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7. 9. 13:04
첫 회 의 전체 분량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은 ‘아줌마 수다’ 분량이었다. 3인 여성 MC인 이효리-문소리-홍진경의 수다가 주를 이룬 첫 회는 왜 게스트 MC가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했다. 는 이효리-문소리-홍진경 3 MC 체계에 소통전문가인 김창옥이 함께하며 ‘매직아이 선정뉴스(선을 정하는 뉴스)를 1부 코너에 진행한다. 그리고 2부에는 김구라와 배성재가 ‘숨은 얘기 찾기’를 통해 남들이 모르는 현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로 첫 회에는 배성재를 대신해 유정현이 참여했으나 ‘왜 하는가?’란 회의감을 가질 정도로 큰 메시지를 뽑아내지 못했다. 파일럿으로 한 회 방송되었던 는 진행이 산만하고 전체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대체 어떻게 끌고 갈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