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7. 17. 21:47
유명인의 유튜브가 준수해야 할 법령은 까다로워 신경을 안 쓰면 법적 처벌 및 비난이 따를 수밖에 없다. 이용하는 플랫폼의 정책 준수와 당국의 정책 준수가 있을 것이나. 최근 지나치게 강화되는 법령으로 인해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까 동시에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 강민경과 한혜연 논란도 법령을 넓게 해석해 생긴 논란과 부주의로, 따지고 보면 법적 처벌을 받을 사항은 아니다. 9월 강화 시행되는 법령에 따르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나 시행되는 시점부터 적용되는 것이기에 지금의 과도한 부정적 이슈화는 성급한 면이 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경우 운영하는 ‘슈스스TV’에서 자신이 구매한 것처럼 제품을 부각했지만, 광고비를 받은 리뷰 제품이 PPL로 섞여 노출돼 비난이 일었다. 가수 강민경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