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8. 4. 14:15
지석진은 에서 없는 듯한 멤버처럼 느껴지지만, 그의 활약을 생각해 보면 늘 상상 이상이다. 더욱이 그의 나이를 고려한다면 버텨주는 것이 용할 정도이며, 그는 환경과 인물 적응력에서 늘 뛰어났다. 하지만 그 역할이 타 멤버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았기에 묻힌 것이 그간의 사정. 은 그런 지석진을 띄우기 위해 나섰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그의 친구들을 불러 우승하게 하는 것. 은 지석진을 우승시키기 위해 ‘박수홍, 김제동, 남희석, 김희철, 이소연’을 불러 모았고, 아주 유리한 게임을 할 수 있게 배려했다. 게임 룰도 막강 멤버들을 이기는 방법을 제시해 균형감을 유지하려 했다. 논바닥에서 숨겨진 링을 찾아 빙고 게임을 하고, 의리 미끄럼 타기 100회를 하는가 하면, 의리 공기 게임을 벌여 웃음을 줬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