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0. 8. 14:11
걸그룹 카라의 재계약 전략은 3인 안전 포섭, 1인 관망 포섭, 1인 퇴출의 분위기를 밟고 있는 모습이다. 이 중 퇴출 분위기의 1인은 소속사와 언론에 철저히 왕따를 당하는 분위기여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안전 포섭을 한 멤버라면 다소 소속사에 호의적인 입장을 취하는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이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이 강지영이다. 그러나 이 모양새에서 강지영이 다소 유보적인 것은 남은 계약 시기가 남아 있다는 것에서 재계약의 가능성을 남기고 있지만,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여차할 때 니콜과 퇴출을 결정할 수도 있다. 소속사 측면에서 본다면 처음부터 강경 일변도를 보이고 있는 니콜과 강지영이 처치 곤란한 상태였을 것이다. 그 이유는 첫 카라사태 때 대표 사임을 외치고 나온 주 멤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