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0. 6. 07:00
예능감이 없어 미리 걱정인 박정철. 자신의 걸그룹 생사를 걸고 예능 전선을 뛰는 고우리. 이 두 남녀의 매력은 다름아닌 직언스타일에서 나왔다. 그렇다고 그네들의 직언이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꾸미지 않은 솔직함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두 남녀는 공통적으로 남녀판을 경험한 이들로 에 나와, 프로그램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마음껏 풀어 놓으며 매력자랑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자신이 예능에 목을 메어 열심히 하기 보다는 평소 자신의 스타일대로 꾸밈없이 이야기 한 것이 주요해 웃음을 주는데 성공했다. 박정철은 원조 에 ‘마다가스카르 편’에 함께 하며 여러 이미지를 보여줬다. 그 중에 ‘연서남’이라던가, ‘만성피로남’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늘 허당끼 가득한 모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