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9. 5. 07:00
래퍼 마이크로닷이 어느새 예능에서 주목하는 인물로 떠올랐다. 기존에도 예능에 출연했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도시어부’ 이후 관심은 높아진 상태다. 그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건 를 통해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랩 마니아에겐 여전히 뜨거운 그는. 자신의 주영역 음악 예능이 아닌 부영역 예능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는 그를 범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높여준 프로그램이다. 그와 더불어 좋아하는 사람도 얻었으니 그에겐 최고의 프로그램일 수밖에 없다. 그는 운이 좋은 편이다. 이경규 이덕화와 낚시방송을 할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다. 그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예능 프로그램이고, 연출자가 개입을 최소화해도 낚시에 대한 열정만으로도 분량을 뽑고 남으니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