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2. 3. 12. 07:10
지난 5년을 더욱 극단적인 사회, 혐오 사회로 만든 언론이 자정 작용을 하지 못함을 오늘 하루도 증명해 내고 있다. 대중을 선동해 더욱 폭력적인 존재가 되길 바라고 있고. 언론 기자 자신의 정치적 편향성으로 연예인을 마녀사냥 대상으로 만드는 일은 오늘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 투표일은 지났다. 그 어느 때보다 박빙의 승부를 했고. 결과는 안철수 후보의 희생을 통한 윤석열 후보의 근소한 승리로 마무리 지어졌다. 그러나 연예계 기자들은 대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연예인을 찾아내 복수하는 듯한 모양새의 역겨운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 혹은 자신의 언론사 기사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혼신의 노력이 담긴 쓰레기 저널리즘을 보이고 있어 대중은 피곤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