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7. 11. 16:35
포털 다음에 이어 네이버가 댓글을 닫고. 네이트까지 댓글 란을 폐지했다. 이러한 결정이 연예인을 향한 악성 댓글로 인한 부작용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 긍정적 작용은 미미하다. 연예인이 직접 공격을 당하는 글이 포털 연예 섹션 댓글 란에 안 보이는 것이야 위안을 삼을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소통이란 긍정적 효과는 누릴 수 없게 됐다. 소통을 통해 화제성을 키울 수 있는 건 미디어 업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고. 대중도 어떠한 화제에 몰입을 할 수 있어 댓글 란은 긍정적인 피드백 창구였다. 또 적극적인 의견을 내 프로그램을 변화시킬 수 있었고. 언론의 부정한 시도를 차단할 수 있어 긍정적 작용을 해왔다. 프로그램이나 방송사는 물론이요. 연예 스타의 비뚤어지는 행각을 바로잡아 건전한 변화를 이끌어 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