다. 짜증내는 모습도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이들의 장점이자 우결 제작진이 다른 커플에게도 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청자가 그런 모습을 보고 실제커플 처럼 인식하고 응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시청자를 짜증나게 한다고?? 제작진이나 다수의 시청자가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기 바란다.

    6. 그들이 발전한 것은 스킨십 정도.. ------> 우결2기 아담커플을 처음부터 보지 않았다는 증거다. 우결을 통해서 아담커플의 팬이 된 사람들은 그들의 모습이(감정선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알기에 일반 시청자에서 팬으로 발전한 것이다. 스킨십의 발전에 환호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선과 표현의 발전에 환호하는 것임을 글쓴이는 알아야 한다.

    7. 보여줄만한 스토리가 없다 -----> 우결 제작진의 인터뷰를 보라(텐아시아 정PD인터뷰). 인터뷰에서 아담커플로 인하여 에피영역이 엄청나게 넓어졌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용서커플이나 닉송커플은 우결1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아담커플은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고 다루지 못했던 부분을 과감히 뛰어넘어 보여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로 인해서 제작진의 제작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졌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보여줄만한 스토리가 없다?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다. 아담커플의 장점중 하나가 화수분처럼 새로운 것들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란다.

    아울러 아담커플의 또 다른 장점은 기존 커플이 했던 에피라도 전혀 다른 모습의 새로운 에피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웨딩드레스 입는 에피는 우결1기부터 거의 모든 커플이 해 왔던 것이라 뒤에 촬영한 커플은 식상했는데 아담커플은 전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런 것들이 다른 커플과 차별화되며 최상의 커플이라고 칭송을 받는 것이다.

    글쓴이여 글을 쓸때 객관적인 시각에서 논거를 확실히 하고 글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라고 삭제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인격의 문제다)

    • 완전 공감합니다
      2010.08.12 22:25

      우결2를 처음부터 봐왔던 애청자로서 지금 현재 우결의 에이스커플은 누가 뭐래도 아담커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현재 커플이 된지 1년이 다 되가도록 아담커플을 하차시키지 않는, 아니 하차시킬 수 없는 제작진의 의도를 봐도 알수가 있죠, 아담커플을 하차는 시켜야 되는데 아직까지 아담커플만큼 시청률을 붙잡아줄수 있는 능력이 남은 커플들에게 있느냐 없느냐의 고민에 빠져있겠죠. 물론 용서와 빅쿤커플들은 신선함과 설레임으로 지금 네티즌들의 반응도 좋고 하지만, 예능버라이어티라는 프로그램 성격상 일반 시청자들을 두루 아우를 수 있는 아루라는 아직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아담커플이 하차하는 시기는 남아있는 커플들이 아담커플을 제치고 에이스가 되는 순간이되겠죠. 어쨌든 뭐라뭐라 말은 많아도 역시 아담커플이 대세라는 걸 실감하게 되는 글입니다. 예전엔 은근하게 견제하는 글이 많았는데, 요즘엔 아예 대놓고 견제하는 글이 많다는게 아주 짜증나네요 ㅡㅡ;;

  • 차라리 ...
    2010.08.13 05:16

    아담커플 어쩌구 저쩌구하며 괜히 들먹이지 말구 차라리 조권을 까고 싶다고 말하시죠! 긴 말 하구 싶지도 않네요 참나...
    자신의 글을 곰곰히 다시 읽어보시길...

  • 아담커플이라는말
    2010.08.13 14:50

    에피소드중에 2AM숙소에 갔을때 진운이랑 슬옹이가 둘다 아담하다 해서 지어준 이름이거든요. 팬들이 만들어서 그냥 부르는 이름이 아니라... 이것만 봐도 뭐 별로 제대로 보시지도 않고 그냥 본인의 생각을 글로 쓰시는 것 같은데, 블로그의 다른 글들을 읽다보니 더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앞쪽에서 어느분이 지적하신대로 단순 본인의 생각을 너무 일반화시키시는 오류가 많은것 같습니다. 팬이다, 혹은 한때 팬이었다, 애정으로 이런 안타까운점을 지적한다..이런식의 포장으로 본인의 글을 감싸지 마시고, 그냥 팬하지 마시고 스킵하는게 어떠시련지...

  • 지우시지 않을거라 믿으며.
    2010.08.15 22:59

    먼저 글쓴이님의 의견 잘 읽었구요, 공감하는 것도 있는 반면(조권의 무리수ㅎ) 공감할 수 없는 내용도 있기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잉여스러워서 장황하게 남기는 거 싫지만, 바람나그네님글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여서요.

    앞에서 리플달린 글을 읽으니 '아담커플'이 뭔지도 모르는 분이 오직 블로거님 글만 읽으시고 조권을 오해할 수 있다는게 속이 상하네요. 사실 가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 가인의 마음을 잘 몰라주는 조권이 야속할 때도 있지만, 그것이 블로거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짜증나고 기분나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조권의 무리수는 여자를 잘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고 가인도 그런 조권의 거친 모습을 은근히 즐긴다는게 얼굴에서 나옵니다. 그렇게 말도 했구요. 조권이 좀 무리수를 두는 면모가 있긴 하지만 가인은 블로거님처럼 조권을 삐딱하게 쳐다보고 있진 않을 것 같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은 글을 쓰는 분이시면 확실히 아시겠죠.

    그리고 시청자들이 질리고, 보여줄 스토리가 없다.. 이 주장은 여전히 건재한 아담커플의 팬층과 대중의 여론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발언임과 동시에 오늘자인지 최근 신문에서 우결의 정pd가 인터뷰한 내용과 다르네요. (링크걸긴 귀찮고 관심있으면 찾아보세요) 뭐, 무슨 내용인지 생각나는 대로 말하면 두 명은 밀당을 넘어서 정말 쿵짝이 잘 맞는 커플이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 거 같아요. 그러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작진들과 연기자들이 알아서 풀어갈 문제이기 때문이죠. 아실련지 모르겠지만 최근 조권이 우결에서 만든 노래로 음악방송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었는데, 그 곳에 가인이 깜짝 등장하여 함께 춤을 췄습니다. 그것은 제작진이 아닌 가인의 아이디어 였는데요,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여전히 애착이 많은 이 둘한테 서로에게 지쳐보인다느니 신경질을 난대느니 하는 발언은 넣어두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뭔가 더 자세한 정보도 없이 쓰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둘은 더 이상 스퀸십의 진도를 나갈 수 없는 단계입니다. 마지막 남은 것은 뽀뽀인데 이것은 홍콩여행 때 이미 쓴 소재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할 수가 없죠. 실제로 예전 스키장 에피로 아담커플의 인기가 상승 곡선을 탈 때 부터 아담커플의 자막에서 스킨쉽은 빼놓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손잡고, 팔짱끼는 것에서부터 홍콩에서의 볼뽀뽀까지. 그리고 둘의 자막에선 더이상 스킨쉽이 중요한 화제거리로 쓰이지 않습니다.

    대신 다른 커플들은 전혀 흉내낼 수 없는 연기 호흡을 두 명은 가지고 있죠. 그리고 이것이 서로에 대한 신뢰와 호감을 전제한 체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바람나그네님은 못 느끼시는 듯 보이지만) 둘의 투닥거림도 짜증나고 밉게 보이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타커플들에 비해 시트콤화 되어버리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설렘이 없고 벽이 있고 짜증이 난다는 표현은 불쾌하네요.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제 성의를 생각하시더라도 지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좋은 글 많이 써 주시길 바라요.

  • zzzz
    2010.09.22 14:18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맘대로
    그냥 생각만 하세요 이런데 올리지 말고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없으면 보질 말던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