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 15. 18:13
방송가에서 과거 스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다양한 분야의 옛 스타들이 각종 채널에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수와 배우. 이들은 유행의 식상함을 극복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JTBC 은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 가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기억 속에만 남아 있던 스타들을 다시 소환해 반가움을 더한다. 시즌1에서 만났던 과거 스타들도 큰 반가움으로 자리했지만, 시간이 흘러 더욱 현실적으로 만나볼 수 없는 스타들을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건 더 큰 반가움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첫 소환 슈가맨은 이지연과 영턱스클럽. 저마다 개인적인 아픔과 현실의 갭 때문에 쉽게 출연할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지만, 예상을 깨고 등장해 더 큰 반가움으로 자리했다. 이지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