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5. 18. 17:52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스페인 여정에 함께한 배정남까지. 셋의 호흡은 예상대로 즐거운 호흡으로 마무리됐다. 본 녹화를 회상하는 마지막 방송이 남긴 했지만, 스페인 여정은 마무리돼 시청자의 아쉬움은 당연해 보인다. 시청자는 방송이 끝나자 포털 댓글에 많은 아쉬움을 표했다. 유쾌한 그들의 찰떡같은 호흡을 당분간 못 본 다는 생각이 커서 아쉬움은 더 크게 표현됐다. 은 의 확장판으로 생각해도 무리가 없다. 그 이전 어촌에서 고창으로 옮겨 가 이 제작됐고, 이어 다시 ‘어촌편 3’가 방송이 됐지만, 이 나오기까지는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더 다시 만나는 시간이 길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다. 더군다나 이 프로그램을 지휘하는 나영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휘하고 있다. ‘삼시세끼’ 시리즈. ‘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