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5. 12. 16:21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하는 백종원의 희망사항은 현재까지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때로는 받는 것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상인들이 출연해 눈살을 찌푸리게도 하지만, 대부분 자신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받고 상황에 따라서는 리모델링을 통해 더없이 효과적인 장사를 하고 있으니 양쪽 모두 만족스러운 상황이다. 고집이 강한 음식점 주인이 있는가 하면, 남이 받는 것을 질투하는 음식점 주인이 있기도 했고, 반대로 작은 것 하나를 받아도 감사함을 표하는 이도 있었다. 특히,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알고 그것을 고쳐 장사다운 장사를 하고 있는 가게 주인이 많아 프로그램은 공익적 목표를 무난히 달성 중이다. 침체된 골목상권을 되살리고자 여러 점주를 설득하고, 때로는 거절도 당하지만, 참여한 점주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