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8. 30. 07:18
라디오스타가 이제는 여유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여유가 없음에도 딴 곳을 바라보며 꿈만 꾸고 있는 것일까? 생각해 보면 현재 라디오스타가 그리 여유가 있어서 다른 곳에 시선을 줄 만한 때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디오스타만의 웃음은 여전히 간당간당 유지하며 웃음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웃음이 널뛰기 식으로 진행이 된다는 것은 문제다. 이번 황금어장 는 여전히 어느 정도 재미가 보장된 웃음을 줬다. 물론 그러한 데는 그만한 게스트의 공이 있었다. 에는 독도사랑이 남다른 김장훈과 서경덕 교수. 그리고 런던올림픽의 메달리스트인 김재범과 조준호 선수가 등장을 했고, 특히나 이 두 유도 선수는 큰 웃음을 줬다. 는 이 두 선수와 김장훈, 서경덕 게스트에만 몰입을 해도 되었을 법한 분위기가 된다.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