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24. 07:10
한참 방황을 하던 가 잠깐 제자리로 돌아와 반가움을 안겨 줬다. 그간 여러 특집을 했지만, 지나친 과거 향수를 일으키는 포맷으로 가며 정체성을 잃었던 는 또 다시 과거 스타와 현 스타를 섞어 만든 설 특집을 만들게 된다. 이 또한, 과거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정동남’과 ‘통아저씨’, 그리고 ‘요기 다니엘’, ‘이박사’까지 네 명의 과거 스타를 모셔.. 그들의 특기를 보여주며 오랜만에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준 것은 가 다시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 라는 희망을 안겨주는 시간이었다. 그간 가 과거 향수 포맷으로 성공을 하다가 실패를 한 것은 똑 같은 포맷을 무한 재생산해 내는 패턴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과거 컨셉이라고 해도 희소성이 있는 주제와 게스트를 잡은 것이 성공한 계기라 해야 할 것이다.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