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10. 07:00
새해 시작을 희망으로 열어준 . ‘뱀의 해 기념 뱀 머리 특집’은 평소 소외되었던 이들을 위한 특집으로 평가할 만하다. 더부살이 방송을 내보내던 시절이야 남들보다 조금 못 나가더라도 깡이 살아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를 헝그리 정신이 살아있는 프로그램으로 여기게 했다. 그러나 현재 는 메인 프로그램이었던 를 밀어내고 당당히 수요일 심야 예능의 선두 주자로 섰음에도 불구하고, 헝그리 정신을 잊지 않고 말 그대로 헝그리한 언더 예능인들을 자주 부각시켜 빛을 발하게 하고 있다. 현재 ‘라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쌍두마차인 김구라와 신정환이 빠졌음에도, 힘들기는 하지만 두 형제를 다시 컴백시키기 위한 노력은 더욱더 강한 마음을 요구한다고 ‘라스’ 멤버는 똘똘 뭉쳐 더 노력하는 모습이다. ‘라스’가 2013년 새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