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0. 7. 07:10
김장훈과 싸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가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또한 그들의 관계를 전하는 모 기자의 가벼운 입바른 소리는 사태를 더욱 안 좋게 몰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세상에 가장 복잡한 것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고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일들이 있기 마련이며, 당사자들도 서로의 입장을 다 알지 못하고 이해를 못하는 것이 있을 진데… 그를 전하는 이의 조각난 이야기들은 더욱 사태를 키우는데 일조를 하는 모습이다. 또한 이를 전하는 언론의 모습도 그렇게 올바른 모습은 아니다. 너무도 예민한 사안을 두고, 아직 아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넘겨 집고 그러할 것이다! 라는 식의 보도는 당사자를 당황케 만들었을 것이다. 당사자들은 아직 무언가를 확실히 말하지 않았음에도 언론은 모 기자의 말만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