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 17. 12:05
남자들이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의 부제를 달고 나온 은 수많은 도전을 한 KBS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들이 도전한 종류는 무척 많으며, 그중 회화 공부와 건강검진, 화보 찍기는 우리가 쉽게 기억하는 도전 종목이었다. 그런데 이것을 를 통해 다시 보게 된 것은 그리 좋지 않은 기분을 갖게 한다. 이 두 프로그램의 성격은 같은 남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명확히 다른 것은 프로그램 차원에서(남자의 자격) 남자가 하는 일을 소개하느냐, 아니면 개인이 접근하느냐(나 혼자 산다)의 차이였는데, 현재 는 그 경계가 모호해져 이제는 화 되고 있어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번 88회에서 보인 무지개 정모는 남성 패션잡지에 실릴 화보를 찍고자 회원들이 모여, 영화 컨셉 화보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 장면은 예능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