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5. 12. 07:00
SM과 계약분쟁을 뒤늦게 시작한 노민우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 대중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자그마치 17년간의 노예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대중은 없기에 경악하는 게 당연. 노민우가 트랙스로 활동을 시작하다 첫 앨범 전 팀을 탈퇴한 것은 이미 아는 이들이 조금은 있는 상황. 그러나 왜 탈퇴를 했는지에 대해선 많이 알려진 바 없다. 이후 트랙스는 3인 체계로 가다가 다시 한 명이 떠나고 2인 체계인 정모와 제이가 한 팀을 이뤄 활동한 것이 지금까지의 상황이다. 트랙스는 사실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한 팀이다. 팀 내 (김)정모가 ‘일밤: 오빠밴드’로 대중에게 알려지긴 했지만, 팀으로 활동한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일부 팬과 마니아 정도만 아는 정도. 제이가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의 활약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