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없는 방 바람나그네 2007. 6. 19. 12:31
구글의 프라이버시 정책이 주요 인터넷 엔진 가운데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런던 소재 인터넷 프라이버시 전문 분석 기관이 평가했다. 프라이버시 인터내셔털은 9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구글이 조사 대상 23개 주요 인터넷 엔진 가운데 프라이버시 보호에서 최악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또한 프라이버시 인터내셔널은 구글이 검색 부분에서 확보한 정보를 이메일과 인스턴트 메시지 및 매핑 쪽에서 얻은 정보와 '매칭' 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유럽 연합은 최근 구글의 프라이버시 규정을 조사하기 위한 청문회를 시작했으면 미국 내 3개 소비자 단체들도 구글이 31억달러에 온라인 광고서비스인 더블클릭을 인수한 것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문제를 체크하도록 요구했다.
[포토] 갤러리 바람나그네 2007. 3. 24. 23:01
카테고리 없음 바람나그네 2007. 2. 18. 03:31
내 어릴적 기억이 난다. 시골서 살며 기찻길이 보이지 않았으나 잘때 베개에 기대어 잠을 청할때 어김없이 같은 시간대에 기차 소리가 귓전에 들리면 그렇게 그것이 좋았다. 왠지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귀로 듣는것처럼 생생했다. 남들보다 쓸때없이 상상력은 많아서 소리만으로도 난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설레였다. 그렇게 잠을 청하면 잠이 여행처럼 좋았고 자고나도 기분이 좋았다. 난 잠에 취해 살아도 행복할 것처럼 잠이 좋았다. 항상 그렇듯 잠자기전 듣는 기차소리는 나를 너무 행복하게 한것 같다. 내가 살며 이렇게 마음이 메마를지 몰랐고, 지금에 와서 옛 생각이 나는건 아마도 예전 추억이 그리워서가 아닌가싶다. 그립다 그때가~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2. 8. 02:26
좀 있으면 즐거운 학교 축제, 반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회의끝에 연극을 하기로 결정했다. 배역도 거의 정했는데 4개가 남았다. 어떤 역이든 꼭 해야만 하는 상황 이라면 당신은 어떤 배역을 택할 것인가? A. 모두가 싫어하는 선생님 역할 B. 불량 고등학생 역할 C. 중성의 우주인, 게다가 악역 D. 포치라는 주인공 개 역할 이 문제는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인 성격인가를 알아보는 것. 자신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있는지 테스트로 알 수 있다. A. 모두가 싫어하는 선생님 역할을 선택한 당신 이기주의도 30% 사람들 앞에서는 이기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는 타입. 선생님역을 모두가 싫어한다고 되어있는 점이 포인트. 좀처럼 하기 어렵고 하고 싶지 않은 그런 배역을 맡겠다는 당 신은 다른 사람이 ..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2. 5. 01:23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1일을 설날이라고 한다. 설이라는 말은 '사린다', '사간다' 라는 옛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삼가다(근신)' 또는 '조심하여 가만히 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또 '섧다'는 말로 보통 슬프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설날은 일년 내내 아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고 그해 농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축원을 하는날이었으며, 또한 설이란 그저 기쁜 날이라기보다는 한해가 시작 된다는 뜻에서 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 깊은 명절로 여겨왔다. 그래서 설날을 신일(삼가는 날)이라고 해서 이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삼가고 집안에 서 지내면서 일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기를 신에게 빌어왔다. 설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했는지 정확한 기록은 찾아볼 ..
카테고리 없음 바람나그네 2007. 1. 29. 01:01
그의 음악에 빠져보자~ 오랫만에 들어보는 그의 음성과 선율을~ 그냥 가만히~ ^^*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17. 02:12
이 분 열심히 하신다. 내가 시간좀 되면 열심히 밝혀보고 싶은데 이런분 있어서 링크해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만 보세요~ 관심 없으신 분에게야 별 기사도 아닐테니~ 전 관심 백만배입니다. http://ultrastrike.tistory.com/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17. 01:49
다음 링크는 황우석 사건에 대한 얘기들이다. http://blog.daum.net/jjgeim/10707963 내 생각 하나... 난 다른 사람 생각들 다 떠나서도 황우석 교수를 강력히 믿는다. 제 2의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 책이 나올만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심증을 굳힌다. 한국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이 역사를 따져보면 미국의 속국처럼 느껴진다는 것에서 유래되기도 하다는 말이다. 항상 어떤 주도권을 한국이 미국에 양보하고 기술이나 모든 잃는것이 화딱지 난다는 이야기다. 원자탄을 만들 수 있는 나라에서 그런 연구원을 잃었다는것, 복제 기술을 가졌음에도 그 엄청난 기술력과 연구원, 엄청난 국가파워, 국가 수익원... 모두 잃어가고 있다는것... 난 이 문제 하나만으로도 열이 받아 눈 제대로 ..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13. 02:15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13. 01:48
http://aura.damoim.net/pages/external/external_movie.asp?ownpnum=6582906&movieseq=2998052 대박 멋쟁이 춤꾼~ 아 부러버~
카테고리 없음 바람나그네 2007. 1. 6. 00:43
"바람이고 싶어~ 강물이고 싶어~ 그대 기억속에 그리움으로 남고싶어~xxxx" 내가 살며 가장 기억에 남은 씨엠송이고 내가 살며 가장 나 감성에 맞는 노래이다. 내 죽어도 이렇길~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5. 01:50
참 묘한 표정이군 난 못 따라하긌다 ㅎㅎ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5. 01:45
하나 더 올립니다 ㅎ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5. 01:41
참 멋지지 않습니깡? ㅎ 거울보고 연습해봤다가 혼자 놀래서 뒤로 훌라당 자빠졌습니닷 ㅎ
카테고리 없음 바람나그네 2006. 12. 31. 22:09
참 해보고 싶은것도 많았고 한 여자에게 사랑을 얻고 싶었지만 그것도 못한 한 해 였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사랑이 아쉽지만 그녀를 다시 볼 수 있게된 것과 그녀로 인해 행복해온 시간들이 나에겐 큰 복일 것이다. 물론 그녀도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것을 안다. 그녀도 나를 좋아한다고 말은했지만 그걸 인정하려 하지않는다. 마음속 깊은곳에 나를 향한 마음은 있어도 그걸 지금 어찌 못하는 현실이 그 자신도 아프다는 것이다. 나도 그녀의 아픔을 알고 내 아픔도 안다. 그래서 그녀의 아픔이 얼마나 아플지 안다. 사랑하는 그녀가 2007년 새해엔 나에게 왔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제발 나에게 오라~ 사랑한다~ 그녀를~ 남은 몇분 안되는 2006년 혹시나 이곳을 찾으신 분이 있다면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