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 30. 07:30
‘슈퍼스타K’를 통해 스타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고, 이어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출연으로 스타의 길을 확대할 수 있었던 기대주 강승윤. 그런 그가 보장된 스타의 길을 내려놓고 연습생으로 뛰어든 것은 역대 보지 못한 결정으로 대중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일반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1위를 한 출연자가 기획사 연습생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결정으로, 그것을 제안한 YG엔터테인먼트조차도 놀라움을 준 게 사실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시점에 해당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지원만 받아도 앨범 하나 정도는 내고 활동할 수 있음에도, 그는 체계적으로 배우고 길게 활동하려 가수 생활 대신 기획사 연습생의 길을 택했다. 당시 의 위용이었다면 능히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