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0. 15. 20:02
설리의 사망에 동료 연예인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그녀를 애도하는 모습이지만, 애도의 방식과 자격을 따지며 대중은 ‘간섭질’ 중이다. 대표적으로 구혜선이 애도하는 것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안재현에게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또한, 특별히 친밀했던 구하라의 애도에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대중이 한둘이 아니다. 대중이 그들의 애도 방식과 자격을 따지는 것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과 낄 자리가 아니라는 생각 때문으로 보인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개인 사생활 분쟁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어 좋게 안 보인다는 점에서 끼지 말라는 투이고. 구하라는 업로드 사진을 두고 꼭 그런 사진을 올려야 하느냐 질타 중이다. 하지만 대중의 이러한 ‘참견질’ 혹은 ‘간섭질’은 지나쳐 이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