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7. 8. 23:34
대중이 그간의 과정을 아는 한 유사성 논란은 유도할수록 ‘주간아이돌’의 손해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특히, 아이돌에 민감한 나잇대는 언론이 전하는 것보다 더 상세하게 논란의 과정과 사실을 알기에 언론이 함부로 나서 과정을 곡해하는 것은 삼가야 할 일이다. 그러나 여론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란 착각을 하는 언론은 을 위한 기사를 생산해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한 매체는 MBC에브리원의 과 JTBC의 이 포맷이 유사하다며 논란이라 보도했다. 내용의 요지는 과 유사한 을 방송한다는 게 문제라는 것이다. 프로그램의 유사성뿐만 아니라 전임 진행자 모두를 데려가 에서 방송을 한다는 것이 상도의를 어긴 것이라는 투이다. 방송하는 날짜도 하루 차이이고, 매회 새로운 아이돌이 출연하는 포맷도 비슷하고, 소품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