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3. 6. 16:22
강동원의 외증조부 이종만이 친일부역자였다는 것이 드러나며 한판 난리가 난 모양새다. 영화 사이트의 부분적으로 잘못된 글 게재와 함께 이를 대처하는 소속사 YG의 대처가 화를 키웠고, 당사자인 강동원이 침묵으로 일관해 논란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강동원을 몰아세우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기에 이번 논란은 한 호흡 끊고 가는 것을 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이 논란은 이미 반 이상 끝난 모양새이기도 하다. 해당 게시글을 노출한 맥스무비 측이 2차에 걸쳐 사과와 정정 입장을 냈고, 문제를 키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사과를 했으며, 시간이 지나 밝힌 입장이지만, 강동원도 사과를 했기에 실제 논란은 끝난 모양새다. 맥스무비 측은 문제의 게시물은 맥스무비 측이 제작한 것이 아닌 개인회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