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6. 1. 09:30
성동일이 영화 ‘리얼’ 쇼케이스에서 한 말이 화제였다. 김수현에 대해선 애정이 듬뿍 담긴 말이 화제였고, 설리에 대해선 고도의 디스로 들리는 말을 해 화제였다. 영화 은 카지노를 오픈해 성공한 야심가 장태영(김수현)과 외모, 이름이 똑 같은 투자자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로 알려지고 있다. 성동일은 장태영(김수현)을 위협하고 카지노를 노리는 역인 조원근 역할로 등장하며, 쇼케이스 현장에서 김수현을 향한 애정이 담긴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에 대해서 성동일은 꼭 같이 동영상(영화)을 찍어보고 싶었다고 선배로서 애정 담긴 농담을 던졌다. 김수현이 하면 시나리오를 볼 필요도 없으니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는 그의 말에선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느껴졌다. 자신과 직접 작품을 하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