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6. 28. 07:00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드라마 빛과 그림자 팀. 우연찮게도 그들에게는 공통분모가 하나 있으니, 그 공통분모는 소심 혈액형이라고 하는 A형을 가진 이들의 출연을 알리는 모습이었다. 이야기 주제를 본래 ‘소심’으로 잡은 것은 아니었겠지만, 우연찮게도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흐름은 한 소심한다고 하는 그들의 스토리로 이어지고 연이어 진행되는 이야기는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드라마 는 유난히 A형의 배우들이 많은 드라마일 정도로 많은 이들이 A형이라고 한다. 소심하다고 하는 그들이 모였으니 그 모양새는 또 얼마나 예측하지 못한 재미있는 일이 생길까? 라는 의문은 를 통해서 일정 부분 보여지며 많은 웃음으로 승화가 됐다. 첫 인사를 나누던 안재욱은 자신의 재미진 인사에 반응을 보이지 않자. 왜 인사..