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0. 21. 07:10
최근 연예계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을 더한다. 마치 집단 왕따 놀이를 하는 듯한 모습은 과히 보기 안 좋은 상황을 연출해 내고 있는 것 같아 이를 보는 대중이 황망할 정도인 듯하다. 가수 모세가 후배의 인사습관을 질타하고, 카라의 구하라가 키가 크고 나이 많은 후배가 인사를 안 한다는 폭로를 하며.. 이후 그 후배가 누구냐?는 의문은 모두 한 곳을 향하고 있다. 티아라 효민과 은정이 차례대로 사과의 글을 올려 최근 불거진 행사 태도와 인사에 대한 사과를 전한 것을 두고, 마치 인사 안하는 후배가 그룹 티아라 홀로인 것처럼 온갖 시선이 한 곳으로 몰리며 그녀들은 그렇게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그녀들이 인사를 부분적으로 못하고 지나며 얻은 오해로 인해 욕을 먹고 사과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