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2. 07:02
드라마 가 1, 2회를 끝마치고 시청자의 반응을 보고 있다. 그러나 도망자는 1회의 성공적인 시청률을 이어서 2회의 무난한 시청률 상승을 희망했지만, 그 기대는 무참히 날아가 결국 시청률이 5% 가량 내려가는 수모를 당했다. 도망자 플랜비는 전 프로그램이었던 에 이어서 연속 홈런을 기대했던 것은 방송사의 큰 기대였다. 오히려 방송사 차원에서는 기대를 안 했던 제빵왕 김탁구가 성공하자 엄청나게 고무가 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 인기를 발판으로 다음 이어지는 라인업을 바로 를 편성하면서 완전한 수목드라마 장악을꿈꾸었다. 그러나 그 대가 이제 슬슬 무너지고 있다.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 기대를 할 수밖에 없었던 요인은 참으로 많은 이유가 있었다. 연출에 곽정환 감독, 천성일 극본, 주연에 비(정지훈), 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9. 29. 07:01
날이 갈수록 방송사의 외골수 편성은 시청자를 무시하는 형태로 가는 듯하다. 특히나 예능이 아닌 드라마 쪽에서는 그런 분위기의 시초가 되는 케이스들이 눈에 띄어 시청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시청자는 방송사가 정해주는 프로그램이나 대충 보라는 듯 무시를 하는 경향의 편성의 시초는 바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인 와 이 대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석연치 않은 수사와 밝혀야 할 것들이 많은 인물인 비와 권상우가 거의 주인공이나 다름없이 나오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방송이 되는 드라마는 비가 출연하는 다. 를 뒤이어 나오는 드라마며 바로 글이 발행이 되는 29일 첫 방송이 된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다음 주 10월 6일에는 의 뒤를 이어 권상우가 출연을 하는 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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