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9. 3. 06:30
tvN의 아침드라마인 가 어마어마한 6%에 근접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 방송을 끝냈다. 이는23주 연속 시청률 1위였으며, 케이블 아침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 넘는 시청률로 받아들여졌다. 보통 케이블 시청률의 경우 1%만 넘어도 대박이라는 말을 듯는 데 꾸준히 5%대를 유지해 준 것은 놀라움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공중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진기록이라 더욱 값질 수밖에 없다. 의 뒤를 잇는 드라마는 으로 서우와 이지훈, 박진우와 김윤서가 출연을 해 또 한 번 기대를 갖게 한다. 은 이미 노란복수초를 통해 호흡을 맞춰 본 신승우PD와 최영인 작가이기에 충분히 기대를 해 봐도 될 성 싶다. 이 드라마는 총 120부작으로 기존 공중파의 일일 연속극과 같은 분량의 드라마를 보여준다. 일일 40분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