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4. 27. 07:10
래퍼 이하늘의 친동생 이현배가 사망하며 드러난 김창열 관련 저작권 이슈는 무척 예민한 사안으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가장 바람직한 건 고인의 명예를 살리는 결과가 되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잘못 지급되었던 저작권료는 김창열이 아닌 고 이현배가 지급처여야만 한다. 물론 기존 지급된 저작권료 또한 김창열 측이 빠른 결단으로 반환하는 건 기본이어야 한다. 사망 이후 70년까지 보장되는 저작권료인 만큼 김창열은 도피가 아닌 빠른 해결 의지를 통해 반환하는 건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뿐 아니라. 본인의 남은 인생 명예 지키기 위함 차원에서도 반환은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 고 이현배가 작사 작곡한 작품 중 김창열 이름으로 오른 작품은 그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 일이고. 이미 이하늘이 모든 사실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