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2. 2. 06:50
연일 새로운 스타와 기존 스타급 가수들이 새 앨범을 내고 있는 가운데, 수 없이 표절 논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인 것 같다. 이번에는 'CNBLUE'다. 기존 글에도 언급했지만 이는 가수보다는 작곡가의 비양심적인 행동으로 비춰져 더욱 안타까운 것이 사실이다. 작곡가들의 얄팍한 예술가적 기질과 기획사의 얄팍한 상술이 결합해서 최대한 리스너들에게 듣기 편하고 이미 히트 쳐서 귀에 익을 대로 익은 곡들을 살짝 바꿔 부르게 해서 인기를 끄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현재 문제가 되는 가수는 'CNBLUE'와 '소녀시대'다. CNBLUE는 인디신 밴드 '와이낫'의 곡가 유사하다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와이낫의 적극적인 문제 제기로 인해 법정 공방까지 가기 전에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우스운 것은 '와이낫의 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